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서 오늘부터 4단계 방역 개시

    서울시는 봄철을 맞아 각종 질병이 번질 것을 예상 4단계 방역대책을 세우고 16일부터 1단계로 분무 소독을 포함한 보균자 색출작업에 나섰다. 분무소독은 시내 2백 18개 환자발생

    중앙일보

    1970.03.16 00:00

  • 사라와크에 콜레라

    【쿠칭 (사라와크) 12일AFP합동】3월 6일 「사라와크」의 제5 행정구에서 「콜레라」발생이 보고된 후 12일 현재 진성 환자 5명, 의사 환자 7명이 발생하고 그 중 3명이 사망

    중앙일보

    1970.03.13 00:00

  • 주사행위 거부에 사표강요

    【부산】5일 영도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주사행위를 거부해 온 간호원 김문기양(29)등 7명에게 사표를 내라고 강요하고 있다. 이들 간호원들은 대한간호협회의 결의에 따라 지난 3일부

    중앙일보

    1970.03.05 00:00

  • (4)우물(식수 3)

    『우리가 무슨 서울시민이랄수 있읍니까』-산골짜기에 괸 물을 바가지로 떠서 물통에 붓던 서울성북구상계동 이경자씨(28)는 계곡물을 먹는 처지에 수도시민이라고 자부할게 없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70.02.20 00:00

  • 북괴 일에 병균발주|콜레라·페스트·탄저균 등 5종

    【동경=조동오특파원】북괴는 일본상사에 「콜레라」「페스트」 등 각종 전염병균을 대량 발주했음이 밝혀졌다. 「고오베」(신호)경찰은 「야나기다」(유전)상사에 대한 대북괴 밀무역을 수사중

    중앙일보

    1970.02.02 00:00

  • 나의 불로장수의 꿈과 실험보고|동경대학 병리학박사 서방지삼랑씨

    나는 금년에 만87세인데 동경에서 출생했다. 원래 서방가는 결코 장수하는 가계는 아니다. 예를들어 조부인 홍암은 의학소 (현동대의학부)의 두취(현학장)로 있던 1863년 돌발적으로

    중앙일보

    1970.01.01 00:00

  • 노령 인구의 증대와 생활 보호

    보사부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68년말 현재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자는 59·9세, 여자는 66·6세인데 이는 57년도의 평균 수명보다 약 10년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

    중앙일보

    1969.10.08 00:00

  • 콜레라 예방

    ○…충남 전북의 해안지방에서 발생한 괴질이 여러 지역으로 번지면서 마침내 「콜레라」로 알려지고 끝내 이곳 공주에까지 침입해 왔다. 어떻게 불안한지, 먹는 식품 식기 심지어 내 자신

    중앙일보

    1969.10.02 00:00

  • 「콜레라」방역의 허점

    서울시에 「콜레라」환자가 발생한지도 1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진성환자가 몇명이 발생하였고, 몇명이 치료되었는지 시민들은 잘알지 못하고 있다. 19일에도 서울시는 설사환자 44명을

    중앙일보

    1969.09.20 00:00

  • 서울에도「콜레라」

    서울에도 진성「콜레라」환자가 발생하여 시민의 보건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서울시는 14일 동대문구 서대문구 성북구 용산구 영등포구등에서 발생한 20명의 심한 설사구토환자를격리수용

    중앙일보

    1969.09.17 00:00

  • 무방비 물벼락|현지에서본 수방대책의 허점

    14일밤 억수처럼 쏟아진 집중호우로 부산, 김해. 마산, 울산, 여수등 남부지방은 올들어 가장심한 수해의 참상을 빚었다. 중앙관상대에 따르면 우라나라의 경우 9·10월 「가을호우」

    중앙일보

    1969.09.17 00:00

  • 장티푸스, 불결지에 무방비|북가좌동 5백명 집단발생이 남긴것|

    의사 장 「티푸스」환자5백여명이 서대문구 북가좌동15통 15반과 7통3반일대 6백여채의 집이 몰려있는 판자촌에서 집단 발생했다. 이 판자촌은 철거민과 이농으로 서울로 몰려온 실향민

