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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특별기획 - 월간중앙 타임리서치 공동기획] 각 당의 본선 진출 후보는?
‘2017 대선 특별기획, 월간중앙·타임리서치 공동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1위로 나타났다. 왼쪽 사진부터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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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자 경선 4차 합동토론회…“국정 최우선 과제는?”
[사진 방송화면 캡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이 17일 오후 1시30분 매경미디어센터(MBN)에서 ‘민주당 후보자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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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문재인 특보단에 "세과시, 줄세우기 적폐" 공격
지난 1월 고(故) 신영복 선생 1주기 추도식에서 만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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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광주서..."'싸가지' 있는 '친노' 다 안희정에 갔다더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중앙포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관계자도 '싸가지' 있는 친노는 다 안희정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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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문재인, 버티면 제왕적 대통령 될 수 있다 착각"
5ㆍ9 대통령선거와 동시 개헌 추진 합의에 대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주권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제동을 걸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제왕적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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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김정은이 대화 상대라는 문재인
이정재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한민국에서 안보는 경제와 이음동의어다. 단적인 예가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행적이다. 무디스·피치·S&P 실사단이 한국에 올 때면 빼놓지 않고 찾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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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문재인은 노무현 앞에 당당한가
박보균칼럼니스트·대기자 노무현 유산은 다면적이다. 노무현 정권의 공과(功過)는 선명하게 나뉜다. 평판은 격렬하게 엇갈린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노무현의 업적이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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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황교안 불출마 … 야당 후보들 독무대로 가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5일 대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만시지탄이나 환영한다. 그는 지난해 12월 9일 권한대행 업무를 개시한 직후부터 보수층에서 지지율이 치솟으며 출마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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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구의 NEAR 와치] 2017, 두 개의 패권경쟁 축에 갇힌 한국
정덕구 NEAR재단 이사장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이 난 이후 광장에서는 승자의 파티와 패자의 분노, 승복과 불승복이 뒤엉키고 있는 가운데, 나라 밖에서 들려오는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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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안희정에..."적폐와 손잡는 것은 자가당착"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로 나선 이재명 성남시장(왼쪽부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 [사진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뛰고 있는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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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진영 대결 강화시킨 ‘불복’ … 문재인·황교안, 수혜자 되나
━ 박근혜 불복 후폭풍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12일 발언이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정치권이 박 전 대통령의 발언을 사실상 불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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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 공략 시동 건 이재명, "박근혜, 이재용 사면 불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경선 후반전에 나선 이재명 성남시장이 개혁 과제를 앞세워 ‘집토끼’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 시장은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자인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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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이젠 ‘낡은 경제’와 결별할 차례
김종윤경제부장 대한민국은 입헌민주주의 국가다. 헌법에 따라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나라다. 대통령의 법 위반도 엄정하게 심판한다는 게 민주주의 원칙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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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진실 밝혀질 것” 불복 택한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관저를 나와 서울 삼성동 사저에 도착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고 민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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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나가는' 문재인…"진정한 통합은 '봉합'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본격 대선 행보를 시작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린 직후인 12일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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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이후, 무엇을 할 것인가
━ Outlook 시민은, 국민은, 대중은 위대했다. 1500만 촛불은 주저하던 국회를 압박해 탄핵안을 관철시켰고 결국 박근혜의 탄핵을 이끌어냈다. '헬조선'이라는 이 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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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敵은 문재인, 1위 때리기 협공에 겸손 모드로 대응
━ 급변하는 대선 레이스, 대세론 유지될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광주광역시 천주교 광주대교구청에서 김희중 대주교와 간담회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문 전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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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박 前대통령, 불법점거…즉시 퇴거해야”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민간인의 불법점거”라며 “즉시 퇴거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다.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헌법재판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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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촛불의 시간서 정치의 시간으로 … 의회가 바통 받아야”
━ ‘탄핵 이후의 길’ 박상훈 묻고 최장집 답하다 촛불시위에서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을 거쳐 헌재의 탄핵 인용까지, 이제 한국 민주주의는 새로운 전환의 길목에 서게 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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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세론 강하지만, 통합론 커지면 안·안에게 기회”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안 인용 결정은 대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가 등 정치 분석가들을 상대로 의견을 물어보니 “인용 결정 이전보다 대선의 구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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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탄핵 인용 만장일치 당연...국민통합, 국정안정 꾀할 것"
10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시 동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사무실에는 20여명의 관계자가 TV 앞에 모여 앉았다. 헌법재판소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이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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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인용뒤 문재인 대세론 이어질까
10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안 인용 결정은 곧장 태극기와 촛불의 두 광장을 다시 뜨겁게 달궜다. 이 분열된 광장의 민심은 5월초로 예상되는 대통령 선거의 표심에도 직접적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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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운명의 날'…탄기국 아침부터 '탄핵반대' 집회
지난 6일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역 앞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박사모’ 등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단체 회원 3000여명이 모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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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불리기' 나선 안희정…탄핵심판이 지지율 터닝포인트 되나
대연정 논란과 '선의' 발언 논란으로 고전을 면치 못한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캠프에 당내 의원들을 영입하며 적극 '세 불리기'에 나섰다. 그 결과 지지율 하향세는 멈췄지만 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