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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부산 연락선 침몰|승객 2백71명, 8명 구조
서귀포∼부산간 정기여객선 남영호(번호 21756호·3백62t·선장 강삼정·54)가 15일 상오 1시25분쯤 북위 34도 5분·동경 1백28도 5분 거제도 남쪽 해상에서 침몰,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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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전복 5명 익사
【홍성=임명섭 기자】13일 하오 1시50분쯤 충남 서산군 안면면 대야도 앞 3백m 해상에서 안면면 승언리 장꾼 28명을 태우고 홍성군 광천읍 응암포구를 가던 목조 어선 진양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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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어종 부작용부르는「출혈수출」
외화획득에만 급급한 나머지 고급 어종의 국내소비를 억제한 소위「5·1조치」는 날이 갈수록 당초 목표했던 것과는 거리가 멀어져가고 있다. 3개월이나된 지금까지 수산청은 전략어종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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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익사
28일하오2시쯤 영덕군 축산항 15마일 해상에서 오징어잡이를 하던 강령호(5·2톤)가 돌풍을 만나 전복, 어부 손형출 (56) 최복장 (32) 남재진씨 (28)등 3명이 익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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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8명 실종|어선전복
【목포】4일하오7시쯤 전남고흥군안마도 북쪽 9마일해상에서 유자망어선 정경호 (11·7톤·선주 최일남·전북옥구군미면)가 풍랑으로 뒤집혀 선장 김인채씨(43)등 선원8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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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청년층 포섭
발표에의하면 이들 간첩단은 재남고정간첩인 두목 김종태와 김찬낙(34·청맥사주간) 이문규 (33·학사주점대표)등을 중심으로 서울대 문리대를 비롯한 각 대학 출신 혁신분자로 구성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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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선 납북
【속초】지난11일하오 3시쯤 거진항을 떠나 동해휴전선 남쪽에서 어부6명을 태우고 명태잡이하던 금성호(5.5톤·선주박무술)가 북괴구축함 1척과 쾌속정 3정에 의해 납북되었다. 납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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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선 실종
【인천】지난 12일 상오 8시 서해 백령도 연화리 서북쪽 10킬로 해상에서 상어잡이를 하고 이날 하오 5시 귀항예정이던 백령도 어협소속 무진호 등 어선 4척이 선원 20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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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14명 표류
【부산】20일 상오6시30분쯤 강원도 정동진 동북쪽15마일 해상에서 주문진으로 돌아오던 오징어잡이 어선 삼흥호(7톤)가 심한 풍랑과 기관고장으로 표류, 선원 15명 중 김영돈(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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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양어선 1척 침몰
15일하오6시30분쯤 동경l79도38분, 북위49도15분「알류선」근해에서 삼양수산소속 북양어선 단이 돌풍을 만나 제7삼수호 (1백톤·선장 정남규)가 전복, 조난 당했음이 16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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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1척 표류
【여수】16일 상오 7시쯤 여천군 삼산면 거문도 등대 앞 해상에 침몰된 후 표류중인 10「톤」급 범선 1척을 거문도 어촌계장 김동선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최소한 6명의 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