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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본격 착수
서울대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스누버’와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사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다가올 미래인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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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전성시대] ‘티볼리 독주 막아라’ 후발주자 신차 경쟁 치열
소형 SUV 3년 새 판매량 10배 증가 … 성장세 꺾인 수입차업계 SUV로 반전 노려 국내 자동차 시장에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신차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 완성차업계,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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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자동차, 3년 후 서울시내 누비나
미국에서 시험 주행 중인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자율주행자동차. [사진 현대차그룹]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선포하는 등 첨단 자동차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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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스마트에너지 생산·소비·거래 통합 관리 ICT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추진
KT는 지난해 1월 스마트에너지사업단을 신설하고 에너지사업 원년을 선언한 이후 세계 최초 에너지 통합관제센터 ‘KT-MEG’을 개관하는 등 우리나라의 에너지 신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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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 그린에너지, 이젠 민간 주도로 생태계 구축해야
1 사업시너지를 위해 테슬라는 솔라시티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테슬라 회장 일론 머스크는 2조8000억원에 솔라시티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솔라시티는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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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모터쇼에서 정의선 부회장이 소개한 RN30은 어떤 차?
29일(현지시간)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i30를 소개하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사진 현대차] 2016 파리모터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대자통차는 29일(현지시간) 파리모터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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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기업] 생활가치, 통합 미디어, IoT … 차세대 플랫폼 마련
SK텔레콤은 지난 7월 전체 가입자 1800만명, 일일 사용자 220만명에 달하는 자사의 대표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KT와 LGU+ 등 타사 및 알뜰폰 고객에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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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논스톱, ‘테슬라 수퍼카’ 한번 충전 507㎞ 달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월 모델S를 소개하고 있다. 테슬라는 23일(현지시간) 모델S의 최상급 사양인 ‘P100D’를 공개했다. 머스크 CEO는 이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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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더위에 지친 심신 달래줄 가을 여행, SUV로 떠나볼까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날 때는 세단보다 SUV가 유리하다. 코란도 스포츠는 SUV의 장점에 픽업트럭 특유의 적제공간을 갖췄으며, 화물차로 분류돼 연간 세금이 2만원대라는 점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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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형 전기차 만드는 김영일 이엘비앤티 대표] 레고처럼 부품 붙였다 떼는 전기차 개발
김영일 이엘비앤티 대표는 전기차의 등장으로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내년부터는 모듈형 전기차의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자동차는 2만여 개의 부품이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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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하이브리드·전기·수소 등 친환경차 저변 확대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총 7만3592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28개 차종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갖추는 등 글로벌 친환경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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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경쟁력 비교연구] 인공지능(AI), 선후발 주자의 무한경쟁 개시
2021년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로보군’의 진화… 한국에서는 저성장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분야는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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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과 고성능이 하나로…2016 제네바모터쇼
올해 모터쇼 출품 차량들은 친환경·고성능·SUV로 압축된다. 한 번 충전으로 2000㎞를 달리고 출력이 1000마력 넘는 전기차까지 등장했다. [AP=뉴시스]지난 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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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그리는 기업] 가상현실을 현실로 '혁신·융합·파격' 새 성장판 찾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SK텔레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잠수함 VR체험존에서 해저탐험 체험을 하고 있다.수출 전선에 경고등이 켜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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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목할 만한 신차] 친환경·중대형·SUV 질주할 듯
국산 친환경차 시대의 개막, 중대형 세단의 부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여전한 강세…. 2016년 국내 자동차시장을 달굴 주요 신차 트렌드다. 신차 출시는 자동차 브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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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스마트폰 수익 개선” … 현대차 “EQ900 성과 낼 것”
‘중후장대(重厚長大)’도 ‘경박단소(輕薄短小)’도 모두 어려웠다.지난해 세계 시장에 몰아친 불황의 파고는 한국 기업이라고 비켜가지 않았다. 4년 연속 이어오던 ‘무역 1조 클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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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40여 종, 국산 그린카 … 신차가 달려온다
2016년은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신차 출시가 예고된다. 사진은 내년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아이오닉의 실루엣. [사진 현대차]불경기 속에서도 자동차 내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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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차 '아이오닉' 어떻게 생겼나 보니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모델’로 개발한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 차량의 렌더링 이미지를 15일 처음 공개했다. 이 차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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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안드로이드로 운전하고, 불 켜고, 난방 …‘구글제국’ 성큼
2016년 4월 어느 날, 회사원 안도란(32·가명)씨는 ‘안드로이드 오토’가 탑재된 전기차를 타고 퇴근했다. 빈집이지만 도착 10분 전에 집안 조명과 보일러가 켜진 덕분에 스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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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MWC 4일 내내 … 사물인터넷이 휩쓸었다
전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가 5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랑비아 전시관에서 4일간 열린 MWC에서는 사물인터넷(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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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서 예일대 수료증 받는다
숙명여대 경제학과 3학년 남윤이(22)씨는 지난 2월 미국 예일대 경제학과의 ‘금융시장’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지난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로버트 실러(Robert Sh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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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보급 원년, 2018년 세계 전기차 시장 1위 될 것"
폴크스바겐이 지난 10일부터 2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electrified!(전기화)`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e-모빌리티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 참석해 폴크스바겐의 전기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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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가뭄? 크고 개성 넘치는 녀석들이 온다
올해도 국산차 업계의 신차 발표는 이어진다. 그러나 지난해보다 가짓수가 적을 전망이다. 출시가 예고된 차종도 살짝 얼굴을 바꾸는 정도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완전 신형으로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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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여성 키우고 학력 지우고 영업에 힘 실어줬다
삼성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부사장 48명, 전무 127명, 상무 326명 등 501명이 승진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490명)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