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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대한제국 시사만화부터 'K-콘텐트 원천' 웹툰까지 한국 만화 발자취 따라가볼까
최은서(경기도 행정초 4)·황민하(경기도 부천동곡초 6)·이서준(경기도 평촌초 6·왼쪽부터) 학생기자가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을 찾아 한국 만화의 발전 과정을 살폈다. 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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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교과서박물관, 세종시 사립박물관 지원사업자 선정
교육 자료 특별 기획전 〈학교 종이 ‘땡땡땡’〉이 운영되는 미래엔 교과서박물관 전경 〈사진제공=미래엔〉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교과서박물관이 ‘2023 세종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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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전시 자료에 "식민지배 합법" 새로 추가
일본이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해 유네스코로부터 지적받은 ‘후속 조처’를 반영하면서 오히려 과거 식민지 지배는 합법이라는 주장을 새롭게 집어넣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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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차·호텔·갑문…인천의 국내 최초 기록에 얽힌 안타까운 역사
서신이나 물품을 국내외로 보내는 우편, 전국 팔도 방방곡곡을 연결하는 교통수단 기차, 휴식을 위해 찾는 호텔에는 공통점이 두 가지 있어요. 첫 번째, 이들은 개화기에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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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육사는 건축 거장들의 '건축 맛집'…40년 전 스타일에 '홀릭'
정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타워가 우뚝 솟았다. 옆에서 “높이가 몇 미터로 보이느냐”고 묻는다. 고개를 갸우뚱, 아뿔싸, 정답은 ‘64(육사)m’였다. 육군사관학교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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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보수 흑역사 전시관’ 된 역사박물관
역사를 악용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쉬운 권력자를 경계한 건 캐나다 출신 역사학자 마거릿 맥밀런이다. 그는 저서 『역사사용설명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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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거미술관, 국내 최초로 서화 필법 영상 전시
“서(書)와 화(畵)는 다르지 않습니다. 서에서 화가 오고 화에서 서로 가는 이치를 알아야합니다.”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이 전국 최초로 한국화의 필법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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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대구] 섬유·한의약, 역사·교육·공구 … 우리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나다
박물관의 도시, 대구 대구는 박물관의 도시다. 한때 지역의 경제를 책임졌던 섬유나 한의약에서부터 역사와 교육, 공구, 심지어 떡볶이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박물관이 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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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수도가 콜록인다…세종청사 공무원 22명째 줄줄이 확진
한국 행정의 중추인 정부세종청사가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콜록이고 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장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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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영토상 "독도전시관에 불만있는 나라,와서 직접 보고 논의하자"
독도를 비롯해 영유권 분쟁지역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영토·주권 전시관'을 전날 확장 개관한 일본 정부의 영토담당상이 “불만이 있는 나라는 전시관에 와서 먼저 전시물을 제대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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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집 근처 다리에, 공원에 남은 흔적이 전한다…6·25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
이유연 학생기자가 한강대교 남단에서 한국전쟁 당시 한강대교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봤다. 오늘은 6·25전쟁(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68년째 되는 날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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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60년대 추억의 이발소로 떠나는 여행
1956년 문을 열고 2014년 폐업한 중앙이용원 사진. 백경서 기자 "예전 이발소는 동네 사랑방이었습니다. 겨울에는 연탄난로를 피워놓고 동네 사람들이 모여 막걸리를 나눠 마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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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일본, 3억 들여 도쿄에 ‘독도전시관’ … “한국이 불법 점거” 억지 주장
일본 정부가 25일 도쿄 시내 한복판에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주장하는 전시관을 열었다. 내각관방 영토·주권대책기획조정실에서 2016년부터 준비해 일본 정부 예산 3000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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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다케시마를 아십니까" 도쿄 한복판에 '독도 도발 전시관'
일본 정부가 25일 도쿄 시내 한복판에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주장하는 전시관을 열었다. 내각관방 영토·주권대책기획조정실에서 2016년부터 준비해 일본 정부 예산 3000만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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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부, 도쿄 한복판에 '독도는 일본땅' 전시관
일본 정부가 도쿄 한복판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상설전시관을 연다. 일본 정부는 23일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히비야공원에 있는 구 시세이(市政) 회관에 ‘영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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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성노리개'는 일본의 왜곡, "기생은 전통문화 아이콘"
기생 문화 지킴이 윤금식씨.김윤호 기자 기생 문화 지킴이 윤금식씨.김윤호 기자 해어화(解語花). 말을 이해하는 꽃이란 뜻이다. 미인을 비유해 이르는 말인데, 기생(妓生)을 의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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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피니언] 옛 전남도청 리모델링 사업에 유감을 표한다
by 김지영80년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도청 앞에 모인 대학생과 많은 시민들. [사진=중앙포토]민주화의 발판을 만든 광주의 5월이 돌아왔다. 그러나 5.18 시민군의 최후 항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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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 최신 북한 책자로 본 ‘김정은 북한’의 속살
등 5종 분석… 3대 세습 안착한 김정은의 야심과 전시관·오락시설 등 변모하는 평양 문화를 적극 홍보이 세종연구소 정성장 통일전략연구실장을 통해 단독입수한 북한 책자와 문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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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상하이에서 꼭 봐야 할 4가지
by 정바울아직 쌀쌀한 2월 말, 중국 최대의 도시 상하이에 다녀왔다. 중국 상하이는 양쯔강 하구에 있는 중국 최대의 도시로 16개의 구와 1현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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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이 타던 리무진부터 청와대 접견실이 그대로…대통령기록관
#린든 존슨 미국대통령은 1966년 박정희 대통령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존슨 대통령은 이때 청와대 만찬에서 박 대통령에게 백마 조각상을 선물했다. 베트남에 한국 군대를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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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보호하라” 장제스가 피신시킨 자이칭별장 사진 전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재개관식을 사흘 앞둔 1일 상하이시 공무원들이 재개관 예행 연습을 하고 있다.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는 한·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복원됐다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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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이 장면처럼 허공에 글씨 쓰니 모니터에 그대로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의 한 연구원이 20~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14’에서 선보일 ‘공간 화이트보드’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검지 손가락에 낀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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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가정상비약 '이명래 고약' 의 추억
‘이명래 고약’ 창업주이자 유진오 박사의 부인이었던 고(故) 이용재 여사 유품. [사진 국립민속박물관]가지런하게 걸린 양장 일습이 정갈하다. 높낮이가 다양한 구두는 깔끔하게 손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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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곳도 있다, 연 방문객 23만 공룡박물관
2007년 문을 열어 지금까지 162만 명이 다녀간 해남공룡박물관. 관람객들이 공룡 화석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공룡박물관]2007년 문을 연 해남공룡박물관에는 그동안 162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