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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회사 대장정] 1. "삼성·포스코 따라잡겠다"
중국 하이얼 그룹은 지난해 냉장고.세탁기 등 이른바 '백색가전' 분야의 세계 최대 기업이 됐다. 다음 목표는 업종을 망라해 세계 500대 기업에 드는 것이다. 이 그룹 우커쑹(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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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4대 IT테마'
정보기술(IT) 산업이 고도화하면서 증시에서 IT 관련주도 빠른 속도로 전문화.세분화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경기회복으로 고부가가치 IT 산업이 증시의 주도주로 재차 부상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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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증시]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 주요 업종별 분석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반도체.전기전자 업종이 내년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은행.유통 등은 내년 소비회복 가능성에 따라 희비가 결정될 것이며, 인터넷.증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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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FTA 일본 입장]
10여년 장기 불황에 따른 내수 침체로 수출시장 확보가 시급한 일본은 한국이 일본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을 매우 반기고 있다. 당장 자동차.기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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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국제체제는 복합시스템이다
지난주 미국과 캐나다 동부지역을 휩쓴 정전사태가 다행히 빠른 속도로 정상 복구되고 있다. 이번 사태로 5천만명 이상의 주민이 고통을 받았고 경제피해 규모도 수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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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TV]차기 한국 대표 수출품 연평균 59% 성장 기대
디지털TV의 내수 판매 및 수출이 급증세를 보여 관련 업계의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9월 말까지 국내 판매된 디지털TV는 45만6천대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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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차전지 1,000억원 투자 月 7백만개로 증산키로
LG화학은 5일 내년 상반기까지 청주공장에 1천억원을 투자해 현재 월 3백50만개인 2차 전지 생산량을 7백만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차 전지는 충전해 다시 사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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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긴 하지만… 짐하나 덜어 다행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대우차 인수 본계약은 이러야 이번 주말에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런데 GM측이 본계약 체결을 지난달 30일로 앞당기기로 한 것은 2일로 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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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차 후지오 사장 인터뷰]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초 후지오(張富士夫)사장은 현대자동차에 대해 "싸고 좋은 차라도 일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도쿄(東京)의 외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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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차 후지오 사장 인터뷰]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초 후지오(張富士夫.사진)사장은 현대자동차에 대해 "싸고 좋은 차라도 일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도쿄(東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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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마이크론 어떻게 제휴하나]
3일 하이닉스반도체[00660]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전략적 제휴 추진을 공식발표하면서 세계 반도체업계와 시장이 요동치고있다. 양사간 제휴는 극한 경쟁체제에 돌입한 세계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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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스크린쿼터 시민연대 문성근씨
올 상반기에 서울지역서 한국영화를 찾은 관객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93%나 늘었다. 같은 기간 외국영화 관객은 15%가 줄었다. 영화계에서 꿈의 목표라는 한국영화 시장점유율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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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어떤 종목 유망할까]
하반기에는 경기 민감도가 높거나 엔화.원화 약세에 불리한 주식은 가능한 한 피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데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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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10대산업 키우자] 7. 혁신으로 거듭나는 GM
제너럴 모터스(GM)는 1백년의 역사 속에서 세계 최대의 자동차회사로 성장했다. 20세기를 '자동차의 시대' 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그런 GM이 21세기를 맞아 일대 변신을 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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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10대산업 키우자] 7. 거듭나는 GM
제너럴 모터스(GM)는 1백년의 역사 속에서 세계 최대의 자동차회사로 성장했다. 20세기를 '자동차의 시대' 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그런 GM이 21세기를 맞아 일대 변신을 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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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증권 "디지털 전자기기 업체 투자유망"
2001년 9월 지상파 디지털 방송 개시를 앞두고 디지털 전자기기 업체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LG투자증권은 29일 "방송 초기 연도에는 고가 전자제품의 대체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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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LG전자 등기이사 4명 줄여 外
*** LG전자 등기이사 4명 줄여 LG전자는 오는 9일 열리는 주총에서 승인을 받아 등기이사수를 현 12명에서 8명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LG전자측은 사내이사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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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폴란드 공장 생산직 26% 정리해고
대우자동차의 해외 최대 생산법인인 폴란드FSO에서도 대규모 정리해고가 실시된다. 25일 대우차에 따르면 대우차 폴란드FSO 현지법인은 최근 생산직(4천9백43명)의 26.2%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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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폴란드 공장 생산직 26% 정리해고
대우자동차의 해외 최대 생산법인인 폴란드FSO에서도 대규모 정리해고가 실시된다. 25일 대우차에 따르면 대우차 폴란드FSO 현지법인은 최근 생산직(4천9백43명)의 26.2%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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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의 미래
미래 네트워크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3Com社의 CEO 브루스 클래플린과 시스코社의 CIO 피터 솔빅. 네트워크 산업의 내일을 설계하는 이들로부터 현재의 네트워크업계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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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이 금융·실물 상당부문 장악'
외자계 금융기관들의 시장 점유율이 은행 41.7%, 증권 10.7%, 생명보험 9.3%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4대 정유사중 3개가 외자계 기업으로 바뀌었고 자동차.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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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도요타 등, 연료 전지차 공동 개발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와 엑슨 모빌,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 등 3사는 현재의 가솔린 차를 대신할 21세기 차세대 자동차인 `연료 전지차''를 공동 개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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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테이블] 외국 자동차 업계편
한국 경제와 산업에 대한 주한 외국 기업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중앙일보는 외국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분야별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난을 신설해 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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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테이블] 외국 자동차 업계편
한국 경제와 산업에 대한 주한 외국 기업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중앙일보는 외국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분야별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난을 신설해 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