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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간부 기 살려라”…초급간부 사기 저하에 국방장관의 '특명'
국방부가 3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초급간부 사기 저하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초급간부의 ‘군심(軍心)’ 동요가 북한 핵·미사일 위협만큼이나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위기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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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본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포토버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윤 대통령은 당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이라며 그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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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혼돈의 국힘, 충격의 일본(3~9일)
7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수능 #박순애 #김승겸 #국회의장 #시카고 총격사건 #소비자물가상승률 #외환보유액 #민관협의회 #허준이 #신한울 3ㆍ4호기 #성범죄 #근로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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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文정부 직격한 尹…“우리 정부에선 행정관이 참모총장 불러내는 일 없을 것”
“대통령실 행정관이 합참의장을 조사하거나 참모총장을 불러내는 이런 일은 우리 정부에서는 절대 없을 것임을 약속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충남 계룡대에서 전(全)군주요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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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도발시 신속 단호하게 응징" 계룡대서 전군지휘관회의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이 도발하면 신속하고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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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되면 안보 심각" 文정부 초대 육·해·공 총장 모두 尹캠프행
국민의힘은 24일 문재인 정부의 초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심승섭 예비역 대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심승섭 전 해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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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방부 '외부채용'하랬더니…27명 중 20명 '내부자'들
지난 7월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국방일보 국방부가 민간 경력 공무원 선발에서 군 출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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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군 생활한 女변호사 "여성징병? 불순한 의도 있다" [영상]
지난 14일 이지훈 변호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여성징병은 군사·안보 전략상 필요하면 하고, 필요 없으면 안 하는 겁니다. 판단은 국방부 자신들이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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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14년 갔다온 女변호사 "여성징병? 불순한 의도 있다"
“여성징병은 군사·안보 전략상 필요하면 하고, 필요 없으면 안 하는 겁니다. 판단은 국방부 자신들이 해야지요, 왜 (핑계로) 사회적 합의를 따집니까” 군대를 14년 갔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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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 취임 뒤 5번째 고개 떨궈, 사과 했지만 효과는 미지수
지난해 9월 25일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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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대한민국 국민인 탈북민, 여권선 “그 나라 싫어 나온 사람들”
10일 국방부에서 열린 ‘2020년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부터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박한기 합참의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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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폐기 위협하는데 軍은 '9.19 군사합의' 긍정 평가
북한이 9·19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했다고 위협했는데, 정작 국방부는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를 내렸다. 10일 국방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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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뚫리면 판박이 사과···軍수뇌부 '말발' 예전만 못한 이유
“여기 모인 군 수뇌부부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한 가운데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7일 긴급 주요 지휘관회의에서 한 발언은 지난해 6월 북한 목선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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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경계 책임 8군단, 북한 목선 귀순사건 사흘 뒤 회식
동해안 경계 태세를 책임지는 육군 8군단이 북한 목선의 귀순 사건이 벌어진 지 사흘 뒤 저녁 회식을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진성 육군 8군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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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경두 “北어선 남하, 엄중한 상황…작전기강 바로잡아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9일 북한 어선이 아무런 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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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정상회담 후 "240개 무기 사업 재검토" 진실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ㆍ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면서 한반도와 주변 국제질서의 판이 흔들리고 있다. 아직 판 자체가 바뀌지는 않았지만 한반도 냉전의 해빙 조짐이 보인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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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북 완전한 고립과 자멸에 이르게 될 것"
한민구 국방부 장관. [중앙포토]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3일 "북한이 도발을 지속한다면 완전한 고립과 자멸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전반기 전군주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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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 긴급 전군주요지휘관 회의 개최
전군 주요지휘관들이 10일 오전 8시 각 부대에 설치된 화상회의용 카메라 앞에 모였다. 전날 부하 여군 성추행 혐의로 수도권 모 부대 사단장의 긴급체포와 관련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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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 12명 “307계획 입법 반대 운동”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군지휘관들이 6일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시작 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군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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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무기 수입 줄이고 국산화 주력
30일 국방부 회의실에서 열린 2001년 전반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의 화두는 '변화에 적극 대처하는 군' 이었다. 김동신(金東信)국방부 장관 주재로 합참의장과 각군 참모총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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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 부대 첫 발포 나는 몰랐다"
3면에서 계속 ◇이해찬 의원(평민) 신문 -80년5월17일 밤 9시42분부터 50분 사이에 42회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국방장관이 제출한 계엄 확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