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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낭인 김종진의 종착역 ‘웨스트레이크’ 스피커
━ 명사들이 사랑한 오디오 세계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LATS 돌비 애트모스 스튜디오에서 차기 앨범을 작업 중인 김종진. 그는 지금 ‘세계 최초의 극장 음악 감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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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중심 문화·스포츠] 뉴미디어 플랫폼 활용한 혁신적 시도로 공연 콘텐트 영역 확장 나서
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는 뉴미디어를 활용한 혁신적 시도로 공연 콘텐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은 ‘디지털휴먼’ 기술과 3차원 영상을 활용한 홀로그램 콘서트. [사진 경기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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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팩토리, MBC 콘서트 'RE:PRESENT' 디지털휴먼 제작 참여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유니콘 기업에서 메타버스 부문으로 선정된 쓰리디팩토리가 30일 새로운 디지털휴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 업계에서 독보적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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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사람사진] Bravo 김종진의 life
권혁재의 사람사진/ 김종진 최근 막 내린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심사위원이 가수 김종진씨였다. 당시 그의 심사평은 심사라기보다 ‘어루만짐’이었다. ‘오래도록 무명인 너의 곁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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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전집 내는 허클베리핀 “사람에 지쳐 떠났는데 결국 사람에게 위로받아”
인디밴드 허클베리핀이 작업실 창문으로 비치는 계단을 바라보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앞으로 음악은 극단적인 공유와 극단적인 소유, 즉 스트리밍과 바이닐(LP)로만 존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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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마우스 수상 김현철 “항상 아홉수가 위기…10집과 라디오 놓고 고민”
MBC 라디오를 10년 이상 진행해 브론즈마우스를 수상하게 된 가수 김현철. 그는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은 청취층은 물론 스튜디오에 비치는 햇살부터 다르다. 모든 일상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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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신곡으로 확 돌변하는 고양이 같은 매력 보여줄 것”
26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를 연 블랙핑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이번 신곡을 통해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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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신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다들 저음 느끼하다 했지만…”
가수에 도전한 성우 정형석. 나직한 중저음의 매력이 노래로도 이어진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맛있어요? 어때요? 나도 줘요.” MBN 시사교양 ‘나는 자연인이다’의 팬이라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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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노랫말] 혜은이 “이혼해도 변하지 않는 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올해로 데뷔 45주년을 맞은 가수 혜은이(64)가 꼽은 ‘내 인생의 노랫말’입니다. 지난해 7월 배우 김동현(70)과 29년간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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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日 앨범 판매 1위…마이클 잭슨 이후 36년 만에 새 기록
지난 14일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상반기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19일 일본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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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관은 못 보고 떠난 콘서트, 코로나 시대 위로 되길”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전태관이 그림자처럼 함께 있는 모습으로 연출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원래는 (전)태관에게 보여주려고 찍은 영상이었어요. 30주년 콘서트를 위해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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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220억 방방콘, AR 무장 슈주쇼···K팝 온라인공연의 진화
14일 열린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게 미래의 공연인가? 무섭기도 해요. 그럼에도 세계 곳곳에서 봐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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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관은 못 보고 떠났지만 코로나 시대 모두를 위로하길”
13일 첫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을 공개한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그의 음악 인생을 이야기할 때면 곳곳에서 지난 2018년 12월 세상을 떠난 전태관의 이름이 등장했다. 창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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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노랫말] 김종진 “찬란한 미래보다 더 절절한 건…”
“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의 인생아”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58)이 꼽은 ‘내 인생의 노랫말’입니다. 2002년 1월 발표한 7집 타이틀곡으로 40대에 접어든 이들의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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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50 돼서야 스타됐다"···이제야 제시대 만난 '탑골GD'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팬미팅에 앞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양준일. [연합뉴스] “20대 때 그렇게 간절히 원했는데 50대가 되서야 K팝 스타가 됐어요. 이건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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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부터 오마이걸까지 품는 작사 비결 “그 사람처럼 말해야”
서지음 작사가는 ’낭만의 조각을 끌어모으는 것을 즐기는“ 낭만주의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좀처럼 흘려 들을 수 없는 노랫말이 있다. 이를테면 “나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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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관 보내고 외로웠다" 봄여름가을겨울 33년만에 동창회
27일 서울 홍대 앞 소극장에서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연 봄여름가을겨울과 빛과소금. [뉴스1] 봄여름가을겨울 원년 멤버들이 33년 만에 다시 뭉쳤다. 지난해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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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첫 도전 김세환 “나처럼 쉽게 된 가수 없어 항상 감사”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김세환. 19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랑이 무엇이냐~ 무엇이 사랑이더냐~” 흥겨운 도브로 기타 연주 사이로 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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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타는 부산 인디 듀오 “올해 목표는 KTX 타는 것”
서울 상수동 무중력에서 만난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의 백충원(왼쪽)과 김선훈. 지난해 첫 정규 앨범 ‘무동력’을 발표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오늘 여기 어떻게 왔어요?”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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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나 그대에게' 전국투어 나서는 이장희
6년 만에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나 그대에게' 나서는 가수 이장희 [사진 PRM]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난 그땐 도대체 어떤 모습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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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관 먼저 보낸 김종진 “울지 않기로 했는데…”
김종진은 ’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같이 아파해준 덕에 기운이 생겼다“고 말했다. [사진 SSAW] 이보다 더 완벽한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이 있을까. 기타리스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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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플 때도 있었지만 봄여름가을겨울 항해 계속될 것”
16일 서울 홍대 앞 소극장에서 열린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콘서트. [사진 봄여름가을겨울엔터테인먼트] 이보다 더 완벽한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이 있을까. 기타리스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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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소년단 BTS 6관왕…2년 연속 음반 대상 안았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5~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왼쪽은 2년 연속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 [사진 골든디스크어워즈] ‘기록소년단’ 방탄소년단(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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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등극 아이콘, 골든디스크 대상까지 거머쥐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사랑을 했다'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은 아이콘.[사진 일간스포츠] ‘기록제조기’ 방탄소년단부터 30주년을 맞은 봄여름가을겨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