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개지역」늘어 각당 비상/종반판세와 득표전략
◎안정강조속 저인망식 공세 민자/젊은층 기권방지에 안간힘 민주/국민 “30석 이상 무난”자평… 바람몰이에 주력 14대총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섬에 따라 초조감이 한층 더해진 1천여
-
송파갑 언론계 출신끼리 삼파전(총선 열전현장:26)
◎추곡가 변수로 남아 예측 불허 의령함안/군 대항전 양상… “20년 한 풀겠다” 강진완도 ▷서울 송파갑◁ 한때 「김영삼비서실」의 실장과 부대변인으로 한솥밥을 먹던 김우석 의원과
-
인천남동/여탈락자 무소속출마로 혼전(총선 열전현장:10)
◎「1여2야」… 이북출신표 향배가 변수 의정부/JP바람에 밀렸던 전의원 재도전 대전동을 ▷인천남동◁ 민자당에서 민정계의 강우혁 의원을 재공천했으나 강의원과 공천경합을 벌인 민주계의
-
「당선전략」에 새벽잠 설치기 일쑤/지자제후보 선거운동 24시
◎은행·상가등 찾아 「인사다니기」분주/“유권자 투표성향 예측어려워 득표전략 고충”/공약보다 정직한 후보이미지 주력 『30년만에 부활되는 지방의회선거라서 유권자들의 투표성향을 예측키
-
열기 가열되는 영등포을 재선거|"사실상중평" 총재가 진두지휘
영등포을구재선거가 각당의 총력 지원속에 점차 가열되고 있다. 4당은 이 선거가 지난 1년여를 결산하는 사실상의 「중간평가」가 될것으로 보고 총재들이 직접 나서는등 전면전에 나서고
-
영등포 재선거|출발 신호도 없이 표밭 쟁탈전
영등포 을구 재선거 고지를 향한 후보들의 레이스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일찌감치 주자로 확정된 평민당의 이용희씨와 민주당의 이원범씨는 출발 신호도 없이 이미 표밭 쟁탈전에 뛰어들
-
표밭갈이 바쁜 1노 3김 유세현장시장 둘러보고
1노3김의 네 대통령후보들은 19일에도 유세를 계속했다. 초반전이라 비교적 중소도시를 파고드는 유세에서는 서로의 발언을 반박·재반박하는 말의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노태우민정당후보
-
소읍까지 들르며 저인망식 득표활동
○…전두환대통령은 5일 사회정화운동 전국대회에 이어 열린 리셉션에 참석, 부정부패·물가오름세·무질서등 3대부정심리 추방과 과외근절등을 들어 『후세 사가와 후손들이 높이 평가할 업
-
1인 1구제로 환원해야
이철승 신민당 대표는 8일 상오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 『신민당에 3분의 1 의석이 확보되면 9대에서 실현 못 시킨 「헌정 심의기구」 설치를 관철하여 헌법·국회법·선거법 등 헌정질
-
(7)선거운동 백태
출마자의 득표운동 제1보는「이름 알리기」초년생 후보가 특히 그렇다. 이재연씨(달성-경산-고령)처럼 시장의 콩나물장사 아주머니까지 찾아다니는「저인망식」도 있고 김수씨(고흥-보성)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