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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직원 대폭이동
8일 서울시는 78명의 사무관급을 비롯, 1백4명의 주사·서기급공무원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통해 서울시는 중구 마포서대문등 3개 보건소장을 전보하고 9개보건소의 위생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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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부대 7월 철수
26일 상오 정부고위 소식통은「터키」3군 참모총장이 주한「터키」부대의 연락장교단 만을 남기고「터키」부대전원의 철수를 결정, 이를 지난 23일 주한「터키」부대 사령관을 통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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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주최 한·일야구 폐막|본전의 저력과시
본전, 7승1무3패의 기록 일본 본전야구「팀」은 1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내한 마지막날 경기에서 금융단선발「팀」을 11-3으로, 한전을 5-0으로 각각 물리쳐 도합 7승1무승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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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수도 석탄 통신 등 공공요금 인상 중지토록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전기·수도·석탄·통신·농협 등 대민 사업 기관을 감사한 중앙 감사반은 이번 감사에서 부정이 크게 드러난 농협의 간부급에 대해 전원 교체하도록 박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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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여차장 처우 개선 안되면|윤락할 위험성도|월 7백원, 남자 교체 설까지
대륙교통의 여차장 1백여명의 합숙소 집단탈출 기도사건으로 서울시내「버스」 여차장에 대한 처우문제가 「클로스업」되고있다. 이들의 탈출기도 동기는 월 7백원의 저임금, 업주들의 지나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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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뻗는 5대 기간산업
「가정전화」시대로|무제한 송전이라지만 「서비스」뒤따라야|74년엔 백79만kw출력 해방 후 20년에 우리경제는 각 분야에서 허다한 변화를 겪어왔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게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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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총재 원내요직 지명
박정희공화당총재는 15일상오 국회의장단, 원내총무단 및 12개 상임위원장등 새 원내요직 후보를 지명, 공화당 당무회의에서 발표했다. 지난 10일 원내요직 후보인선을 끝낸 박총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