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재가 캐올린 고구마줄기에…경찰 33년 흑역사 낯뜨겁다
영화 '살인의추억' 한 장면. 당시에는 과학수사가 전무해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했다. [사진 IS포토] 처제 살인죄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기수 이춘재(56)가
-
화성 사건에도 법최면 수사관…2003년 서초 살인범 잡았다
1978년 9월 부산광역시에서 9살 된 여자아이가 유괴됐다. 범인은 여자아이를 데리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거액을 요구했다. 경찰은 유괴범의 차량 번호를 알기 위해 현장을 목격한
-
화성 용의자 엄마 “애도 착하고 군대도 다녀왔는데…그런 애 아냐”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드러났다. 몽타주는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수배 전단. [연합뉴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모(56)씨의 어머니는 “(아
-
경찰 “고유정이 의붓아들도 살해”
고유정(36)의 의붓아들 A군(5)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씨가 A군을 살해한 것으로 6개월 만에 잠정 결론냈다. A군 사망 원인이 고유정의 범행으로 확정될 경우 고씨는
-
"의붓아들도 살해방법 똑같다"···고유정 '연쇄살인' 잠정 결론
고유정과 고유정 주변 관계도. [중앙포토] 고유정(36)의 의붓아들 A군(5)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씨가 A군을 살해한 것으로 잠정 결론냈다. A군 사망 원인이 고유정
-
[단독] "고유정측 '조리돌림' 현장검증도 자청…진흙탕 전략"
━ 전남편 측 “고육지책”…16일 3차 공판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2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
이혼한 아내 살해한 남편…징역 30년 확정, 전자발찌는 기각
[중앙포토] 이혼한 아내의 집에 침입해 전처를 흉기로 살해한 김모(35)씨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전처 A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
"현 남편, 극단선택 前부인 때렸다" 고유정 측, 그 가족 증인 신청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일 오후 두 번째 재판을 받기 위해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 경찰 “조리돌림”…현장검증 자청, 왜?
-
고유정 "전남편 변태"···아들 잃은 부모는 우울증 약만 삼켰다
지난 6월 1일 오전 10시 32분 충북 청주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제주동부경찰서 형사들에 의해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되는 고유정 모습. 사진은 경찰이 촬영한 영상 캡처본
-
"재산분할 때문에 갈등"…만취해 전처 살해한 경찰관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재산 분할로 인한 갈등 끝에 전처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현직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살인 혐의
-
전처 살해 후 11년째 도주 중인 황주연, "안 잡힐 자신 있다"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전처를 살해한 후 11년째 도주 중인 지명수배자 황주연의 행방을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추적했다. 20일 방송된 '
-
“고유정, 아들도 죽였다” vs. “억울하다”…의붓아들 죽음, 10시간 ‘평행선’
━ ‘의붓아들 미스터리’ 미궁 빠지나 고유정과 고유정 인물 관계도. [중앙포토] 고유정(36)의 의붓아들 사망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현남편 A씨(37)와의 대질조사를 통
-
과거 미성년 36명 성매매로 기소···'트럼프 절친' 엡스타인
도널드 트럼프(맨 왼쪽) 미국 대통령과 제프리 엡스타인(오른쪽 두번째)의 젊은 시절 모습. [뉴욕타임스 유튜브 캡처] '트럼프와 클린턴의 절친, 자수성가한 억만장자, 사교계의
-
경찰, '의붓아들 의문사' 전후 고유정 부부 행동 집중 조사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왼쪽)과 주변 관계도. [중앙포토]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6)의 의붓아들 사망사건
-
고유정, 호화 변호인단 사임에…결국 국선변호인 선임
고유정의 과거와 현재 얼굴. 맨왼쪽 사진은 JTBC가 공개한 고유정의 과거사진. 가운데 사진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의 대학교 졸업사진. [사진 JTBC, 독자제공, 연합
-
고유정 눈물vs현 남편 분노…의붓아들 죽음, 결국 대질조사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과 고유정. [중앙포토] ━ 대질심문, 아들 죽음 ‘진실게임’ 끝나나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고유정
-
살인 뒤 투신한 거제 40대, 전처와 회사사장 불륜 의심했다
8일 오후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주상복합아파트 옥상에서 A씨(45)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거제에서 이혼한 부인이 근무하는 회사에 찾아가 회사 사장에게 흉기
-
전처 회사사장 살해범, 경찰앞 극단선택 전 "약속 못지켜 미안"
거제경찰서. [사진 다음로드뷰] 경남 거제에서 이혼한 부인이 근무하는 회사에 찾아가 회사 사장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과 대치하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
전처 회사사장 흉기 살해범, 경찰과 대치 중 투신 사망
8일 오후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주상복합아파트 옥상에서 박모씨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박씨는 이날 이 아파트 사무실 입주 한 업체 사장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
전처 회사 사장 살해한 40대…옥상서 경찰과 밤샘 대치 중
8일 오후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주상복합아파트 옥상에서 A씨(45)씨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거제시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고층 아파트 옥상으로
-
"전처와 통화하게 해달라" 전처 회사대표 살해뒤 옥상 대치 중
거제경찰서. [사진 다음로드뷰] 경남 거제에서 40대 남성이 이혼한 부인이 근무하는 회사에 찾아가 회사 사장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현재 아파트
-
남편이 아내 살해 연 55건…이혼 후 남남돼도 범행 많다
━ 위기의 가족 범죄 위기의 부부 지난 4일 전남 영암에서 발생한 베트남 이주여성 아내 폭행 사건은 최근 부부 간 폭행·살인 등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 사회의 단
-
전남편 살해엔 입 닫고, 의붓아들엔 "억울"···이상한 고유정의 진술
━ 고유정, "의붓아들 죽이지 않았다" 의붓아들의 죽음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현남편(왼쪽)과 고유정. 프리랜서 장정필 [중앙포토] 5일 오후 제주교도소. 전남편
-
고유정, 재판 앞두고 생명과학 전공자 등 변호사 5명 선임
고유정의 과거(왼쪽)와 현재 얼굴. 왼쪽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의 대학교 졸업사진이다. [독자제공] 제주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