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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들고 "가스 잠그겠다"…조두순 집 몰려간 유튜버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2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날, 일부 유튜버가 조두순 자택에 찾아가 가스 밸브를 잠그려고 시도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프라이팬을 든 채 가스 밸브를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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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조두순…안산 주민들 "벗겨라""얼굴 알아야 피하지"
조두순은 12일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출소한 뒤 한 시간여 만인 오전 7시 50분쯤 경기도 안산시 안산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에 도착했다. 은색 카니발 차량에서 내린 그는 카키색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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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집 도착한 조두순, 말 한마디 없이 집으로 사라졌다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내 거주지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아동 성폭행 혐의로 12년간 복역하고 12일 만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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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지역구 김남국 “더 중요한 건 피해자 인권, 사회 안전”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아동 성폭행 혐의로 12년간 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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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 타고, 오른손에 귤 하나 들고 안산 온 조두순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0.12.11/뉴스1 아동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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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형기 마치고 출소…주거지로 이동
자유연대, GZSS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 앞에서 아동 성범죄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조두순의 출소를 규탄하며 밤샘 집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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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의 험난했던 출소 길…곳곳서 욕설·몸싸움 가로막혀
조두순은 12일 서울 남부구치소를 출소해 두시여간 만인 8시 55분 경기도 안산의 집에 도착했다. 아동 성폭행을 저질러 12년의 징역형을 마친 조두순은 남부구치소 출소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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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산 가는 조두순, 내일 오전 6시쯤 관용차 타고 출소
조두순. 뉴시스 아동을 납치해 성폭행한 조두순(68)이 오는 12일 징역 12년형을 복역하고 출소한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조두순이 12일 오전 6시 전후로 출소한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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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파렴치범 아니다"는 아동성폭행 조두순…내일 안산 온다
"우리가 원하지 않았지만 아동 성폭행·상해치상 강력범죄 가해자가 12일 출소하게 됩니다" -10일 윤화섭 안산시장 담화문 조두순 사진 [사진 JTBC 방송 캡처] 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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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채운 뒤 ‘대책’ 없다···조두순 출소가 두려운 이유
2008년 12월 초등학교 1학년생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이 12일 만기 출소한다. 뉴시스 조두순이 출소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처벌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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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조두순 온다, 초긴장 안산..."불안해서 이사간다"
미성년자 성폭행범 조두순 출소를 이틀 앞둔 1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의 한 방범초소 주변에서 경찰들이 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 이 동네 무서워. 이게 무슨 날벼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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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에 이어 ‘성범죄자’ 정준영·최종훈 인스타그램 계정도 삭제
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 뉴스1 고영욱에 이어 실형이 확정된 가수 정준영(31)과 최종훈(30)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삭제됐다. 16일 정준영과 최종훈의 인스타그램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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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며 살고싶다"는 고영욱…與지도부도 "SNS 활개 안돼"
미성년자 성폭행 실형을 선고받았던 혼성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 [일간스포츠]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뒤 SNS를 재개해 논란을 빚은 그룹 룰라 출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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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며 살고싶다"던 고영욱…이틀만에 SNS 폐쇄된 이유
혼성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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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준강간 당하자 피의 복수···30년지기 살해한 남성의 최후
30년 지기 고향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30년지기 친구를 살해한 뒤 신체를 훼손한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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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SNS 컴백에…"미성년 성폭행범" 비난댓글 1200개
고영욱 [사진 일간스포츠] 미성년자를 잇달아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가수 고영욱(44)이 출소 5년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개설해 연예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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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폭행' 돌아온 고영욱…SNS엔 "이렇게 지낼 수 없다"
고영욱 인스타그램 캡처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혼성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만들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고영욱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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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 통보한 여친, 손발 묶어 사흘간 감금·성폭행한 30대
[중앙포토] 이별 통보를 한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으로 끌고 와 사흘간 감금하고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강간·폭행한 혐의(강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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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성인지 학습기회? 여가부 장관 발언은 역대급 헛소리"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9월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한 서민 단국대 교수. [동영상 캡처] 서민 단국대 교수는 5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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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산여성 살해' 최신종 무기징역...유족은 울부짖었다
최신종. 사진 전북지방경찰청 지난 4월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두 여성을 나흘 간격으로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종(31)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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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조두순, 화학적 거세가 낫지 않나" 여가부 장관 "공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중앙포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소를 40여일 앞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재범을 막기 위한 '화학적 거세'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2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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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구형' 최신종, 檢 노려보며 "내가 언제 20년형 원했나"
최신종. 사진 전북경찰청 검찰이 여성 2명을 살해한 최신종(31)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최신종의 범행 이후 태도, 재범의 가능성 등을 들어 사회와의 격리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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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전자발찌면 된다? 1년전 도망간 성범죄자 행방묘연
법무부 관계자가 전자발찌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위치추적 장치인 '전자발찌'를 찬 60대 남성이 성폭행을 저지른 뒤 도주했지만 1년 넘게 소재 파악도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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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두순, 밤 9시 이후 못 나가게 해달라" 법원에 특별요청
초등학생을 납치하고 성폭행한 조두순(67)의 올해 12월 출소를 앞두고 검찰이 특정시간 외출과 음주를 금지하는 대책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고기영 법무부 차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