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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고유정, 벽에 머리 박고 자해" 과거 이혼과정 보니
전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연합뉴스] ━ “정신과 진료 권유했지만 거절당했다” 아들을 만나러 온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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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 어린이집에 전 남편 아들 '성' 바꿔달라 요청"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연합뉴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은 친아들(5)과 숨진 의붓아들 A군(5)이 다닐 어린이집을 알아보며 “두 아이의 성(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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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소각장서 고유정 전 남편 뼈 추정물체 40점 발견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36). [연합뉴스]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를 받는 고유정(36)이 살해 후 훼손·유기한 것으로 보이는 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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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살해 사건” 피해자 유족, 고유정 친권상실 법원에 청구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 [연합뉴스] ‘전남편 살해 사건’ 피해자 유족은 18일 피의자 고유정(36)이 전 남편 강모(36)씨를 잔혹하게 살해했음에도 그의 아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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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형 성폭행범으로 몬 고유정 현 남편 용서…그분도 피해자"
고유정의 현 남편인 A씨가 17일 제주시 한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그때는 분노했지만, 이제는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고유정(36)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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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시신 훼손 당일 노래방 갔다”
고유정. [연합뉴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구속)이 시신을 훼손한 당일 현 남편과 식사하고 노래방에 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고유정 현 남편 A(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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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 남편 “성폭행 당할 뻔 문자에 속아 병원 데려가”
고유정의 현 남편인 A씨가 17일 제주시 한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이 시신을 유기한 직후 현 남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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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 현남편 "'성폭행 당할뻔' 말에 병원도 데려갔다"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 [뉴시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이 시신을 유기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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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서 발견된 고유정 前남편 유품 속엔 아들 사진 있었다
고유정(36)에게 살해된 강모(36)씨 대학원 연구실에서 발견된 유품. 양육비와 면접 교섭 관련 내용이 담긴 책 2권이다. 그 안에는 강씨가 그토록 보고 싶어하던 아들(6)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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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 남편, 사건 당일 오후까지도 펜션 가는 줄 몰랐다"
전남편 살해 후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 [연합뉴스] "또 형 탓하며 거짓말할 줄 알았어요. 화는 나는데 차라리 잘됐습니다." 고유정(36)에게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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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들 성 바꿔 적고, 의붓아들 죽은 날 “아이들 솜사탕 좋아해” 댓글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 [연합뉴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7)이 전남편과 낳은 아이의 성(姓)을 현 남편의 아이인 것처럼 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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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에 신상털기까지···'잔혹 살인' 고유정 향한 어긋난 분노
김다영 사회팀 기자 전 남편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한 고유정(36)에 대한 분노가 거센 가운데 근거 없는 ‘고유정 관련설’ 탓에 피해를 입는 업체까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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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붓아들 숨진 날, 고유정 댓글 "애들이 솜사탕 너무 좋아해^^"
지난 3월 2일 0시5분 고유정이 사는 충북 청주 아파트의 입주민 온라인커뮤니티에 고유정이 평소 쓰는 아이디로 쓴 댓글(빨간선)이 기록됐다. [사진 독자제공] ‘제주도 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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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돈많은 재력가 집안···변호사 써서 가석방 무섭다"
전처 고유정(36)에게 살해된 강모(36)씨 방. 작은 상 위에 강씨 영정 사진이 놓여 있다. 모자와 안경은 강씨가 생전에 쓰던 물건이다. 강씨 아버지가 아들을 그리워하며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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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이달 재판…고유정은 ‘정당방위’ 오른손 증거보전 신청
지난 12일 오전 10시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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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前남편은 최상위 학생···A+에 SCI급 논문도 2~3편"
전남편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 [연합뉴스] "대학원생 중에서 최상위권 학생이었다. 내 수업도 대부분 A+를 맞았는데…."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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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온지 2일만에 의문사···고유정 의붓아들 미스터리 풀리나
전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 [연합뉴스] 제주도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이 검찰에 송치되면서 석달 전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의붓아들 A군(4)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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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두번은 산발, 한번은 모르게 찍힌 고유정…“얼굴가리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무슨 법이 범죄자 인권을 저리도 존중하냐? 얼굴공개 결정 나와도 범죄자가 얼굴 가리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고? 이게 법이냐? 이게 나라다운 나라냐?” “내 생전 이딴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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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천재"···고유정 전 남편은 늘 아들 자랑하고 다녔다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12일 오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전처 고유정(36)에게 살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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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보면 마음 아프지만 형 죽인 고유정 사형시켜 달라"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12일 오전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조카를 생각하면 마음 아프지만, 형을 잔인하게 살해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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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오늘도 얼굴 가린채 검찰로···"신상공개 왜 했나"
12일 오전 10시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최충일 기자 고유정이 12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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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前남편 살해’ 고유정 검찰 송치…“살인·사체손괴·유기·은닉 혐의”
━ 전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이 검찰에 송치됩니다 [연합뉴스]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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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완벽한 재혼생활 꿈꾼 고유정, 전남편 방해물 여긴 듯”
고유정이 지난달 29일 인천의 한 마트에서 시신 훼손용 물품을 사고 있다. [사진 제주동부서] 전남편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의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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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유치장서 샤워도 하고…안정 찾고 전략적 진술 중"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 7일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