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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이정원 “검찰, 제대로만 하면 박근혜·우병우 구속 가능”
단독 인터뷰│박영수 특검 특별수사관 이정원 변호사 ■ 재판 들어가면 더 충격적 내용들 공개될 것■ 박 전 대통령 죄의식 없어 보여■ 토 다는 것도 질문도 용납 안 했던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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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최순실 들어간 옆문 대신 정문 사용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을 나흘 앞둔 17일 박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집과 서울중앙지검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오전 9시20분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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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진실 밝혀질 것”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관저를 나와 서울 삼성동 사저에 도착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고 민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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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앞 지지자 900명 집결 … 박근혜, 눈물 글썽인 채 미소
━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탑승한 에쿠스 승용차(20오 8206·맨앞)가 12일 오후 7시20분쯤 경호차량들과 함께 청와대 정문을 빠져나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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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대통령 사저에 누군가 두고간 장미꽃화분…그리고 ‘장미 대선’
11일 오전 7시 박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 장미꽃 화분이 배달됐다. [사진 JTBC 캡처]누가 놓고 갔을까-. 11일 오전 7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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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삼성동 사저 이사설 부인 “근거 없는 소리”
박근혜 대통령 서울 삼성동 사저[사진 다음 로드뷰 캡처]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인용을 대비해 삼성동 사저를 팔고 경기도에 거처를 마련할 것이라고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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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도 탄핵 준비하나…“청와대 직원 추정 사람들이 시세 물어”
서울 삼성동 박근혜 대통령 사저[사진 다음로드뷰 캡처] 청와대가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에 대비해 박근혜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사저를 매각할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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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압수수색…민주당 "승인해라", 황교안 "할 말 없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가운데). [사진 오종택 기자]더불어민주당이 4일 청와대 압수수색과 관련한 논평을 낸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더 할 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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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변호사, "靑 압수수색 방해자 모두 체포·구속하라"
3일 박영수 특검팀의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가 무산된 것에 대해 이재화 변호사는 "압수수색을 방해하는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경호실 직원을 모두 체포해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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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검의 무리한 영장…헌법 위배, 심히 유감"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 [사진 중앙포토]'박근혜-최순실 국정논단' 사태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오후 청와대 압수수색에 실패하고 일단 철수한 것과 관련, 청와대가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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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실패…철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에서 철수했다.3일 오전 10시께 청와대에 도착한 특검팀은 이날 오후가 넘도록 직원 출입문에서 경내 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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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거부, 공무집행 방해 검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오전 압수수색을 위해 청와대에 도착한 가운데, 특검은 청와대가 계속 압수수색을 거부할 경우 "공무집행방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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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압수수색 시도하는 특검, 대상 장소는 어디?
청와대 직원출입문인 연풍문. [사진 중앙포토]'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오전 압수수색을 위해 청와대에 도착한 가운데, 직원 출입문인 연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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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황교안, 청와대 압수수색 방해할지 지켜보자”
[사진 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처]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청와대 압수수색에 시도하고 있지만 청와대가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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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영장에 대통령 뇌물 피의자 명시
박영수 특별 검사팀이 3일 오전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특검은 이날 오전 10시쯤 청와대에 특검보 등 압수수색 집행팀을 보내 경내 진입을 시도 중이다.현재 특검보는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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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청와대 연풍문 2층에서 강제 수색 놓고 대치 중
압수수색을 위해 청와대에 도착한 특검보가 연풍문 2층에서 강제 수색을 놓고 청와대와 대치 중이다. 특검보는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경호실 직원들을 만나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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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있나” 17번 묻자, 조윤선 한숨 쉬며 “있었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순실 국정 농단 청문회가 시작된 지 4시간 반 만인 9일 오후 2시30분 어두운 표정으로 입장했다. 그는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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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청와대 관저 사이클 선수 아니고선 자전거로 못 가”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통합위원장이 자신이 경험을 바탕으로 김장수 주중대사(전 국가안보실장)의 ‘최순실 게이트’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 증언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 위원장은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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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5차 청문회] 조대위 "대통령·청와대 직원에 태반주사 놔줬다"
조여옥 전 청와대 간호장교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출석해 조사위원들의 질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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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오늘 하루 만이라도
하루가 멀다 하고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가 국민의 화병(火病)을 돋우고 있습니다. 화병은 신체 증상을 동반하는 우울증으로 미국신경정신의학회 정신질환에 대한 진단기준(DSM-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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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거짓말하지 않아”신보라 옹호 댓글 논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신보라 대위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우상조 기자]신보라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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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3차 청문회] 신보라 “대통령에 주사 놓은 적 없어…가글만 전달”
전 대통령 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 신보라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에게 주사를 놓은 적은 없다” 며 “가글만 전달했다”고 밝혔다.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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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찰관, 양심 고백 결심”…경호실 현장조사 부른다
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 16일 미용사 2명이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위해 청와대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이를 은폐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 이영석 청와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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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는 계약직 내부 직원"…청와대 유체이탈 해명 논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미용사가 청와대 내부 직원이었다는 청와대의 해명이 논란이 되고 있다.7일 청와대 관계자는 미용사 논란을 해명하면서 "미용사는 계약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