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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이란 상공회의소,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품
한·이란 상공회의소,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품 한·이란 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1월 규모 7.3의 지진 피해를 본 이란 케르만샤 지역에 민간 차원에선 처음으로 구호품을 보냈다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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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내건 팔 사진기자까지 이스라엘군 총격으로 사망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타이어를 태워 검은 연기를 발생시키자 이스라엘군이 그 너머로 최루탄을 쏘고 있다.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국경에서 충돌로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30명 이상이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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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군, 시리아 병원 타깃 폭격…임신부 등 민간민 16명 사망”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6일(현지시간) 터키쿤이 시리아 북서부 쿠르브의 한 병원을 공습해 임신부 등 16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전했다. [사진 시리아인권관측소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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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재벌 딸 탄 전용기 이란서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이란 중서부에서 추락한 터키 소형 여객기에 타고 있던 11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 데일리 사바(DAILY SABAH)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데일리 사바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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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사스 지카 다음은?...'유비쿼터스' 진드기, 건강 위협
“에볼라, 사스(SARS), 메르스(MERS), 지카바이러스는 잊어라. 세계 건강을 위협하는 다음 차례는 진드기다.” 진드기가 인류의 건강을 위협할 것이라고 영국 가디언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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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 국경에 규모 7.3 강진 … “400여 명 사망”
13일(현지시간) 이란과 이라크 국경지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부서진 건물. 이번 지진은 중동 전역에서 느껴졌을 정도로 충격이 컸다. [AP=연합뉴스] 이란과 이라크의 국경 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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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그립다” 100년 만에 집으로 돌아가는 터키 병사의 편지
1차대전 오스만 포로 편지 100년만에 후손에 전달 [아나돌루통신=연합뉴스] “3년 간 포로 생활을 하고 있다. 가족이 그립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포로로 끌려갔던 터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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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로 눈 돌리는 이슬람국가(IS)] 중동에서 거점 잃고 제3국에서 활로 모색
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지에 우호세력 늘어... 극단주의 조직 많아 영역 확대에 유리필리핀 공군이 6월 9일 IS를 추종하는 무장단체를 소탕하기 위해 마라위시 일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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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조류인플루엔자 중부 내륙으로 확산] 서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수도권과 중부 내륙으로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종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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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피해로 임시 대피소서 거주하는 북한주민들 모습보니
국제 적십자사가 지난 8월 태풍 라이온록으로 피해를 입은 북한 함경도 이재민들의 실상을 2일 전했다. 이들은 지난 28일북한 함경븍도 북부 회령 홍수 피해지역을 방문해 임시대피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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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에 사라진 난민 8만 명 구호품…미·러는 삿대질만
폭격 먼지를 온 몸에 뒤집어쓴 채 넋이 나간 표정으로 구급차 의자에 앉아 있던 5세 꼬마 옴란 다크니시가 만들어낸 시리아 휴전이 한 달여 만에 빛을 잃었다.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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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구호 차량 폭격에 미-러 신경전, 꼬이는 시리아 내전
시리아 알레포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구조된 5살 소년 옴란 다크니시. 이 사진은 시리아의 참상을 세계인에게 고발하며 반전 여론을 불러 일으켰다. [뉴시스]폭격 먼지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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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다라야 주민 4년만에 '자유'
국제 구호단체 차량들이 시리아 다라야 지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BBC 캡처]시리아 내전으로 고립됐던 마을 주민들이 4년만에 자유를 맛보게 됐다.영국 BBC 등 외신은 시리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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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에 피폐해진 시리아 마을, 동영상으로 보니 '끔찍'
[사진 국제적십자사 제공]시리아 반군과 친정부군의 대치 속에 봉쇄된 마을 시리야 마다야에 4개월만의 구호물자가 도착했다. 국제적십자사는 11일(현지시간) 유엔·적신월사(Red 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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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친구들, 재난 교육만 받았어도 … " 17세 몽골 여학생 눈물 글썽이며 발표
13~1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국제적십자사연맹 모의총회에서 아제르바이잔 대표가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27개국에서 청소년 183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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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가뭄으로 또 다른 '봉남(封南)'
‘왕가물(왕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이 중국ㆍ한국도 아닌 이란ㆍ유엔에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 정부가 수차례 가뭄 지원 용의를 밝혔음에도 남측의 손은 뿌리쳤다. 홍용표 통일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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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여 명 '집단무덤'… 손 놨던 당국 수색 재개
2일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흐샨주의 아비바리크 마을을 덮친 산사태로 2500여 명이 사망·실종했다. 산사태로 깎여나간 진흙산과 함께 흙더미에 파묻힌 가옥들이 보인다. [AP=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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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국제적십자운동
강혜란 기자 최근 시리아 훌라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포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108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때 부상자를 치료하고 피해 주민 구호에 나선 이들이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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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난민 구호에 한국이 앞장서길
“60년 전 한국전쟁 때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회원들이 한국의 난민 구호에 앞장섰지요. 이제 한국의 젊은이들이 세계 곳곳에서 폭력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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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또 강진 100여 명 매몰
9일 밤(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한 터키 동부 반 시(市)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호텔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구출하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최소 8명이 숨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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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외교부, 지진 피해 터키에 천막 100동 지원 … 1800명 수용
외교통상부는 강진 사태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터키에 겨울용 천막 100동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지원된 천막은 9인용 45동과 24인용 55동으로 1800여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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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기적의 생환’ 생후 2주 여아
터키 에르지스에서 48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출된 생후 14일의 아기 아즈라 카라두만이 25일 인큐베이터에서 잠자고 있다. [에르지스 로이터=뉴시스]‘사막의 꽃’은 건강했다. 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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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하와이·사할린까지 쓰나미 공포
지하철역 … 노숙 … 발 묶인 도쿄 시민들 11일 오후 일본 도호쿠와 간토 지방을 덮친 강진으로 도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자 시민들이 신주쿠역을 대피소 삼아 전동차 운행 재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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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상태 호전” 작년 43% ⇒ 올해 62%
BBC·ABC 등 선진국 매체들이 2월 12~20일에 공동으로 실시한 이라크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발표됐다. 얼핏 보면 조사 결과는 이라크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는 조지 W 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