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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입시서류 “몽땅증발”/사정원부·내신카드 등 5년치 3만명분
◎대규모 부정 숨기려 폐기한듯/교육부 감사 “조사할 자료 없어”8일째 중단 부정입학사건으로 경찰수사와 교육부의 특별감사를 받고있는 광운대에서 92,93년 입시의 객관식 답안지인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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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부정」11명 신원추적/광운대 입시/경영대학원장 등 검거나서
◎「장성부인」 2억 전달 확인/아들 계좌서 4천만원 한꺼번에 빼내/90년에도 부정입학 혐의 수사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10일 올 전기대 입시에서 성적조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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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포함 48명 구속/부정입시
◎5명 영장 58명 수배… 더 늘어날듯/조무성총장 조작지시/광운대 교무처장 자수/2년간 72명 합격시켜/안기부원도 2명 부정알선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경찰청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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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재사정 어떻게 되나
◎작년·전기 모집분 기록없어 확인불능/차점자 구제는 올 후기대입시만 가능 광운대측은 7일 부정입학생의 합격을 취소하고 재사정을 통해 억울하게 떨어진 차점자를 구제하겠다고 밝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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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보건전문대서 대리시험/작년/신씨 일당,검사장 아들 노군 시켜
◎후기대 실패건 다시 주선/학적부 노군학생카드는 입학생 사진/타대학에도 「대리」있을 가능성 대학입시 대리시험사건 주범인 신훈식씨(33·서울 광문고교사·구속) 일당이 지난해 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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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부정 대학 종합감사/증원불허 등 강력한 조치/교육부
교육부는 3일 입시부정 사건과 관련,부정관련자가 적발된 대학을 특별관리대학으로 선정,종합감사를 실시해 부정관련 정도에 따라 재단임원,승인취소,증과증원불허,재정지원중단 등 강력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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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경쟁률 다소 떨어진다/대입 요강확정
◎모집정원 9,765명 늘어나/「부정합격 사후취소」 명시/예체능 실기비율 대부분 낮춰/수학·과학경시대회 입상자 23개대서 가산점 12월17일 실시되는 92학년도 전기대 입시 모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