    중앙일보

    1969.09.15 00:00

  • 「콜레라」와 설사|가정서 예방·치료

    요사이 전북·충남일대에 유행하는 괴질에 대해서 방역당국은「콜레라」에 준한 전염병 예방법을 적용, 방역대책에 나섰다. 아직 병명이 확정되지 않아 가정의 건강관리를 맡은 주부들을 불안

    중앙일보

    1969.09.11 00:00

  • 번복세번…뒤늦게 밝힌「진성」

    서해안일대에 번지고있는 괴질을 첫환자발생 13일만에 진성「콜레라」라고 공식발표한 보건사회부는 9일 전북군산시와 옥구 고창 부안군, 충남서천군둥 1시4군에「콜레라」오염지구를 선포하고

    중앙일보

    1969.09.09 00:00

  • 비브리오에 걸린 실족 방역|의문 많은「콜레라→비브리오→콜레라까지」

    10여일 동안 충남 전북 등 서해안일대에 번지고있는 괴질은 9일 진성「콜레라」로 밝혀졌다. 이 괴질은 보사부가 지난 2일 의사 「콜레라」라고 발표한 뒤 3일에는 장염「비브리오」에

    중앙일보

    1969.09.09 00:00

  • 허점투성이 방역태세

    「콜레라」의 두려움을 불러 일으켰던 군산·옥구 일대의 괴질소동은 『「비브리오」성장염』으로 판명됨으로써 일단락된듯 하다. 그러나 이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식중독치곤 치사율이 20

    중앙일보

    1969.09.05 00:00

  • 「콜레라」만연의 수치를 씻자

    치사율 (치사율)이30%∼70%나 되는 무서운 전염병 「콜레라」가 우리나라에 상륙 했다고 한다. 별항보도와 같이 이놀라운 소식은 지난 1일 전북옥구군 (전북옥구군) 의 고기잡이 마

    중앙일보

    1969.09.03 00:00

  • 전염병예방·진료차 몰고

    【진주】 13일 상오 진양군은 장「티푸스」가 번지고 있는 관내 금산면 갈전리에 진료차를 내보낼 예정이었으나 구자정군수가 가족동반으로 합천 해인사에 타고 가버려 순회 공보차로 대치하

    중앙일보

    1969.08.14 00:00

  • 방역대책

    올해는 예년에 없이 늦장마가 계속되더니 심한 홍수가 나 많은 수재민을 내었고 재산상피해도 막심하여 정부는 수해복구를 위한 추경예산을 평성하리라고 한다. 국민들은 홍수의 여파로 몰아

    중앙일보

    1969.08.12 00:00

  • 3천7백여개공동우물소독

    서울시는 장마뒤에 「장티푸스」발생을 막기위해 시내 3천7백7개의 공동우물에 「클로르칼크」로 소독하고 이미 배정한 우물소독기를 점검하도록 7일 각보건소에 지시했다. 서울시는 또한 전

    중앙일보

    1969.08.07 00:00

  • 3천7백여개 공동우물 소독

    서울시는 장마뒤에 장「티푸스」발생을 막기 위해 시내 3천7백7개의 공동우물에「클로르칼크」로 소독하고 이미 배정한 우물소독기를 점검하도록 7일 각 보건소에 지시했다. 서울시는 또한

    중앙일보

    1969.08.06 00:00

  • 장마 후유증|작물병충해·물가자극

    지난달 16일부터 시작된 20일동안의 긴 장마로 물가가 뛰고 벼가 너무 오래 물에 잠겨 병충해가 만연되는 등 전국적으로「장마후유증」이 걱정되고 있다. 수인성전염병인 장「티푸스」환자

    중앙일보

    1969.08.06 00:00

  • 전염병 예방약배정

    보사부는 19일 수해등 재해발생시에 만연될 것으로 예상되는 장「티푸스」등 전염병 퇴치를 위해 방역에 힘쓰라고 전국 시·도에 지시했다. 보사부는 이 지시에서 이미 배정한 장「티푸스」

    중앙일보

    1969.07.19 00:00

  • 수방대책

    우리나라전역은 계절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이미 지난 6월중에 제주와 남부지방에 상륙했던 장마전선은 점차 발달해가면서 북상하여 이제 전국적으로 장마철에 들어선것이다. 장마철과 더

    중앙일보

    1969.07.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