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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왜인? 한반도 전방후원분 주인은?
전남 함평 예덕리 신덕고분. 전형적인 일본 전방후원분의 형태를 갖고 있다. [사진 국립광주박물관] 무덤에 묻힌 것은 한국인일까, 일본인일까 최근 나주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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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 무덤 양식 보면 건국 정치역학 보인다
서울 석촌동 고분군 내 3, 4호분 전경. 서울 송파구 석촌동 고분군은 백제 한성기 최고지배세력 묘지다. 1916년 간행된 『조선고적도보』에는 적석총과 봉토분을 합쳐 89기 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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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성기찬씨(전 순천대학장)별세 外
▶성기찬씨(전 순천대학장)별세, 성우용(국립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장)·재용(문경 화춘한의원장)·윤숙(트랜스마린Sea&Air 과장)·희숙씨(대구 용지초교 교사)부친상, 임영진(트랜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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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관·금동신발·금귀고리 … 고흥서 5세기 유물 무더기로
5세기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금동관과 금동신발이 남해안 바닷가인 전남 고흥군에서 출토됐다. 금귀고리.구리거울.환두도(環頭刀.둥근고리가 달린 칼).갑옷.투구.화살촉 등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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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기 마한 日 정치망명객 받아"
영산강 유역의 장고분(長鼓墳:앞부분은 네모, 뒷부분은 원형인 고분)은 5세기말에서 6세기초 일본의 정치 망명객들이 남긴 유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8일 일본 규슈 동남쪽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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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서 통일신라 연대 추정 새 성터 발견
무등산에서 새인봉을 주봉으로 하는 새로운 성터가 발견됐다. 광주 동구문화원은 동구 운림동 무등산에서 외곽 길이 2.7㎞에 이르는 석축.토축이 혼합된 성터를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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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200여기 고분들 대부분 도굴 당해
전남 지역의 고분들이 도굴 등으로 훼손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고학계에서는 현재 전남지역에 봉분 형태를 갖춘 고분이 2백여기가 있으나 대부분 도굴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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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학생회장선거 운동권 색깔 안드러내는 전략써
광주지역의 대학 총학생회장 선거 승리를 위해 운동권이 색깔을 드러내지 않는 선거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2일 호남대를 시작으로 조선대 (17일) , 전남대.광주대 (19일)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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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바닷길등 호남명소 3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추진
조상들의 숨결이 배어 있는 고인돌 (支石墓) 군집지역 2곳과 '한국판 모세의 기적' 으로 불리는 바닷길 등 호남의 명소 (名所) 3곳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이 추진되고 있다.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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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임영진 교수, 마한이 6세기까지 영산강유역서 독립국가로 존속 주장
마한(馬韓)이 6세기까지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거대한 독립국가로 존속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대 임영진(林永珍)교수는 8일 전남대박물관과 전남나주시가 나주시청에서 개최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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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 유적답사 재평가 한창 - 각계 60여명 참여.일본서도 20명 동참
“가장 민족적인 것이 세계적이다.”(李賢宰.학술원 회장) 잊혀진 민족혼을 찾는 작업이 삼한(三韓)지역의 역사문화 탐방으로 물꼬를 트고 있다.삼한 박물관 건립 추진과 함께 마(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