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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분전했지만… 여자배구, 튀르키예에 0-3 패배
2일(한국시간) 열린 튀르키예와의 2024 VNL 2주차 3차전에서 공격하는 여자배구 대표팀 강소휘.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튀르키예의 벽을 넘지 못했다.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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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봄이 왔다… 7년 만의 봄배구에 미소지은 고희진 정관장 감독
여자배구 정관장 고희진 감독. 연합뉴스 대전의 봄이 왔다. 여자배구 정관장이 7시즌 만에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고희진 감독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정관장은 지난 4일 IBK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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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메달도 불안불안… 위기의 한국 배구
2023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에 출전한 국가대표팀. 사진 아시아배구연맹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남녀 배구대표팀이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하지만 전망이 밝진 않다. 금메달은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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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박’ 박정아가 끝냈다
한국도로공사가 올 시즌 여자배구 정상에 올랐다. 김종민 감독과 MVP 캣벨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자 환호하는 선수들. [뉴스1] 박정아(30)가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의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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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갈증 씻어준 우리 단비
여자농구 명가 우리은행이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석권하며 통산 10번째 통합 우승을 이뤘다. 2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승리해 우승을 확정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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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5년 만에 다시 '우리' 천하…’퀸‘ 김단비 챔프전 MVP
우승 직후 열린 세리머니에서 환호하는 우리은행 선수들. 뉴스1 경기 종료를 알리는 버저가 울리자 아산 우리은행 선수들이 포워드 김단비(33)를 중심으로 모여들어 얼싸안고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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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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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응원받는 필라델피아, 골리앗 휴스턴 잡을까
지난 24일 필리스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질 바이든 여사(왼쪽)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팬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월드시리즈(W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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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천재' 김민지 전격 영입…"더 예뻐진 5G로 불러주세요"
경기도청 여자컬링 선수들이 의정부 컬링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설예은, 김수지, 새롭게 가세한 김민지, 김은지, 설예지. 김상선 기자 “이제는 ‘컬스데이’ 대신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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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아시안컵서 한일전…베트남·미얀마도 같은조
여자 아시안컵 조추첨 결과. [사진 AFC]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일전을 치른다.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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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4위"…김연경 이끈 여자배구 대표팀에 격려 쏟아졌다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연경 선수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T 2020 도쿄올림픽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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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최대한 늦게 오겠다"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김연경 선수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출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장진영 기자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 서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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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코트 돌아온 안요한, 블로킹하고 통역하고
한국전력 센터 안요한. [사진 한국배구연맹] 복귀 8주차 센터, 그리고 2년차 통역. '1인 2역'을 하고 있는 안요한(30)이 컵대회 한국전력의 돌풍에 조용히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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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창문 열고 틀라더니…또 말 바꾼 당국 "환기가 낫다"
고등학교 개학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를 앞둔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에어컨 가동 점검 및 교실 환기를 하고 있다. 뉴스1 방역당국이 에어컨 사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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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자축구, 내년 2월 제주 안온다…올림픽 예선 '노 쇼'
2017년 12월11일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경기에서 한국 이민아와 북한 유정임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여자축구대표팀이 내년 2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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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손 놓은 협회, 이기적인 구단… 멀어지는 도쿄행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남자배구 대표팀 손 놓은 배구협회, 이기적인 일부 구단. 남자 배구의 도쿄행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조기 차출이 무산되면서 올림픽 티켓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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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월드컵 개막전서 프랑스에 0-4 완패
7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한국 지소연이 수비에 막히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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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축소? 강행? 올림픽 때문에 고민 빠진 프로배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따낸 남자배구대표팀. [연합뉴스] 리그 중단 또는 축소 또는 강행. 한국배구연맹과 구단들이 고민에 빠졌다. 내년 1월에 2020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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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구기종목, 야구·축구는 쾌청 농구·배구는 험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대만에 6-3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낸 야구 대표팀. 金金金金金.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대 프로스포츠 종목들은 최고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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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부 동반 우승
명지대가 제72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을 석권했다. 명지대 테니스부 선수들이 우승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학테니스연맹] 명지대는 4일 강원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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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뒤 안현수, 어색한 만남 … 훈련 교대하며 눈인사
쇼트트랙 대표팀이 소치에서 첫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대표선수들은 6일(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빙상장에서 1시간 동안 링크를 돌며 빙질을 점검했다. 아이스버그의 빙질은 단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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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눌러줄게요 … 한·미·일 상금왕 다 나섰다
왼쪽부터 KLPGA 상금왕 김하늘, LPGA 상금왕 박인비, JLPGA 상금왕 전미정. 여자 골프 드림팀이 부산에 뜬다. 한국·미국·일본 여자골프 상금왕이 한국 대표팀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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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번 시드 양제윤, 1번 시드 김하늘 꺾는 '파란'
26일 열린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강전 11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는 양제윤.[KLPGA제공]41번 시드의 신예 양제윤(19·LIG)이 1번 시드의 김하늘(24·비씨카드)을 물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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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규 4년연속 우승 해낼까
임용규(18·안동고·사진)의 대회 4년 연속 우승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올해로 53회를 맞은 장호 홍종문배 주니어 테니스대회가 8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개막한다. 남녀 우수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