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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SK, 연패 끊고 단독선두
인천 SK가 연패를 끊고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인천SK는 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애니콜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조니 맥도웰(21점.11리바운드)과 문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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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승현, 내친김에 최고 가드로
요즘 김승현(대구 동양)의 플레이를 보면 새내기라는게 믿을 수 없을 정도다. 현란한 드리블과 팀 동료까지 속일 정도로 순식간에 이뤄지는 패스, 막힐 때면 자신이 해결하는 득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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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인천SK, 선두 싸움 관심
12월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주말(12월1-2일) 프로농구는 대구 동양과 인천 SK의 선두 싸움이 뜨겁게 전개될 전망이다. 30일 현재 공동 선두에 올라있는 두 팀은 이번 주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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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박빙의 승부로 코트 열기 후끈
박빙의 승부로 코트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시즌 프로농구는 팀간 전력차가 줄어들어 절대 강자가 없는 가운데 최하위 전주 KCC를 제외한 9개 팀이 매 경기 손에 땀을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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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팀 수렁에서 구한 식스맨 구병두
창원 LG의 식스맨 구병두가 2경기 연속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해냈다. 수비 전문 선수인 구병두는 27일 원주 삼보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막판 투입 돼 연장 종료 직전 천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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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허재, "아직은 살아있다"
프로농구 국내 선수중 최고참인 허재(36. 원주 삼보)가 연일 '노익장'을 과시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고 있다. 허재는 어느새 머리숱이 성기고 허벅지까지 다쳤지만 25일 대구 동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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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삼보 상승세 관심
상승세를 타고 있는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주삼보가 이번주중(11월27∼29일) 선두 부상과 선두권 진입을 노린다. 4연승중인 삼성은 26일 현재 대구 동양과 함께 선두 인천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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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SK, 창단 첫 단독 선두
인천 SK가 창원 LG를 6연패의 늪으로 몰아 넣으며 창단 이래 처음으로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인천 SK는 2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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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관중 '대박' 조짐
1라운드를 마친 프로농구에 구름 관중이 몰려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농구연맹(KBL)이 집계한 1라운드 45경기 입장 관객은 16만1천117명으로 지난해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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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상위권 판도 변화 예상
프로농구 2라운드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11월24∼25일) 공동 1위와 3위 팀간의 연이은 대결로 상위권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23일 현재 공동 선두에 올라있는 대구 동양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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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골' 24일 첫 발매
새로운 방식의 농구복표인 '농구토토-골'이 24일첫 발매에 들어간다. 주말 10경기의 승패와 스코어를 모두 예상해야하는 기존의 농구토토와 달리 '농구토토-골'은 주중 경기와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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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인천 SK 돌풍속에 끝난 1라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가 22일 끝난다. 신인과 새로운 용병을 영입하면서 트레이드로 전력을 보강한 10개 구단이 이번시즌 판도를 놓고 탐색전을 벌인 1라운드에서는 대구 동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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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상승 기류 탄 SBS
안양 SBS의 상승세가 무섭다. 단독 2위인 인천 SK와 함께 올시즌 양대 복병으로 꼽혔으나 시즌 초반 별 이유없이 하위권에 처져있던 SBS가 삼성, LG, KCC를 차례로 연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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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서울 SK, 용병 `가슴앓이'
전주 KCC와 서울 SK가 외국인 선수때문에 울상을짓고 있다. 당초 강팀으로 주목받던 양 팀은 용병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전력에 별 보탬이 되지 못하면서 만족스럽지 못한 초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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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토몬스, '나이츠 징크스' 깼다
프로농구 모비스 오토몬스가 두 시즌만에 SK 나이츠에 설욕전을 펼쳤다.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오토몬스는 딜론 터너(38득점.11리바운드.9어시스트)와 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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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BS, 모비스 1승 추가
프로농구 SBS 스타즈 김훈의 별명은 ‘스마일’이지만 올시즌 개막 후 그의 미소를 보기는 어렵다.SK 빅스의 홍사붕과 맞트레이드돼 스타즈로 이적한 후 맞는 첫시즌이 부담스러워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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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토몬스, '나이츠 징크스' 깼다
프로농구 SBS 스타즈 김훈의 별명은 ‘스마일’이지만 올시즌 개막 후 그의 미소를 보기는 어렵다. SK 빅스의 홍사붕과 맞트레이드돼 스타즈로 이적한 후 맞는 첫시즌이 부담스러워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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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국 농구사 새로 쓰는 맥도웰
야구에 `흑곰' 우즈가 있다면 농구엔 `탱크' 맥도웰이 있다. 한국 무대에서 5시즌째 뛰고 있는 인천 SK의 외국인 선수 조니 맥도웰이 특유의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국내 프로농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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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LG, 연승· 연패 관심
프로농구 1라운드가 끝나는 이번주중(11월20일∼22일)에는 대구 동양의 연승과 창원 LG의 연패 탈출 여부가 관심사다. 개막전 패배 이후 7연승하며 19일 현재 2위 인천 SK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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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창단 이후 최다 6연승
올시즌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대구 동양이 서울 SK를 제물로 팀 창단 이후 최다인 6연승을 질주했다. 동양은 17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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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동양, '1위는 하나다'
창원 LG와 대구 동양이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벌인다. 4승1패로 1위 자리를 나눠갖고 있는 양팀이 15일 창원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격돌하는 것. 파죽의 4연승을 달리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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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상민-강동희 자존심 대결
프로농구 출범 이래 줄곧 포인트가드의 양대 산맥으로 군림해온 이상민(29.KCC)과 강동희(35.모비스)가 올시즌 첫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그 무대는 14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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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용병 주의보 발령
시즌 개막 2주도 안된 프로농구판에 벌써부터 용병 주의보가 발령됐다. 전주 KCC 상승세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는 재키 존스가 부상한데 이어 서울 SK의 테런스 무어가 기량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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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18일'아나기'주최 단축마라톤 外
*** 18일'아나기'주최 단축마라톤 여성문화운동 시민단체 '아나기' 주최 단축 마라톤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11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문화관광부.문화방송 등이 후원하고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