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로 돌아온 박해수…“연극,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고민하게 해”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5년 만에 연극 복귀한 박해수 연극계 간판스타에서 '넷플릭스 공무원'으로 뜬 배우 박해수.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
-
韓·中구독자 980만...키즈 뮤지컬 장악한 '초통령' 헤이지니 남매
뮤지컬 실황 영화 '헤이지니&럭키강이 비밀의 문'(12월 1일 개봉)으로 스크린 진출한 키즈 콘텐트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강혜진(오른쪽)씨, '럭키강이' 강민석씨가 29일 중앙
-
'술도녀' 사랑스러움 전부 아니죠…슴슴한 맛의 '겨울' 한선화
영화 '창밖은 겨울' 주연 배우 한선화를 17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영화사 진진 “낙엽이 이렇게 예쁜데, 올가을은 길을 한 번 못 걸어봤어요. 11월 말까지 촬영
-
한국 영화사 새로 쓴 박찬욱, 고 강수연,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 사진 CJ ENM 감독 박찬욱과 배우 고 강수연이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
-
13명 왕자 뜨거운 대결…'슈룹' 누가 시청자 마음 뺏을 상인가
드라마 '슈룹'에서 왕세자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는 왕자들. 사진 tvN tvN 토일드라마 ‘슈룹’의 왕자 대결이 뜨겁다. 중전(김혜수)의 장남(배인혁)인 세자가 죽고 택현(擇
-
워맨스 나선 손예진 "울컥해요"…명대사 쏟아진 '서른, 아홉' [배우 언니]
(왼쪽부터)배우 김지현, 손예진, 전미도 주연 수목 드라마 '서른, 아홉'. [사진 JTBC] “너 없으면 나 어떡해. 가지마.” “안 가. 니 옆에 있을 거야.” 시한부 암
-
[포토타임]러시아 루블화 가치 역대 최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2.28 오후 5:00 러시아 루블화, 가치 30% 폭락 28일 오후
-
"이상한 드라마라 출연했죠" 탐정 '구경이' 세상에 없던 이영애 [배우 언니]
지난달 30일 첫 방영된 JTBC 주말 드라마 '구경이'에서는 쓰레기통 방에서 밤낮 게임에 중독돼 폐인이 된 전직 형사 구경이를 '산소 같은 여자' 배우 이영애가 맛깔나게 연기했
-
MZ세대 스타가 뜬다…'오징어 게임' 정호연, '듄' 젠데이아 [배우 언니]
30일 팟캐스트 배우 언니(www.joongang.co.kr/jpod/episode/701)에서는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MZ세대 여성 배우, 할리우드 SF 대작 '듄'의
-
슈퍼맨·엑스맨 만든 ‘흥행 수퍼맨’ 별세
리처드 도너 수퍼 히어로 영화 ‘슈퍼맨’, 액션 시리즈 ‘리썰 웨폰’ 등 할리우드 흥행 제조기로 통한 감독 겸 제작자 리처드 도너(사진)가 별세했다. 91세. 뉴욕타임스·롤링스톤
-
슈퍼맨·오멘·리썰웨폰…장르물 귀재 리처드 도너 감독[1930~2021.7.5]
할리우드 감독 겸 제작자 리처드 도너가 별세했다. 사진은 2017년 6월 미국 아카데미협회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AFP=연합뉴스 수퍼 히어로 영화 ‘슈퍼맨’, 액션 시리즈
-
극장가 ‘미나리’ 효과…111일 만에 하루 관객 20만 돌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는 3일 개봉 후 내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뉴시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미나리’가 봄바람을 몰고 왔다. 6일 전국
-
'미나리' 바람 셌다···극장 관객 20만명 돌파, 111일 만에 처음
5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 전광판에 영화 '미나리'의 포스터가 걸려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골든글로브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미나리'는
-
[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파리의 나혜석’ 윤정희, 루브르박물관서 도둑 촬영
1920년대 한국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인 나혜석의 파리 생활을 그린 ‘화조’(1978). 신영균·윤정희가 함께한 마지막 영화다. [중앙포토] “멋진 여배우.” 2010년 이창
-
역사보다 묵직한 팩션…훈민정음 창제 이끈 ‘삼총사’
세종대왕(송강호)과 주변 인물들의 훈민정음 창제 과정을 다룬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 잘 알려지지 않은 실존인물 신미스님(박해일)의 역할을 재조명했다. [사진 메가박스
-
훈민정음 창제 이끈 ‘삼총사’… 진실과 팩션 사이
세종대왕과 주변 인물들의 훈민정음 창제 과정을 다룬 사극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에서 세번째 사극 주연에 나선 배우 송강호.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
극장 가는 재미 자극…전 세계 지갑 삼킨 ‘어벤져스’ 광풍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개봉과 함께 전세계 극장가를 삼키다시피하는 마블스튜디오의 ‘어벤져스:엔드게임’(이하 엔드게임)의 흥행 질주가 무섭다. 지난 24일 0시 중국 개봉을 시작으로
-
[라이프 트렌드] 4월 추천공연
4월 무대는 관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재연 공연이 주를 이룬다. 초연 6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국내 관객을 찾은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러시아 혁명과
-
[라이프 트렌드] 4월 추천공연
4월 무대는 관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재연 공연이 주를 이룬다. 초연 6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국내 관객을 찾은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러시아 혁명과
-
송강호 이번엔 세종대왕이다… 영화 ‘나랏말싸미’ 출연
영화 ‘나랏말싸미’에 출연하는 송강호. [뉴스1]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이 훈민정음 창제에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랏말싸미’에 출연한다. ‘나랏말싸미’는 백성을
-
AI 비서가 잠 깨워 자율헬기로 출근, IoT가 주차 안내 … 성큼 다가온 스마트시티
━ 라스베이거스 ‘CES 2018’서 선보인 미래 기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8이 12일(현지시간)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됐다. 개막
-
‘청불’ 장악 북미 극장가, ‘킹스맨2’ 뜨뜻미지근한 1위
[매거진M]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9월 22~24일) 첩보영화 ‘킹스맨:골든 서클’(매튜 본 감독, 이하 ‘킹스맨2’)이 지난 주말 북미 극장가 정상에 데뷔했다. ‘킹스맨2’는
-
[매거진M] 소년의 늘 푸른 생명력으로, 루카스 헤지스
낯선 매력, 아름다운 얼굴, 나이답지 않은 연기와 장악력으로 무장한 할리우드 신예들. 향후 스크린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날 ‘원더 걸’ ‘원더 보이’들이다. 주목할 할리우드 신인 배
-
“가정용 음성제어 로봇, 4년 내 500만 개”
━ 막내린 CES 2017 결산 음성인식 기술이 차기 정보기술(IT) 분야 혁신을 이끌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사람과 기기간 ‘연결’이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목소리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