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대-남양주시,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 MOU
왼쪽부터 삼육대 김일목 총장,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남양주시와 손잡고 지역사회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삼육대와 남양주시는 15일 남양주시청
-
[단독] 尹 "저출산위 위원 교체도 검토하라" 특단 대책 주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3월 28일 열린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던 모습. 윤 대통령 오른쪽이 김영미 저출산위 부위원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초저출산
-
택배 들고 나타난 한동훈 "택배처럼 기다려지는 공약 준비"
국민의힘은 15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구성한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을 국회에서 열었다. 공약개발본부 공동총괄본부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정우성
-
"담임 일당 9000원, 수능 봐 의대 갈래" 대치동 가는 MZ교사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실이 텅 비어 있다. 뉴스1 “교직에 있으면서 한의대나 약대를 준비할 수 있나요?” 서울 대치동의 50대 수학강사 A씨는 최근 1~2년 사이 현직 교사로부터
-
[단독]與 총선 공약개발, 유의동·정우성·홍석철 '스리톱' 체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6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
“신당 만들어도 결국 양당제” 바른정당 실패, 김세연의 결심 유료 전용
‘여의도’ 정치에 데었나요. 불출마 선언 이후 행보는 일종의 현실 회피는 아니었습니까. 지난 4일 만난 김세연(51) 전 의원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그는 뭐라고 답했을까.
-
이준석 "이대남을 전위부대로 동원? 난 여성징병제엔 반대"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 「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박성민
-
이준석 "경제∙안보∙교육은 보수 우위? 이런 착각이 몰락 자초"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 「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박성민
-
與박은식 "김구 폭탄 던지던 분, 나라 시스템 알겠나" 과거글 논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국회에서 첫 비대위회의를 열고 박은식 비대위원에게 임명장을 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은식 국민의힘 비대
-
'이상민 입당' 충청권 고삐 죄는 與…'김건희 우려' 첫 내부 비판
국민의힘은 8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출신 5선 이상민 의원의 입당 환영식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이 그냥 방패 정당, 이재명 사설 정당으로 방패 역할만 했
-
부처 칸막이 제거 강조한 尹 "국민 요청 때, 즉각 행동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8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새해 첫 주례회동에서 “올해는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사교류, 예산지원 등 구체적 장치를
-
40년 외교연구 중 올해 가장 불확실…한국, 정쟁할 때 아니다
━ 신기욱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장의 정세 진단 신기욱 교수는 “외교는 이를 악물고 철저하게 국익 관점에서 봐야 한다”며 대중 정책에서 가치외교만 고집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
-
물가 2%대 묶고, 성장 2%대 회복…위기관리에 방점 [경제정책방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
[사설] 백화점식 나열 말고 실행 가능한 저출산 대책 내놔야
교육부 등에 따르면 2024년 초등학교 입학 아동이 처음으로 30만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사진은 2023년 부산 지역 공립 초등학고 취학 대상 아동 예비소집일의 모습. 중앙포토
-
[김경식의 퍼스펙티브] ESG, 도입은 했지만 인식 부족하고 제도도 미비했다
김경식 ESG네트워크 대표·『착한자본의 탄생』 저자 대한민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터널에 갇혔다. 자본주의가 스스로 진화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던 ESG가 터널에
-
'한국군 새로운 적' 떠오른 저출산…美CNN "병력 감축 불가피"
지난 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각개전투훈련장에서 훈련병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뉴스1 세계 최저 수준의 한국 출산율이 한국군의 새로운 적으로 떠올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기
-
野, 국힘 비대위원 논란에 "한동훈 '막말 어벤저스' 꾸렸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위원들이 지난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첫 비대위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천하람 국민의힘 탈당…이준석 신당 창당준비위원장 합류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변호사)이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친(親)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의 한 사람이었던 천 변호사는 이준석 전 국
-
[주정완의 시선] 노인 인구 1000만 시대, 준비는 돼 있나
주정완 논설위원 대한민국의 미래는 ‘노인의 나라’다. 물론 노인밖에 없는 나라를 말하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 마음을 놓을 만한 여유는 없다. 저출산·고령화로 노인 인구 비중이 커
-
기후변화총회 내용 전달에 그쳐, 정부대책 더 따졌어야
━ 독자위원회 | 중앙일보를 말하다 제45회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김준영 전 성균관대 이사장)가 지난 26일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독자위원들은 12월 한 달
-
'한동훈표 이민 정책' 청사진…5개년 외국인정책 기본계획 발표
향후 5년 내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을 신설하고 불법 체류자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범정부 외국인 정책이 28일 발표됐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6일 국회 국민의힘
-
얼음공주에서 빠루 오해까지…나경원, 알고보니 ELPD였어? 유료 전용
■ 내 정치성향도 궁금하다면? 「 ☞당신도 몰랐던 숨겨진 정치성향을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a
-
이준석 "지금 정치인 길어야 10년…난 30년 뒤에도 평가받을 것"[탈당·신당 회견문 전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탈당 및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상계동
-
이창용 "논쟁적 이슈 부딪혀라" 이후, 두루뭉술 한은 달라졌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2일 오후 '2023 BOK 지역경제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