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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둔 아이도 살려냈다, 암으로 암 잡는 ‘꿈의 항암제’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T세포’는 흉선에서 분비되는 림프구다. 암세포를 찾아내 파괴한다. 면역 체계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핵심 세포다. 여기에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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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안돼" 돌려보낸 혈액암 환자…10시간 뺑뺑이 후 허망한 결말 [르포]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응급실 대기실 모습. 대기자가 1명도 없다. 장서윤 기자 “아침부터 대학병원 이곳저곳을 전전하다가 이제 겨우 치료받게 됐네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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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 대접받을 상황 아냐"…교수는 라꾸라꾸 침대 들이고 당직 뛴다 [르포]
20일 오전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에 있는 어린이병원(부산대어린이병원) 1층에서 진료 접수를 기다리는 부모와 자녀들. 안대훈 기자 “아이가 갑자기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는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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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제일 가고싶어요" 뇌종양 12살 민수의 소망 [소아암 희망된 기부]
“학교가 제일 가고 싶어요. 졸업 사진도 못 찍고….” 초등학교 6학년 민수(12·가명)는 친구들이 그립다고 했다. 애들이 요즘 뭐 하는지 수시로 전화를 하지만, 아픈 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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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병원 의사도 찾는 명의 "팔다리 아픈 아이, 이 병 일수도"
━ 정낙균 서울성모병원 교수 정낙균 서울성모병원 교수 김종호 기자 23년째 소아백혈병 환자를 진료해 온 정낙균(58)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혈액암 분야에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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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잘 안 낫는 아이, 명의는 ‘이 병’ 의심했다
━ 정낙균 서울성모병원 교수 정낙균 서울성모병원 교수 23년째 소아백혈병 환자를 진료해 온 정낙균(58)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혈액암 분야에서 국내 최고로 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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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아픈 아이는 성장통? ‘백혈병 명의’ 판단은 달랐다 유료 전용
내 아이가 백혈병이란 진단을 받으면 부모 입장에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소아백혈병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치료 과정이 힘들긴 하나 나을 수 있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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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혈액암 의사 67명뿐…춘천 사는 지훈이 또 밤에 서울 간다
강원도 춘천시에 사는 5살 지훈(가명)이는 백혈병을 앓고 있다. 집 근처에는 소아 혈액암 치료가 가능한 병원이 없어서 서울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가기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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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50대도 4차 접종, 먹는 치료제 94만명분 추가 도입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1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이 확산세로 돌아선 가운데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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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진·지원인력 '원팀' 이뤄 혈액암 환자에게 희망 전파
━ 건국대병원 혈액암센터 두 번의 조혈모세포이식과 면역항암제 치료 후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박진우(가명)씨가 지난 6일 정기 검사를 위해 건국대병원을 찾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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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술 '전국 최고 수준'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용범)의 조혈모세포이식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종의 시술을 행하는 전국 상급종합병원들에 비해 ‘실제사망률’이 5분의 1수준에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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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제대혈은행, 킨텍스 육아교육박람회 참가
녹십자랩셀(대표 김영규)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임신출산육아교육박람회(이하 맘앤베이비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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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1004)의 날"을 아시나요
10월4일을 숫자로만 풀어 써보면 '1004'(천사)가 된다. 10월4일은 바로 '천사의 날'로 백혈병(혈액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날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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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 성공
경상대병원이 조혈모세포이식술에 성공, 지역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박병규 교수팀(경상대병원 소아과 및 경상대 암 연구소)은 난치병인 급성골수성 백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