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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코스…'157km 힐링로드' 골라서 가볼까?
`서울 둘레길 코스` [사진 중앙포토] 서울 둘레길 코스가 인기다. 서울 둘레길은 제주올레, 지리산둘레길에 버금가는 코스를 갖고 있다. 지난해 11월 완전 개통한 서울둘레길 코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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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코스…157km 둘레길, 골라서 가볼까?
`서울 둘레길 코스` [사진 중앙포토] 서울 둘레길 코스가 인기다. 서울 둘레길은 제주올레, 지리산둘레길에 버금가는 코스를 갖고 있다. 지난해 11월 완전 개통한 서울둘레길 코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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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코스…157km 둘레길 코스 걸어볼까?
서울 둘레길 코스가 인기다. 서울 둘레길은 제주올레, 지리산둘레길에 버금가는 코스를 갖고 있다. 지난해 11월 완전 개통한 서울둘레길 코스를 소개한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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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도시 풍경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서울둘레길'
서울에도 제주올레, 지리산둘레길, 강릉 바우길 못지 않은 초대형 트레일이 있다. 지난해 11월 완전 개통한 ‘서울둘레길’이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크고 작은 산을 둘러가는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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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한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알고 보니 의사면허도 없어?
한의과대학에서 강의하는 교수들의 자격 논란이 불거졌다. 의사면허 없는 한의사가 영상진단과 같은 현대의학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이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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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술·업종 융합, 미래 먹거리 ‘6차산업’ 키운다
지난 5일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된 한림원탁토론회에서 이기원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가 도전·공감·신뢰 기반의 XO-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과학기술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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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원래 정치경제학 … 역사·사회 알아야지
7일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왼쪽 셋째)의 ?경제학원론? 발간 40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이 책의 공동저자로 참여한 김영식 서울대 교수(왼쪽), 전성인 홍익대 교수(왼쪽 둘째),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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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공자(孔子)와 은행나무
은행나무 계절 가을은 은행나무의 계절이다. 은행나무는 지구에서 1억5천만 년 전에 터 잡은 식물로 수종이나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45억 년 전에 지구가 생성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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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10만 학도병, 보훈단체 인정도 못받아
1955년 8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학도군 현충비에 모인 학도의용군과 김석원 장군(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사진=학도의용군 6·25참전기념사업회] “조국을 사랑하는 학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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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 위패 3260위 모셔 … 40년째 매일 새벽 5시 예불
올해 여든하나인 박태승 회장은 여전히 기개가 넘쳤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는 맥아더의 말이 절로 떠올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제는 현충일이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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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반주 부탁해" 조수미가 한국 후배만 찾는 까닭
서양음악의 본바닥인 유럽에서 클래식 한류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한국 출신의 20대 연주자들. 사진은 피아니스트 김선욱. [사진 중앙포토] 세계 주요 음악 콩쿠르 심사위원들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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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태호 37도씨에듀 대표
“입시전형에서 수능시험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중하위권 학생의 명문대 진학률도 높아진다”고 말하는 이태호 대표. 수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이 얼마 전 서울대 의대 정시에 불합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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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멍린, 조강지처와 ‘8년 투쟁’ … 홀로 된 후배 부인과 재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61년 장멍린의 세 번째 결혼 소식이 들릴 무렵, 중앙연구원장 후스(오른쪽)와 칭화대학 총장 메이이치(왼쪽)는 같은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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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멍린, 조강지처와 ‘8년 투쟁’ … 홀로 된 후배 부인과 재혼
1961년 장멍린의 세 번째 결혼 소식이 들릴 무렵, 중앙연구원장 후스(오른쪽)와 칭화대학 총장 메이이치(왼쪽)는 같은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두 사람은 대륙 시절부터 장멍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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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괭이부리마을 '행복한 재개발'
26일 괭이부리마을 주민들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서로 끌어안았다. “추운 겨울이지만 어울려 사는 게 행복하다”는 이들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떠올랐다. 왼쪽부터 김명광(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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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세계 멀티미디어 교육 모델 방송통신대 조남철 총장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자리 잡은 한국방송통신대(방송대)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 교육행정가에겐 ‘필수 코스’다. 올해에만 가나·몽골·방글라데시·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아이슬란드·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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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과정은 목숨 건 전투 … 10년 전 은퇴 뒤 전각에 심취"
81세의 리란칭 전 상무위원은 전각·서예의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하고 수영·산보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고 있다. [베이징=장세정 기자] 중국의 최고 권력기구인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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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유역에 인구 300만 도시 건설 한반도 프로젝트에 남은 인생 바칠 것”
이기웅 이사장은 “이제야말로 나라의 미래를 열어갈 큰 도시설계, 디자인이 필요한 때”라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국내 도시설계 원로인 김석철(70) 명지대 석좌교수를 만나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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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유역에 인구 300만 도시 건설 한반도 프로젝트에 남은 인생 바칠 것”
김석철 1943년 함경남도 안변에서 출생. 경기고, 서울대 건축과를 졸업한 뒤 당시 건축계의 양 거두 김중업·김수근으로부터 사사했다. 60년대 말 종묘~남산 재개발과 여의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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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난치병 형제 나란히 심장이식 "질병이란 스스로가 만든 감옥일 뿐"
김현준(오른쪽)·명준(왼쪽)씨와 형제를 진료한 조현재 교수.“질병이란 결국 스스로가 만든 감옥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형제는 평생 같은 병을 앓았다. ‘베커씨 근이영양증(B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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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입학해 교수 꿈 이룬 50대 만학도도 있습니다
호서대 학점은행제 만학도들(왼쪽 사진). 16일 호서대(총장 강일구·오른쪽)와 한국노총 충남본부(의장 정근서) 교육협약식 모습. [사진 호서대] 삼팔선(38세 은퇴)·사오정(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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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발전+19만 동문 자긍심 시너지 효과 내겠다”
“과거 홀대 받던 농축산 분야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묵묵히 걸어온 결과 오늘날 우리나라 의학·생명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이 됐습니다.” 건국대 송희영(64) 총장은 “미래를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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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서 '최고 몸짱·미인' 한인 남녀, 얼굴이…
미국 보스턴의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한 캐나다 동포 박진근 씨와 미스유니버스 온타리오 예선을 통과한 김성윤 씨. [사진=연합뉴스]캐나다 동포 남성과 여성이 최고의 '몸짱'과 미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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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묻는다 사진에게 사진 맞냐고
안성석의 ‘historic present 001’(2009), 디지털 c-print, 124x160㎝ 대구사진비엔날레가 4회를 맞았다. 올해의 총 주제는 ‘Photograp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