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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암전문가 15명과 문답」특집|남 40·여 30세 이후 잘 생긴다
전세계에서 매년 약 9백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암에 걸리고 이중 절반 정도는 사망한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지난 한햇동안 17만명이 암으로 죽어 사망자 4명중 1명이 암환자라는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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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수술로 「불임」을 고친다
자녀를 낳지 못하는 부부가 아이를 갖기위한 수단으로는 양자나 양녀의 입양이 유일한 방법으로 통용되어 왔다. 그러나 지난 20년간 출생에 관계되는 각종 호르몬의 복잡한 내용들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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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호 대상자 의료비 책정
보사부는 29일 내년부터 영세민을 대상으로 시행할 의료보호에 적용할 의료 수가를 책정, 각 시·도에 시달했다. 이 의료수가는 정부가 내년7월부터 시행할 의료보험과 관련, 현재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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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 수술의 9.7%는 오진에 의한 것|맹장염이 가장 많고. 김진복·한만동씨 1,568예 조사
진단을 잘못해서 개복 수술한 경우가 전체 개복 수술예의 9.7%나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대 의대 일반외과 김진복 부교수와 적십자 병원의 한만동씨가 72년5월부터 75년5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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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로 전반적으로 저조|농사철 농민들과 마찰도
5월 들어서도 주말에 비가 내렸다. 꾼 들에겐 짜증스럽지만 농촌엔 필요한 비. 농사철로 접어들며 낚시터에 주민들과 분규가 잦다. 이쪽은 취미지만 그쪽은 생업이니 만큼 논둑·곡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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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길 밝은 「간암 퇴치」|세 환자 영구 치유로 개가
금년 들어 간암 수술을 받은 뒤 5년을 넘긴 이른바 영구 치유자가 3명이 나오게 됨으로써 우리 도규계의 큰 자랑거리가 되게 됐다. 간암 (원발암) 수술은 다른 부위의 어떤 암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