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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두, 유공 장병 격려
정경두, 유공 장병 격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9일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최근 작전 상황과 사고 현장에서 공로를 세운 장병과 가족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오찬을 하기 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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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고노 내일 베이징회담, 지소미아 시한 사흘앞 담판
강경화. [뉴시스] 한·일 외교 수장이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난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 전 양국 고위 당국자 간 사실상 마지막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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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가리""똥줄" 北막장 욕설···선전선동부가 도장 찍는다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대변인 담화를 지난 16일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겁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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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시한 임박한 지소미아···말아끼던 靑, 최근 기류는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을 향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오면 기꺼이 손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예상을 뛰어 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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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코앞…홍콩 170만명 폭우 속 비폭력 시위
━ 박성훈 기자, 혼돈의 홍콩 가다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11주째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후 빅토리아 공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홍콩 경찰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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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방어훈련 연기…국방부 “여러 상황 따져보는 중”
정부와 군 당국이 8·15 광복절 전후로 계획했던 독도 방어훈련을 뒤로 늦추는 분위기다. 일본과의 대화 가능성이 나오면서다. 국방부 관계자는 18일 “독도 방어훈련에 대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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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취업 박람회 재검토에…아베 “한국 학생 곤란할 텐데”
일본 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9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취업박람회를 한국 정부가 전면 재검토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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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전후로 연다는 독도 방어 훈련, 언제 실시되나
해군과 해병대가 2018년 6월 독도 방어 훈련을 벌이고 있다. [사진 해군] 정부와 군 당국이 8ㆍ15 광복절 전후로 열기로 했던 독도 방어 훈련을 뒤로 늦출 조짐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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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日취업박람회 취소되면 한국 학생이 곤란할텐데···"
일본 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9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 박람회를 한국 정부가 전면 재검토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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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 공항 전남 이전 갈등…무안군은 "이전 저지"조례까지
광주광역시에 있는 군 공항의 전남 이전을 둘러싼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유력 후보지인 무안군이 '군 공항 이전 저지 조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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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영토확장?…“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검토 지시” 가능성은
그린란드 누크 부근의 피요르드. 기후변화로 그린란드의 빙하 녹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섬을 매입하고 싶어한다고 월스트리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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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 정권, 핵무기 사용하면 인류 역사에서 소멸한다”
━ 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책 2010년 겨울 한국군의 사기는 말이 아니었다. 그해 3월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북한 잠수정이 쏜 어뢰에 천안함이 침몰했고, 11월엔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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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사업이라 안하나, 경원선 복원사업 예산 있는데 집행은 '0'원
국회예산정책처가 13일 ‘2018년도 회계 결산 분석 보고서’(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를 발간했다. 올해 예산 결산과 내년 예산 작성에 참고하기 위한 자료다. 그런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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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호르무즈 작전에 英만 동참…프랑스 선택이 판도 가른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신형 핵잠수함에 탑승해 설명을 듣고 있다. [AP=연합뉴스] 13일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으로 출항한 강감찬함이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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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일제침략 수괴 조선총독·통감 10명…아베 지역구 출신이 4명
올해 8·15로 광복을 맞은 지 74년이 된다. 그런데도 일제 통치 35년의 상처는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 현실 정치와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친다. 일제가 1910년부터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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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서 호르무즈행 준비 마쳤다…아덴만으로 떠난 강감찬함
해군 구축함인 강감찬함(4400t급)이 13일 소말리아 아덴만으로 출항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호위연합체 참가 여부가 여전히 ‘미정’인 상태에서 원래 임무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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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강감찬함 오늘 출항…호르무즈 파견 가능성은?
중동의 모래바람을 맞고 작전중인 강감찬함의 모습. [사진 해군]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호송과 해적퇴치 임무 등을 수행할 해군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DDH-97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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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NSC 대응…첫해엔 北 도발에 분 단위 공개, 올해는 7번 중 3번 개최
북한 조선중앙TV가 11일 전날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실시한 2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했다.[연합뉴스]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10일 청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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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괌 킬러' 쏘자 급해졌다…중거리미사일 亞배치 꺼낸 美
지난 9일 서울을 방문해 정경두 국방장관과 손을 움켜잡고 포즈를 취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AP=연합뉴스] 역사는 반복된다. 시대 배경이 달라지며 등장인물과 소품만 바뀐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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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훈련 비난…권정근 “남측 새벽잠 코집이 글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 셋째)이 지난 10일 함경남도 함흥에서 북한판 신형 전술 지대지미사일을 발사한 무한궤도형 이동식발사차량(TEL) 앞에서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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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NSC 안 열고 관계장관회의…야당 “위기의식·전략·의지 없는 3무 정권”
“관계 장관들은 북한이 현재 하계군사훈련 중으로 특이한 대남 군사 동향은 없는 것으로 분석했지만, 북한의 연이은 발사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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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기 러 대사에 비건 대북특별대표 최우선 고려”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우상조 기자 북핵 실무협상이 교착 상태인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차기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로 거론되고 있다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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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발사에 NSC 대신 관계장관 회의로 대처하는 靑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쏜 지난 2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청와대 페이스북 “관계 장관들은 북한이 현재 하계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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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대통령도 자위권 인정, 南이 뭔데 미사일 횡설수설하나"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북한은 한미 연합지휘소훈련 첫날인 11일 남측을 비난하는 외무성 국장 명의 담화를 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