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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사용 최고기록 또 깨졌다…어제 8497만㎾, 예비율 7.9%
정부가 누진제 완화 방침을 결정한 가운데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력 수요가 3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후 5시 최대 전력 수요가 8497만㎾로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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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ICT 만나 ‘똑똑한 소비’ 켜다
관련기사 건물 에너지 소비량 실시간 측정, 적절한 냉방설비 가동 에너지 수요관리 돕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이끈다 에너지 신기술 개발에 2035년까지 4조원 투자 “스마트그리드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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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2014학년도 수능에 출제될 만한 시사 이슈
대입 논술·구술 시험에는 시사 이슈가 단골 소재다. 최근에는 수능 준비에도 시사 이슈 챙기기가 빠지지 않는다. 사회탐구나 과학탐구 영역에선 교과 지식을 활용해 실생활 속 문제를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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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기 사용 패턴 파악 … 최소 비용으로 수요 관리해 드려요
조환익 한전 사장(왼쪽 둘째)은 수요관리 참여 업체를 방문하며 효율적 전기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은 아세아제지 방문 현장. [사진 한국전력] 한국전력(조환익 사장, 이하 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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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3기 고장 … 정부 “겨울철 대정전 막아라”
전력난을 막기 위해 정부가 ‘총력전’에 돌입했다. 전기를 많이 쓰는 빌딩이나 기업엔 ‘강제 절전’을 실시한다. 대신 피크타임을 피하면 전기요금을 깎아준다. 수요를 최대한 줄여 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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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의무절전 비율 10% → 5%로
중소기업에 대한 절전 규제가 완화된다. 또 업체 특성상 24시간 일정하게 공장이 돌아가는 경우에도 일부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 23일 지식경제부는 업계와 협의를 통해 이 같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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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력예비율 1% 아래로 … “지하철 운행 간격 늘릴 것”
올겨울 ‘블랙 아웃(대규모 정전사태)’ 공포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비전력이 적정 수준을 밑도는 상태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예비전력 수준이 ‘심각’ 단계로 떨어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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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피크시간 절전업체 전기료 대폭 할인 - 7~8월 ㎾당 550원까지
때이른 불볕 더위로 여름철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수요가 몰리는 시간에 절전을 할 경우 전기료를 깎아주는 절전 인센티브제가 대폭 강화,시행된다. 통상산업부는 오는 7월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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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료 할인제 있으나 마나”
◎업계/「절전 20%」 적용기준 높아 혜택 없어 피크타임때 전기사용을 줄인 산업체에 대해 전력요금을 깎아주는 전력수급조정요금제도가 적용기준이 너무 높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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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휴일조정 해제
정부는 절전방안의 하나로 지난연초부터 실시해 오는 공장별 휴무일 조정을 오는 10월부터는 해제, 송전대로 정상 휴무토록 할 방침이다. 현재 일요일대신 다른 요일에 쉬는 대상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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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난방기구 생산억제
정부는 최근의 긴박한 전력사정을 완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절전운동을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앞으로 전기 난방기구의 생산과 전기난방식 건물의 신축 또는 개축을 억제키로 했다. 또 고층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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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별로 휴일 조정 실시
정부는 수요증대로 계속 나빠지는 전력 공급난을 완화하기 위해 큰 업체로 하여금 자가발전기를 도입, 가동시키도록 하는 한편 전력부하의 평준화를 기하기 위해 각 업체별로 휴무 일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