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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단국대 쟁패
동국대와 단국대가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전에서 패권을 다투게됐다. 동국대는 22일 준결승에서 이강철(이강철) 송진우(송진우)가 계투, 탈삼진13개에 산발6안타로 호투하고 한경수(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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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 동아대 4강합류
단국대 동아대가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전에서 부산산업대와 한양대를 각각4-1, 3-1로 제압, 4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우승향방은 동아대-동국대, 단국대l 경희대의 4강대결로 압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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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재 3점흠런
단국대가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전에서 최훈재(최훈재)의 3점홈런등에 힘입어 영남대를 7-4로 제압, 2연승을 기록하며 8강 토너먼트 진츨이 확정됐다. 한편 고려대는 6회초 2-1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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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승 선두
동국대가 전국 대학 야구 추계 리그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고려대를 2-1로 제압, 2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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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기,만루흠런
단국대가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전에서 양현기(양현기)의 만루홍런등에 힘입어 인천전문대를 12-4로대파, 1승을 올렸다. 단국대는 8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이틀째예선리그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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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투타서 맹활약
연세대가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전에서 조계현(조계현)의 투타에 걸친 활약에 힘입어 중앙대를 6-l로 제압, 서전을 장식했다. 연세대는 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된 첫날예선에서 김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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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결승타|대학야구
단국대가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에서 지난해 추계리그 우승팀 고려대를 3-2로 눌러 파란을 일으켰다. 단국대는 8일 고려대와의 대전 8회말 1사만루에서 6번 박상익(박상익)이 천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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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홈런포, 연세 녹아웃
춘계리그 우승팀 원광대가 전통의 연세대를 격파하고 86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1승을 을렀다. D조의 원광대는 이날 연세대를 맞아 3회 말 박변준이 기선을 제압하는 3점 짜리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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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큰 건 내게 맡겨라"
동국대와 경희대가 86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계명대와 성균관대를 각각 물리치고 첫 승리를 거뒀다. 올 대통령기 우승팀 동국대는 계명대를 맞아 6번 박준태가 2회 말 선제술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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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게임서 홈런 10개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 9일째 세경기에서 10개의 홈런이 폭발, 「홈런 풍년」을 이뤘다. 9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A조 한양대-경남대전에서 양팀은 홈런5개와 16안타를 주고받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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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부산산업대 각조수위로 껑충
영남대와 부산산업대가 1승씩을 보태고 각조수위로 나섰다. 6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 6일째 경기에서 A조의 영남대는 경남대와 난타전을 벌인끝에 8-7로 신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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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우승한 건대
건국대가 대학야구의 최강으로 부상했다. 최근 10여년동안 부진을 면치못했던 건국대는 26일 잠실구장에서 폐막된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7전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개인상부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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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건국우승확정
건국대가 8년만에 대학야구정상에 올랐다. 건국대는 2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결승리그 2일째 경기에서 좌완 안창완·이재홍을 계투시켜 4실점으로 선방하고 이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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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연-고 올 두번째 격돌
맞수 연세대와 고려대가 오는 26일 하오 2시반 잠실야구장에서 격돌케 되었다. 2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준준결승에서 연세대는 올해 경북고를 졸업한 신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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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추첨불운…탈락
동아대·원광대·인하대가 8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동아대는 2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최종일 B조경기에서 김용민·박동수(8회)를 계투시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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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호화멤버 한양에 일격|대학야구 7회집중 4안타등으로 5득점
연세대가 건국대·고려대에 이어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연세대는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5일째 C조 경기에서 김태업·김정수(3회)의 계투로 단국대의 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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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건국 8강 올라
고려대와 건국대가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8강에 뛰어 올랐다. 고려대는 l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A조 경기에서 국가대표 박어준과 선동렬(6회)을 계투시켜 동국대타선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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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동아·서전 대패|최신영 호투에 눌려 영남에 1-9
최계동이 역투한 인하대가 난적 원광대률 꺾고 서전을 장식했다. 인하대는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2일째 D조 경기에서 3회에 구원에 나선 최계동이 원광대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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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축구관중석 썰렁
○…프로스포츠 출범 이후 아마 스포츠의 위축과 함께 대학야구와 대학축구가 점점 인기를 잃고있어 이의 활성화가 시급하다. 지난 5월 춘계리그이후 4개월만에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추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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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종 3점 홈런 단국, 성대 낚았다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전이 지난해 우승팀인 동아대를 비롯, 16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15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단국대가 예상을 뒤엎고 강호 성균관대를 제압, 기염을 토했다.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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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완투…동아 타선 잠재워|연세, 8강 토너 선착
연세대가 3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 5일째 A조 경기에서 지난해 3관왕(춘·추계리그, 전국제전)인 동아대를 8-3으로 대파하고 2연승으로 8강의 토너먼트에 선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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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홈런17개|대학야구는 건재
장쾌한 홈런이 난무하는 가운데 펼쳐지고있는 추계대학 야구리그에서 연세대와 동국대·건국대·영남대·동아대가 각각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동아대를 비롯, 전국 15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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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아 쟁패제36회 전국 대학야구선수권
중앙대와 동아대가 연장전용 눈앞에 둔 9회말 1사후에 극적으로 각각 결승점을 뽑아 강호 한양대와 고려대를 제치고 올시즌 대학야구의 마지막 정상다툼을 벌이게 됐다. 제36회 전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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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권 노히트·노런|한양대, 단국대 완파…4강 선착
한양대 2년생인 전용권(21·대구고졸)이 노히트 노런 (무안타무득점) 의 대기록을 세웠다. 1m80cm, 73kg의 전은 18일 서울운동장에서 계속된 제36회 전국대학 야구선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