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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택원특파원 프놈펜서 6신
◎잇단 특혜조치로 외국기업 유치/한국,정부의 대「캄」 투자지원 시급 국제수준이라는 캄보디아나호텔의 수도꼭지를 틀면 「흙탕물」이 쏟아진다. 「이 물은 먹을 수 없음」이라는 안내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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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캄」정부 통제강화/전택원특파원 프놈펜서 5신
◎외무·국방서 문화·교육까지 확대/일본인 기업·관광객들 “자국착각” 캄보디아 프놈펜시의 한 지식인은 유엔캄보디아 과도행정기구(UNTAC) 대표 아카시 야스시(명석강)를 「총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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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 진출 미일 공동보조/전택원특파원 프놈펜 4신
◎미 군사일 경제로 역할분담/크메르루주 무장해제가 평화열쇠 프놈펜시에서 실감되는 것은 미국과 일본이 장기적 계획아래 캄보디아에 진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이 대 캄보디아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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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 정부 “믿을 건 유엔뿐”/전택원특파원 프놈펜서 3신
◎10개국 보병 5천여명 12개지역 할당/일 참여 이후에나 복구사업 활기 띨 듯 『막대한 인력과 자금을 동원한 유엔이 캄보디아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더이상 희망이 없다.』 프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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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인들 “일본인을 가장 환영”/전택원특파원 프놈펜서 2신
◎외모만 비슷하면 일어로 호의/가장 싫어하는 나라 월남프랑스순 캄보디아 유일의 국제급 호텔인 캄보디아호텔에서 지난 20일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 우아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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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주민 “군인은 모두 무장폭도”/전택원특파원 프놈펜을 가다
◎한가족 반이 킬링필드서 희생/호텔 레스토랑엔 유엔 관계자들로 흥청/“일 지원 새 시장 노리는줄 알지만 필요악” 녜와리씨(45·여) 가족의 절반은 킬링필드의 유골전시관에 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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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 주민들 평화정착 소망/전택원특파원 프놈펜서 1신
◎「킬링필드」주역 크메르 루주 총선참여 지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일본 동경에서 캄보디아재건 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에서는 21일 북부 분쟁지역을 비행중이던 유엔평화유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