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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육사서 지뢰 폭발
[사이공 19일 AP동화] 19일 사이공 근교 [투두크]에 위치한 월남 육군사관학교 구내에서 고성능의 베트콩의 [클레이모] 지뢰가 폭발, 18명이 즉사하고 35명이 부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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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의「운수율」아폴로12 "액의 기록"
「아폴로」12호는 예정된 임무를 1백% 완수하고 귀환 길에 올랐으나 11호 때에 비해서 뜻하지 않은 사고가 연발하여 우주인과 관제소가 약간씩 당황하는 순탄치 못한 여행이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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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반공련「세미나」에서
공산주의자들이 언제나 내세우고있는 소위 「인민전쟁」은 무엇인가. 그들의 말대로「인민전쟁」은「인민」의 의사이며, 언제나 승리하는 것인가, 이「인민전쟁」에 대처하는 방법은 없는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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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는 자립정신|미 계간지가 본「한국의 발전상」
미국의 계간지「포린·어페어스」는 최근호(4월)에서 한국의 발전상과 당면문제에 관해 「뉴욕·타임즈」전주일특파원「에머슨·채핀」기자가 쓴글을 실었다. 그 골자를 소개한다. 몇년전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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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7호 11일 비행 이모저모
【케이프케네디(플로리다주)11일로이터동화】「아폴로」7호 우주선의 비행사「월터·쉬러」해군대령 「돈·아이젤」공군소령 및 민간인「월터·커닝엄」씨는 미국의 우주계획에 있어 과거의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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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여객기고장
지난달23일 5백16만「달러」차관으로 도입한 DC9쌍발「제트」여객기가 「엔진」고장으로 동남아취항을 결항했다. 지난29일 「랜딩·기어」고장으로 결항한 DC9 여객기가 30일 하오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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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경찰」을진정
19일상오 좀도둑등쌀에 시달리다못해 주민들이 잠복끝에 붙잡아준 도둑을 경찰이 인계받은지 30분도못돼 흐지부지 놓아주었다고 서울서대문구 행촌동210에사는 장순일 (22) 이지상(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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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에서 봉변 김재춘씨
전 중앙정보부장 김재춘(서울 용산구 후암동 30의5)씨가 11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 5가「그랜드·호텔」건너편 「길」다방 앞길에서 30세쯤 된 청년 1명에게 얼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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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표엔 「부자」가 일갈
승객과 안내원간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공짜승객을 막기 위해 최근 일본경도의 입석전기회사에서는 기발한 착상으로 자동전기장치를 고안 했것다. 이 장치인즉-개찰구에 전기장치를 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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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에 5천 원씩「원정 도박」
서울시경은 6일 밤 서울시 중구 무교동32 동양사(자동차매매소개업·대표 이봉재·38)내 방안에서「짓고땡이」를 하던 임창원(46·대구시 삼덕동58), 강순영(46·서울 중구 광희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