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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키로 완력 과시…동창생 7명 협박해 8500만원 뜯어냈다
동창생들을 협박하고 폭행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31일 사기·공갈·협박·폭행·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21)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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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털어 돈 갚아" 이 말에…초등생은 한밤 망치 들었다
지난 2일 오전 3시 19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금은방에 10대 청소년 3명이 침입했다. 이들은 15초 만에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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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번다" 10대 승객의 말, 택시기사는 동료에 SOS 쳤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자의 돈을 조직에 전달하려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가로챈 돈을 총책에 건넨 혐의(사기)로 A(19·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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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천국 만드는 검수완박...힘 없어 우는 서민 늘어난다 [김예원이 고발한다]
의원총회에서 '검수완박'을 당론으로 채택한 뒤 악수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박홍근 원내대표. 그래픽=김경진 기자 우리 사회에서 가장 힘없는 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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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10대…사망보험금 노려 위장결혼, 공범도 죽이려 했다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여자친구를 살해하려 했던 일당들이 또 다른 완전범죄를 꿈꿨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설계사로 근무했던 주범이 피해자들을 생명보험에 가입시켰던 기록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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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여친 죽이려 한 10대, '동료' 살해 계획도 있었다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여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를 받는 고교 동창생 3명이 12일 광주지법 101호 법정(영장 실질심사장)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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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계획만 치밀"…'이벤트 살인' 고교 동창 3인의 착각[사건추적]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거액의 사망 보험금을 타려 했던 고교동창생들이 구속됐다. 이들은 동창 중 보험 설계사를 앞세워 완전범죄를 꿈꿨지만 범행 곳곳에 허점을 노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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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숨겨놨어" 4억 노리고 여친 살해시도…이게 10대들 짓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전남 화순에서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여자친구를 유인해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을 시도한 이들은 3명으로 모두 19세다. 10대 세 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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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말에 숲속 간 여성, 그를 기다린건 칼든 남자였다
사망 보험금을 목적으로 여자친구를 청부살해 하려고 한 10대 남성과 공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펜션에서 “이벤트를 해주겠다”며 산속으로 유인한 뒤 살해하려고 했지만 미수에 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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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12일째 잠적 중…20대女 성폭행 마창진 수배
[자료 광주보호관찰소 제공] 경찰이 전남 장흥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12일째 도주 중인 성범죄자 마창진(50)에 대한 공개수사에 나섰다. 광주보호관찰소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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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서 10대 지적장애인 숨져…멍 자국에 경찰 수사
뉴스1 장애인 복지 시설에서 생활하던 미성년자 장애인이 몸 곳곳에 멍 자국을 남긴 채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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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10대 죽었는데 CCTV 없어…의문의 화순 장애시설
경찰 로고. 뉴스1 ━ 유족, 의혹 제기…시설 "폭행 없었다" 전남 화순군의 한 장애인시설에서 생활하던 10대가 온몸에 상처를 입은 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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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땐 2000만원"…투자하라더니 PC방 노예로 부렸다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불공정계약서를 족쇄 삼아 20대 동업자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장기간 학대하고 감금한 혐의를 받는 피시방 업주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전남 화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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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불청객···헤어진 동거녀 집 찾아가 흉기 휘둘렀다
재산 다툼 때문에 헤어진 동거녀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화순경찰서. 중앙포토 3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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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써달라"… 마스크·라면 기부한 뇌병변 장애인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폐광지역 진폐 재해자들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강원 태백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에 마스크와 편지가 담긴 택배 상자가 배달되고 있다. [사진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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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 긴박했던 해양호 화재…140m속 바다 잠수정 투입
4일 오전 3시쯤 제주 우도해상에서 화재가 난 해양호 진화작업에 나선 제주해경.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307해양호(29t)에서 불이 났다!” 4일 오전 3시. 화장실을 다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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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병원, "친인척 채용비리 사과·재발 방지"…경찰은 압수수색
전남대병원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30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본원 행정동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품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전남대병원이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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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수습하던 30대 운전자 하천에 추락해 숨져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중앙포토] 다리 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30대 운전자가 하천으로 하락해 숨졌다. 전남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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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 백범 뜻 새긴 경종, 나전칠기함…경찰 간부들도 나눔 동참
민갑룡 경찰청장이 기증한 경종.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을 지낸 백범 김구 선생의 "국민의 경종이 되소서"라는 휘호가 장식돼 있다. [사진 위스타트] 오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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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어린이 펜션 원통형 미끄럼틀 갇혀 중태
[광주MBC 캡처] 펜션 물놀이 시설에서 놀던 10세 여자 어린이가 원통형 미끄럼틀 안에 갇히는 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19일 전남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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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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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서 2분간 무슨일 있었길래”…CCTV로 본 '보건소 전 부인 살해' 사건
━ 화순서 이혼한 부인 찌르고 자해…2명 사망 살인 일러스트. 중앙포토 50대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이 일하는 보건지소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해 2명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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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직장 찾아가 흉기 휘두르고 자해…둘 다 사망
[연합뉴스] 50대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이 근무하는 보건지소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자해해 2명 모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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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6·25전쟁 후유증으로 전쟁 끝난 뒤 사망했다면 수당 지급 제외 정당"
한국 전쟁 당시 모습.[사진 연합뉴스] 6·25전쟁 때 입은 부상으로 아버지가 사망하자 그 아들이 '6·25 전몰군경자녀수당'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사망 시점이 6·25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