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부음

▲양영두씨(평민당전북지부대변인) 부친상=23일오후9시 전북임실군개촌면회봉리139자택서, 발인 26일오후1시, 임실(43)2129

돈 봉투·선물 등 살포 평민, 부정사례 공개

평민당의 김대중 전 총재는 21일 아침 전북지역 지구당위원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지역 부정선거 사례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금전 및 물품살포사례 ▲임실-순창

민정후보 고향마을 두칸짜리 집에 1백88명 무더기 전입

【남원=연합】 전북 임실군에서 총선을 앞두고 한집에 1백88명이 전입되는 등 무더기 전입자들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말썽을 빚고있다. 평민당 임실-??지구당위원장 홍영기 후보는 14

10여명 사망·실종

3일하오부터 4일밤까지 전북·충북·경기·강원·경남지방에 내린 호우 (최고2백mm·제천)로 13명이 사망(3) 또는 실종(10)됐고 곳곳에서 가옥이 침수·붕괴돼 2천여명의 이재민이

강물에 휩쓸린 2명 경찰이 따라가 구출

5일상오4시40분쯤 전남곡성군죽곡면하한리 섬진강변 압록유원지 부근에서 야영중이던 고택주씨 (57·경기도성남시) 일가족 4명과 고씨의 이종조카 홍의성군(18·고교2년)등 5명이 갑자

"금산사에 불난 사실도 모른다" 방화용의자 검거

【김제 금산사=모보일기자】금산사 대적광전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0일 용의자로 지목되어온 김모씨(50·전북임실군삼계면)를 붙잡아 행적을 추궁한 결과 김씨가 화재 당일 남원시

▲성갑열(중앙일보 충남부여군 양화지국장)모친상=6일하오5시 충남부여군양화면납포리자택서, 발인 8일낮12시, 부여(33)3130 ▲최종순(축구협회사무차장)모친상=7일상오1시 전북임실

우리집 한방비법|갑상선·화상

이번에는 갑상선과 화상·원형탈모증 치료비방을 소개한다. 감상선 치료비방은 세분이나 전해왔다. 민원기씨 (충남대전시중구용두1동37의8)는 자신의 갑상선 염을 꽈리 삶은 물 한사발로

주범 장진석·김동술도 검거

서울영동 서진 룸살롱 집단칼부림사건의 주범으로 현상 수배됐던 장진석(25)·김동술(24) 씨 등 2명이 19일하오 전북 임실군 운암면 용운리에서 권총 공포를 쏘는 등 10여분간 격

너무 뻔뻔스러웠다|쇠고랑찬 「칼잡이」 장진석·김동술

【임실=이덕령·김석현기자】결정적인 주민제보가 흉악범을 잡았다. 일본밀항을 꿈꾸던 영동 서진룸살롱 주범인 장진석씨와 칼잡이 김동술씨는 서울로 압송된 후에도 뉘우치는 빛은 전혀 찾아볼

▲이상주씨(흥사단서울지부장 전중앙일보사원)부친상=29일 하오3시 경기도남양주군남면신산리 자택서, 발인 7월1일 상오10시, (743)2514 ▲이계춘씨(용산구청총무국장)부친상=29

▲양영두씨(종로5가의류센터전무) 모친상=26일하오4시 전북임실군관촌면회봉리자택서, 발인28일하오3시, 전주(75)1757 ▲이종세씨 (동아일보 체육부기자)부친상=26일하오6시 전북

한상준씨 별세

국회의원(임실. 순창 4∼6대)과 해외개발공사 사장을 지낸 한상준씨가 17일 상오11시 서울청량리 성바오로병원에서 급환으로 별세했다. 64세. 발인은 12일 상오8시 병원영안실에서

외딴산골 어느부부의 인생

□…KBS 제1TV 『어떤 인생』(14일 저녁 7시10분)=「오지의 농부, 임영택」. 전북 임실군 주남면 입성리 갈궁마을. 산길로는 10리, 배로는 30분 이상을 가야 외지와의 교

가짜휘발유 10억대 밀조

치안본부는 30일 지하비밀탱크를 만들어 놓고 2년동안 솔벤트와 톨루엔을 섞어 색소를 넣은 가짜휘발유 10억원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전북김제군 금구주유소 주인신효식씨 (51·전과8범·

임실서 시비 제막식

일붕 서경보 박사의 「통일기원 일붕시비」제막식이 23일 전북 임실군 극악사에서 9백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전북에 집중호우

【전주=연합】7일새벽 전북산간지방에 평균 1백mm이상 내린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나 통학에 지장을 받고있는 도내국민학교 63개교, 중학교 13개교, 고등학교 6개교등 모두 82개 초

인권선언 기념식 유공자32명 표창

제35회 세계인권선언기념식이 10일상오10시 세증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유태흥대법원장,진위종국무총리,이병용대한변협회장,배명인법무부장관등 각계인사와 공무원· 시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별거

부침(부침)도 하늘에 맡긴 삶이 빚은 감수교 기도가 된 부교(부교)에도 못다 태운 이 가슴엔 깊숙이 그을린 세월도 꿈 뎁힌 신방일레.

내일 휴일이자 「어버이날」

8일은 11번째 맞는 어버이날이자 일요일. 서울을 비롯, 전국 곳곳에서는 어버이의 고마음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과 경로잔치 등 각종행사가 벌어진다. 한편 보사부는 이날 어려운 환경

교통사고 56명 사망

구랍 31일부터 3일까지 신정연휴동안 전국에서 모두8백7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56명이 숨지고 9백64명이 다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사망6명, 부상97명이 늘어난 것이다

개가 사람을 살렸다|물에 빠진 옛 주인 6살 소년 옷깃 물고 끌어내

태어난 지 10개월밖에 되지 않은 개가 익사직전의 어린이를 구해냈다. 1일 하오3시10분쯤 경남함안군칠원면류원리 상달전저수지에 이마을 전경돈씨 (39) 의 2남영배군 (6)이 빠져

백로 보호에 50만원|삼우트레이딩 기탁

삼우트레이딩 유병언 대표이사는 전북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에서 백로와 왜가리가 수난을 당했다는 기사(중앙일보 6월18일자 11면 주사위)를 보고 이들 조류보호기금으로 써달라고 50만

"모국 방문의 꿈" 꺾인 중공교포|심 양에 사는 양순덕 여인

【동경=신성순 특파원】중공 삼양에 살고 있는 한국 동포 양순덕 여인(57·심양시 황고7구 명렴로 명충리22호)이 형제자매들이 살아 있는 한국을 방문하려고 일본까지 왔다가 중공 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