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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신조어도 척척 꿰는 그녀들
MBC에브리원의 퀴즈대결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 활약 중인 세 사람. 왼쪽부터 안젤리나 다닐로바, 에바, 모에카.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대단하다 못해 대견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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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다 줄여 말하는 한국…'대한외국인'은 혀 내둘렀다
MBC에브리원의 퀴즈대결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하고 있는 여성 고정출연자 삼인방. 왼쪽부터 안젤리나 다닐로바, 에바, 모에카.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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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양심 판독 시스템
김승현 정치팀 차장 “오심(誤審)도 경기의 일부”라는 스포츠계 잠언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 주요 프로스포츠가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Video Assistant Ref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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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보러 미세먼지 청정지역 강릉 동해안 찾는 ‘피미족’
지난달 31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저동 경포대충혼탑. 벚꽃을 보기 위해 경포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박진호 기자 “벚꽃과 함께 탁 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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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중부내륙 등지에 최고 3㎝ 눈…도로 결빙 우려
제27회 대관령눈꽃축제의 폐막일인 27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 일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눈조각을 감상하며 마지막 겨울축제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28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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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반짝 추위' 물러가…당분간 평년 기온 유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꽁꽁 싸맨 채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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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고시히카리 딱 세번 쥔다” 미쉐린 별 딴 주먹밥
전형적인 변두리 정취의 도로, 어느 동네에도 있을 법한 버스 정류장 옆 식당이었다. 유명 관광지인 도쿄 아사쿠사(淺草) 센소지에서 불과 5분 거리였지만 흥청대는 분위기는 전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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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철모르는 봄꽃들
철모르는 꽃/ 철쭉/ 20181120 11월인데도 서울 남산엔 봄꽃이 눈에 띕니다. 참 철모르는 꽃들입니다. 철모르는 꽃/ 철쭉/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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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과학] '가을의 상징' 은행에서 왜 구린 냄새가 나는 걸까
■ 3분 과학 - '어려움'을 걷어내면 '왜'라는 질문을 더 많이 던질 수 있을까 「 어렸을 때는 ‘왜’라는 질문을 곧잘 던지곤 했습니다. 어떤 분야든, 누구에게든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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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중대결정 때 친형 김정철과 협의
김정은, 김정철, 김여정(왼쪽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및 친형인 김정철과 남북 문제와 북·미 협상 등 주요 사안을 수시로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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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배석, 비핵화 집중하는 트럼프 염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8일 조선노동당 청사에서 정상회담을 위해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앞서 걷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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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염두에 둔 첫날 정상회담, 전령사 정의용 실장 배석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8일 첫 평양 회담에는 남측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북측에선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김영철 당 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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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농가혁명' 귀뚜라미 사육 연수익 1억, 파프리카의 20배지만…
━ 귀뚜라미 박사 이삼구씨의 한숨 조용필의 명곡 ‘킬로만자로의 표범’에는 “나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는 구절이 나온다. 요즘 한국에 ‘귀뚜라미를 사랑하는 이들’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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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뉴스] 크리켓 치다, 축구 하다…국가지도자 '전향'한 그들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사진 임란 칸 페이스북] 2억 인구의 파키스탄을 이끌 새 총리로 왕년의 크리켓 영웅이 선출될 전망입니다. 25일 치러진 파키스탄 총선에서 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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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1골1도움’ 프랑스, 우루과이 꺾고 12년 만에 4강행
프랑스 공격수 그리즈만이 우루과이와 월드컵 8강전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프랑스가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4강에 올랐다.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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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년 백제 패망 전 나무 위로 올라간 두꺼비 수 만 마리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24) 돈관 스님이 수집한 국내외 두꺼비 형상과 수석. 모두 수백 개에 이른다. [사진 송의호]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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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년 전 이순신 장군 울렸던 ‘백의종군로’ 걸어보니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싸우면 능히 대적할 수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1545~98)이 임진왜란 당시인 1597년 8월 15일 전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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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봄축제] 슬로걷기·영랑문학제…남도의 5월은 ‘축제천국’
5월 22일까지 열리는 '봄꽃축제'를 보기 위해 순천만정원을 찾은 상춘객들이 개 모양을 형상화한 꽃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남도의 5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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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랑은 '밀당' 중간점서 생긴다
━ [더,오래 시 한수] 윤경재의 나도 시인(7) 나팔꽃. [사진 조용철 기자] 생명은 물음표 한해살이 나팔꽃 구부러진 줄기 끝에 물음표가 달렸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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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400년 전 이순신 울린 길…‘백의종군로’를 가다
전남 구례군 ‘조선수군 재건 출정공원’을 찾은 임향임 문화해설사가 충무공이 출정하는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을 가리키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 구례군 ‘백의종군로’를 찾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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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역습’ 미세먼지, 자기방어 노력이 최선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17)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희뿌옇다. [중앙포토] 미세먼지 때문에 전국이 온통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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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따스한 서울,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 발령
휴일인 24일 오전 서울도심이 안개와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민감군주의보를 발령했다. 민감군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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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봄을 봄!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봄/ 20180319 남녘에서 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괜히 설렙니다. 서울은 아직 일렀건만 들뜬 마음에 지난 주말(18일) 한강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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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강원·영동 지역에 폭설 집중, 왜 그럴까?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16) 강원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지난 8일 오전 강원도 평창선수촌에 세워진 대회 마스코트 '반다비' 조형물 위로 눈이 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