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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가는 길이 아시아 축구 역사다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인 통산 100호 골 고지에 올랐다. ‘축구 변방’이라 여겨지는 아시아 출신 공격수로 각종 편견과 차별을 딛고 이룬 성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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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호감" 손흥민, 토트넘 역사상 최고 영입선수 톱10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는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0)이 토트넘 역대 최고 영입 선수 톱10에 뽑혔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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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토트넘 역대 최고 7번은 손흥민"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28)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역대 최고 7번 선수에 선정됐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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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11초 골' 토트넘, 맨유에 완승...손흥민은 80분 활약
1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맨유전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의 프리미어리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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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호골, 더 빠르게 몰아치는 손
에버턴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 손흥민(왼쪽)이 팀 동료 해리 케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이 4-0으로 이겼다. [런던 EPA=연합뉴스 “환상적이다.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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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 손흥민, 공식 ‘맨 오브 더 매치’…EPL 메인 장식
'맨 오브 더 매치' 트로피 든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홈 5경기 연속 골을 비롯해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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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5경기 연속 골' 손흥민, 에버턴전 시즌 11호 득점포 가동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6)이 홈 5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14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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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꼬마팬' 로어리, 병마와 싸우다 세상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 선수 저메인 데포(35ㆍ본머스)의 팬으로 유명했던 꼬마 팬 브래들리 로어리(6)가 병마와 싸우다 결국 세상을 떠났다. 선덜랜드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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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골넣은 데포...잉글랜드, 월드컵 예선 5경기 연속 무패
잉글랜드가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노장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35·선덜랜드)가 4년 만에 A매치 골을 터뜨렸다.잉글랜드는 27일 영국 런던 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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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EPL 맨시티 아구에로도 5골…'1경기 5골' 유행처럼 번진 유럽 축구
왼쪽부터 세르히오 아구에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 맨체스터 시티,레알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2015~2016 시즌 유럽 축구는 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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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머리로 시즌 4호골…스완지 패배 위기 모면
기성용(26)이 아시안컵에서 복귀하자마자 기분 좋은 득점포로 소속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기성용은 8일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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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지성 첫 골, QPR 첫 승크레인저스(QPR)가 엇비슷한 고민에
박지성(31·사진)과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엇비슷한 고민에 빠졌다. 둘 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상을 보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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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주전'영표, 새 둥지 찾을까
'51% 주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이영표(사진)가 출장과 결장을 반복하고 있다. 이영표는 21일(한국시간) 사우스엔드(2부 리그)와의 칼링컵 8강전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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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토트넘 이적설, 현실성은?
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지역 일간지 데일리 레코드가 안정환(30·뒤스부르크)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 가능성을 시사하며 박지성·이영표·설기현에 이은 4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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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출전 토트넘 3연승
이영표(토트넘 홋스퍼)가 풀타임으로 뛰며 팀의 3연승을 거들었다. 1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포츠머스와의 홈경기에서 이영표는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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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체스터 넘버 2'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팀 내 주전급 멤버 중 평균 평점이 둘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에 따르면 박지성은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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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빅리그 첫 승
이영표(토트넘 홋스퍼.사진)가 이적 후 첫 승을 신고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차전에서 풀럼에 1-0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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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지성아, 나도 간다' 꿈의 프리미어리그 입성
'초롱이' 이영표(28.에인트호벤)가 마침내 빅 리그 입성의 꿈을 이뤘다. 이영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키로 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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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토튼햄 '영·불 자존심, 우리가 세운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토튼햄 핫스퍼(잉글랜드)와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이 24일 오후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05 피스컵 코리아 결승전을 가진다. 양 팀은 이번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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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튼햄 "리옹, 200만$ 주인 가리자"
축구의 고향인 잉글랜드에서 온 토튼햄 핫스퍼가 피스컵 국제축구대회 결승에 올랐다. 토튼햄은 21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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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튼햄, 결승진출…이천수 90분 활약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잉글랜드의 명문구단 토튼햄 핫스퍼가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의 추격을 따돌리고 2005 피스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마틴 욜 감독이 이끄는 토튼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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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대역전 결승행' 첨병 나선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5 피스컵 코리아에 출전 중인 이천수(24·울산 현대)가 울산 홈팬들 앞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의 역전우승을 이끌겠다는 태세다. 이천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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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튼햄, 선다운스 돌풍 잠재울까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이변이 또 일어날 것인가. 2005 피스컵 코리아 B조 2차전이 18일 오후7시 수원과 부산에서 동시에 벌어진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런던의 자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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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컵 '세계정상급 공격수들이 몰려온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를 안방에서' 15일부터 개막되는 2005 피스컵 코리아는 참가클럽들의 면모만큼이나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방문으로 화제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