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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조작 인터뷰" 항의에 MBC 사과
MBC는 지난 9일 방송한 '신강균의 사실은' 프로그램에서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과의 통화 내역이라고 방송한 부분은 다른 사람과의 통화를 잘못 내보낸 것이라고 11일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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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재산 신탁" 서약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모든 개인 재산을 금융기관에 신탁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 朴대표는 5일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임기 동안 재산 증식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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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黨 '40·50 리더십' 시대
혼미를 거듭하던 정치권은 총선을 18일 남겨놓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했다. 민주당은 이날 간신히 체제정비에 착수했다. 열린우리당은 대전에서 선거대책위를 출범시켰다. 한나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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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3당 '울고 웃고'
26일 한나라당 천막 당사와 열린우리당 공판장 당사. 요즘 양 당사에는 낯선 얼굴들이 당직자를 붙잡고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4월 1일 비례대표 등록마감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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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지난달 칼럼서 "박근혜는 안된다" 비판
한나라당 새 대표로 당선된 박근혜의원에 대해 당 대변인인 전여옥씨가 한때 강한 비판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씨는 지난 2월24일자 조선닷컴에 실린 '포스트 최병렬이 박근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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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野 "與 의원들 사퇴한다더니"
열린우리당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 의원직 총사퇴를 선언한 지 일주일 만인 19일. 이날까지 이들의 총사퇴가 실행되지 않자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맹공을 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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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한번 살려주소" 읍소에 방송3사 경선토론 중계
▶ 19일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편파 방송에 항의하기 위해 KBS 본사를 방문한 고흥길(右).권오을 의원(左)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노조원들과 얘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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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직무정지] 野, 盧대통령 불출석에 반발
노무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출석 거부 방침이 전해지자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거세게 반발했다. 민주당 이승희 대변인은 "대통령의 권위나 예우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헌법재판소의 권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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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회 발언, 온라인에서 또다른 설전 불러
국민적 관심사를 반영하듯 탄핵이 통과된 직후부터 이해 당사자들과 전문가들의 TV토론이 활발하게 진행중이고, 일반 시청자들의 관심도 그 어느때보다 높다. MBC '100분 토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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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대표 "FTA 비준안 책임지고 통과시키겠다"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은 한나라당이 책임지고 통과시키겠다"고 1일 밝혔다. 崔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국민들이 고통에 빠져 있는데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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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선 정세영 명예회장 참석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통합21의 창당대회는 정몽준 의원과 기존 정당 후보들의 차별성을 내세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대회장 곳곳에는 '무공해 대통령''국민통합과 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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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 5년뒤 미대신 한·중·인 주도한다”
전하진 한글과컴퓨터 사장과 유병선 쓰리알소프트 사장이 국내 벤처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2001년 세계 100대 기술개척자’로 선정돼 다보스 포럼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