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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차량 훔쳐 무면허 운전한 10대…촉법소년들이었다
새해 첫날부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10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 중 일부는 형사처벌 대상이 되지 않는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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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동생 가두고 다리미로 지졌다…20대 누나 부부 구속
지적 장애인 동생을 감금하고 학대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구속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일 감금치상 혐의로 A씨(25)와 남편 B씨(27)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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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2명 호수 빙판 깨져 풍덩…비번 소방관 '기적의 구조'
장수소방서 소속 김형학(42) 소방위. 사진 전북소방본부 ━ 장수소방서 김형학 소방위, 비번 중 사고 목격 전북 전주에서 언 호수 위에서 놀던 중학생 2명이 빙판이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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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뛰어내린 女, 맨손으로 받았다…목숨 구한 경찰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덕진지구대 소속 이진수 순경. 사진 전북경찰청 전북 전주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추락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두 손으로 받아내 목숨을 살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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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신생아 유기한 베트남 국적 20대 "키울 능력 없어서"
신생아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한파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영하의 날씨에 신생아를 유기한 외국인 여성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21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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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소리에 식당 문 열어보니…한파에 신생아 버리고 갔다
사진 픽사베이 한파 속에 신생아를 식당 앞에 유기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영아유기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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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전직 경찰서장…사건 정보 알려 준 현직 경찰
무면허 사고 후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전직 경찰서장에게 사건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경찰청은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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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탑차서 시신…'전주 예식장 살인사건' 공범 10년 만에 검거
경찰 이미지그래픽 이른바 ‘전주 예식장 살인사건’에 가담한 공범이 10년 만에 필리핀에서 검거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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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데려다 학대하고 인터넷에 자랑한 남성…경찰 조사 착수
중앙포토 경찰이 길고양이를 집에 데려와 학대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조사 중이다. 22일 전북 전주시와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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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뺑소니' 前서장 현직 경찰과 통화…"유착의혹은 檢이 수사"
전북경찰청 이석현(왼쪽) 교통과장과 유성민(가운데) 교통조사계장이 26일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무면허 뺑소니' 혐의로 전직 경찰서장 A씨와 이를 도운 지인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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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는 침착했다...2m 깊이 농수로 빠졌다 구조된 비결
경찰 로고 2m 깊이의 농수로에 빠진 5세 아동이 부유물을 잡고 떠 있다가 무사히 경찰에 구조됐다. 5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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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감춘 꼼수" 피해자 분개…'무면허 뺑소니' 前서장 무슨일 [사건추적]
지난달 24일 오후 1시4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교차로에서 전직 경찰서장 A씨가 무면허 상태로 BMW 차량을 몰다 접촉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도주하고 있다. 사진은 피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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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무면허 뺑소니범 전직 경찰서장… 경찰 음주측정도 안 해
무면허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전직 경찰서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전직 총경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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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돈 100원 때문에…버스 기사에 소화기 뿌리고 튄 20대
시내버스에서 기사와 다투다 소화기를 분사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기사에게 소화기를 분사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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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낙태약 1억 원어치 판매한 20대 여성… 구속영장
국내에 승인되지 않은 낙태약을 판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A씨(2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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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차 볼게요” 금팔찌 손목에 걸자 튄 10대들, 금은방도 털었다
[중앙포토] 금팔찌 등을 구매할 것처럼 한 뒤 이를 착용한 채로 도주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접한 매도자와 시중 금은방을 상대로 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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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먹고 낳은 아기 숨지게한 친모…그 약은 아빠가 샀다
누워있는 아기(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중앙포토·셔터스톡] 인공임신중절약(낙태약)을 먹고 출산한 아기를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가 송치된 가운데 경찰이 친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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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먹고도 출산하자…변기물에 아기 23분 빠트린 친모
누워있는 아기.(※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중앙포토·셔터스톡] 아기를 출산하자마자 변기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범행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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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전북 농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 적극 나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25일 전주시 덕진 소재 국산 밀 가공업체인 전주우리밀영농조합법인(대표 신지호)을 방문하여 우리밀 식재료 공급 현황을 청취한 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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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91명의 울림…오피니언 더 넓고 깊어집니다
새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안갯속에서 새 정부가 출범하는 거대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국내 신문 중 가장 넓고 강한 중앙일보 오피니언 지면에 새 필진이 새로운 시대의 길잡이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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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 사적 이용한 소방서장 견책…'솜방망이 징계' 논란
지난 24일 서울 한 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119구급대원들이 이송한 환자를 다시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본 기사와 무관함. 뉴시스 ━ 전주 덕진소방서장, 구급차 태워 친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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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8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08 오후 8:42 기후위기 대응 촉구하는 그린피스 캠페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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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멈추면 안되잖아요"…요소수 3통 놓고 간 익명의 천사
[사진 셔터스톡] 전국적으로 중국발(發) 요소수 품귀현상이 지속하는 가운데, 한 시민이 소방서에 익명으로 요소수를 전달하는 마음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전북 전주덕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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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집 찾아가 '딩동딩동'···'스토킹처벌 1호'는 20대男
초인종 관련사진. [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반복적으로 초인종을 누른 2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21일 시행된 스토킹처벌법을 적용받는 첫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