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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득실…‘관리 사각지대’ 케이크 진열대
빵집 매장에 설치된 케이크 진열대 바닥이 먼지와 곰팡이로 오염돼 위생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이다.진열대 바닥은 업체의 관리와 청소 지침이 따로 없고, 위생 당국의 점검 항목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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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흰자의 라이소자임이 감기 치료제?
계란은 상온에 둬도 상하지 않아..."라이소자임 덕분" 포진바이러스에 의한 피부 감염 예방에도 효과적 계란 흰자에 풍부한 라이소자임(lysozyme)이 극소량으로도 대표적인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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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식품안전청, "계란, 임산부에게 유익" 발표
식약처도 임산부에 계란 추천 계란 하루 두개 먹으면 콜린의 하루 섭취 권장량 3분의 2 보충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최근 “계란은 특히 임신부에게 유익하다”며 “계란에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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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모양만으로도 이름 알 수 있다? '온라인 의약도서관' 가보니...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 알 수 없는 약 이름이 가득하다. 환자는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간다. 약사가 복약지도를 해준다. 환자는 '식후 30분' 또는 '식전' 같은 약 복용법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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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보다 술이 군살 주범…한국 ‘술 비만’ 1위
콜라·사이다 같은 음료수보다 술이 더 살을 찌게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7일 보도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24개국의 주류·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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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술 비만’ 세계 최고…하루 168kcal 달해
콜라ㆍ사이다 같은 음료수보다 술이 더 살을 찌게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7일 보도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24개국의 주류ㆍ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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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찬물에 헹구고, 햄은 끓는 물에 데친 뒤 요리하라
가습기 살균제, 치약 보존제, 물티슈 방부제…. 올해 초부터 불거진 첨가물 문제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하지만 가장 걱정되는 것은 역시 식품 속 첨가물이다. 매일 노출되고 직접 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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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아이가 양치질할 때 치약 1kg씩 삼켜도 CMIT/MIT 하루 허용치 100만분의 1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가습기·치약 등 생활용품 사용에 대한 불안이 식지 않고 있다. 지난달 가습기살균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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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두부는 찬물에 헹구고, 햄은 끓는 물에 데친 뒤 요리하라
햄·빵 등에는 유통기간 중 품질이 변하지 않도록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다. 첨가물은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줄여 먹는 게 좋다.가습기 살균제, 치약 보존제, 물티슈 방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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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성모 성화, 김우빈 슈트, 샤이니 반지…누가 잡을까요
━ 위아자 나눔장터 오늘 열립니다 국내 최대 규모 나눔 축제인 ‘2016년 위아자 나눔장터’가 10월 16일 개최된다. 2005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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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폐암 신약 부작용 환자 5명으로 2명 늘어
한미약품이 개발한 폐암 신약 올리타정.한미약품이 개발한 폐암 신약 올리타정으로 부작용이 발생한 환자는 총 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4일 “올리타정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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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약 소문에, ADHD 치료제 먹는 고3들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둔 10월 고3 학생에게 일명 ‘공부 잘하는 약’이 집중 처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은 뇌에 작용하는 메틸페니데이트계 약물로 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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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신과 치료약이 ‘공부 잘하는 약’으로 둔갑하다니
뇌에 작용하는 정신과 치료약으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증후군(ADHD) 등에 처방되는 메틸페니데이트 성분이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으로 둔갑해 수험생 사이에서 오·남용되는 증거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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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둔 고3 수험생에 '공부 잘 하는 약' 처방 급증…부작용 우려
집중력을 올려준다는 입소문 때문에 '공부 잘 하는 약'으로 알려진 약이 있다. 메칠페니데이트계 약물로 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ADHD) 치료제다.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둔 10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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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백혈병 치료제 '블린사이토' 급여 적용
암젠코리아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치료제 ‘블린사이토(성분명 블리나투모맙)’가 10월 1일자로 건강보험 급여에 적용된다고 11일 밝혔다. 블린사이토는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인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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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성장기 어린이 영양, 제대로 챙겨 주세요
“아이가 학교 끝나고 학원을 2~3개 다니다 보니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아졌어요. 요즘 아침에 깨워도 한 번에 못 일어나고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부랴부랴 학교에 가는 걸 보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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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물 하루 2L 마시면 촉촉한 피부 미백 에센스 바르면 밝은 얼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엔 피부가 건조해져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렵기도 하다. 가을철 피부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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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어린이 영양, 제대로 챙겨 주세요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멀티비타민미네랄 츄어블 오메가-3로 구성"“아이가 학교 끝나고 학원을 2~3개 다니다 보니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아졌어요. 요즘 아침에 깨워도 한 번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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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하루 2L 마시면 촉촉한 피부 미백 에센스 바르면 밝은 얼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엔 피부가 건조해져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렵기도 하다. 가을철 피부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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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성이 알고 싶은 약 이야기' 발간
▲ '여성이 알고 싶은 약 이야기' 표지 청소년기부터 가임기, 임신, 출산, 육아 및 갱년기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전 생애에서 꼭 필요한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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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미세먼지, 여름 보다 높아..심장 건강 위협
흔히 가을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계절이라는 인식이 많다. 황사가 잦은 봄, 본격적인 난방이 시작되는 겨울에 비해 가을은 청명한 날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이다.그러나 최근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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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한방 총명탕 약재가 주원료, 기억력 쑥↑
중년기에 접어들면서 깜빡깜빡할 때가 많아진다. 뇌를 너무 많이 사용했거나 뇌를 쓰지 않으면 뇌 활력을 떨어뜨려 뇌세포가 빨리 늙는다. 이는 신경전달 기능을 떨어뜨려 기억력 감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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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한약재서 찾은 뇌 신경세포 보호 물질, 치매 극복 길 여나
치매를 완전히 치료하는 약은 아직 없다. 한약재에서 기억력을 높이고 치매를 막아줄 것으로 기대되는 물질이 발견됐다. ‘BT-11 원지추출물’(이하 BT-11)이라는 생리활성 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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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 가공식품 많이 수입한 업체 1위는…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유전자변형작물)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기업은 창고형 할인매장을 운영하는 코스트코였다.더불어민주당 김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