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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 갇힌 이웃 없게 … 마당발 1700명 뛴다
단칸방에 살며 암 수술 뒤 치매로 고생하는 주민(오른쪽)의 집을 ‘좋은 이웃들’이 찾았다. 그는 외지에 자식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수급자 혜택을 받지 못한다. 전주의 요구르트·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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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찻잔, 비취 브로치, 합죽선 … 귀한 사랑 더해
16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전주 나눔장터에 기관장·단체장과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값지고 의미 있는 물건들을 많이 내놓았다. 이들 명사 기증품은 30분~1시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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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만사 제쳐놓고 달려온 트로트 가수 이혜미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 준 것만도 감사하며, 내년에도 그리고 내후년에도 불러만 주면 모든 일을 제쳐놓고 달려오겠습니다.” 17일 전주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재능’(노래)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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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손수 키운 농산물 판 산촌 초등생들 인기 한몸에
17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린 전주 위아자 행사는 서울·부산 등 대도시의 나눔장터 못지 않게 많은 사람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각종 공연과 체험 이벤트·프로그램 등 장터의 짜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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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참여 줄이어 … 나눔장터 신바람 분다
17일 전북도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전주 위아자 나눔장터에 단체 참가자들의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행사를 10일 앞둔 7일 현재 지난해보다 배가 많은 30여 곳의 사회·시민단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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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아름다운 장돌뱅이 되겠다” 선서
전주 위아자 나눔 장터는 가래떡 테이프 커팅 행사로 참가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 왼쪽부터 최형재 아름다운 가게 대표, 허종현 전주의제21 대표, 고영호 평통 전주시협의회장, 장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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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 2만원 최희섭 야구배트, 13만원에 낙찰
전주 서서학동 전주교대 체육관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참가자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이날 행사에는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의 참여가 많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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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자원봉사대회 최우수팀에 주부교실전북지부 선정
전북도는 4일 중앙일보 사와 공동으로 지난 10월6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 자원봉사자대회에 참가한 8백59개팀 3만3천2백93명중 최우수팀으로 1백20여명이 참여, 전주천에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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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도 시민도 준비안된 쓰레기종량제
[全國綜合]을해(乙亥)년 새해는「쓰레기와의 전쟁」으로 시작됐다. 종량제가 전국에서 전면 실시된 1일부터 주택가마다 규격봉투 구입부담을 덜기 위해 미리 내놓은 묵은 쓰레기가 산더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