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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전국 대학 평가] 총평 / 교육여건·재정·개선도
총평 교수 연구 실적이 좋은 대학들의 순위 상승이 두드러졌다. 아주대와 한국외대는 교수 연구 부문에서 11계단씩 순위가 뛰어오르면서 종합 순위가 두 계단씩 상승했다. 경희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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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총장 사흘째 억류
영남대 무용학 전공 학생.학부모들이 대학 측의 '학과폐지' 방침에 반발, 총장을 회의실에 사흘째 억류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대학 무용학 전공 학생.학부모 70여 명은 1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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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 정보공개, 할 바엔 제대로 해야
내년 1월 1일부터 대학의 모든 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는 정보공시제가 실시된다. 공개되는 정보는 취업률, 신입생 충원율, 교수 1인당 학생 수, 수익용 기본재산,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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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국대학평가] 3. 한의학과 평가
▶ 한의학과에서도 해부학.조직학.생화학 등 양방 과목을 배운다. 동국대 박인식 교수와 한의학과 학생들이 해부학 실습을 하면서 사람의 뼈를 관찰하고 있다. '첨단 한방의료기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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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국 대학 평가] 1. 교육 여건·재정
지난해 각 대학은 2002년에 비해 재정 투자를 확대했다. 따라서'현상 유지'수준에 머문 대학들은 순위가 떨어졌다. 2002년 학생당 교육비가 800만원 이상이면 24위 내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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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줄여 살아 남자" 전문대 비상
올해 대규모 미달사태를 빚은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들이 '몸집 줄이기'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른 바 살아 남기 위한 구조조정이다. 17일 지역 전문대에 따르면 충원율이 낮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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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전국대학평가] 계열평가 - 1. 인문사회 계열
인문사회 계열에서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가 18개 평가 지표 중 12개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서강대와 이화여대는 공동으로 4위를 차지해 종합평가에서보다 순위가 크게 올라갔다.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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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학평가-종합 1] 가톨릭·인제대 등 교육여건 '탄탄'
2003학년도 대학평가에서도 연구비.연구논문 실적 등 교수연구 부문이 향상된 대학들이 상위권을 유지하거나 순위가 올라갔다. 교육여건.재정이 탄탄한 대학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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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모셔와라" 교수에 인원 할당
지방대 위기의 요체는 결국 가르쳐야 할 학생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상품을 살 고객이 없어서 재고만 쌓여가는 기업이나 마찬가지다. 지난해 신입생 충원율이 50%를 밑도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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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학생유치에승부거는지방대학
지방대에 가을은 너무나 잔인한 계절이다. 낙엽이 한꺼번에 지듯이 학생들이 재수학원으로, 편입학원으로 우수수 빠져나가지만 신입생을 유치하기는 해가 갈수록 어렵기 때문이다. 부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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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전국대학평가] 이렇게 평가했다|국제화 지표 추가 운영·시설비는 제외
단기간에 규모를 늘릴 수 없는 연구시설·도서관 면적 등의 지표를 실험실습비·도서자료 구입비 등 매년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관련 지표에 흡수하면서 가중치를 높였다. 시간강사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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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생존경쟁 시대
대입 수험생 숫자가 모집인원보다 적은 정원 역전현상이 급기야 현실로 나타나면서 대학간 살아남기 경쟁이 더욱 불붙게 됐다. 이미 예견돼온 일이지만 가뜩이나 정원미달의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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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도 정원 감축 나서
전문대는 물론 4년제 대학들도 신입생 정원을 줄이는 등 '몸집 줄이기' 에 나섰다. 학생 모집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03년부터는 4년제 대학의 정원이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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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재정] 이렇게 평가했다
대학 재정부문은 7개 세부 지표로 구성했다. 지난해까지는 국.공립대와 사립대를 분리해 서로 다른 세부 지표를 구성했다. 각각 재정 지표를 달리해 지표별 표준화 점수(Z값)를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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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전국대학평가] 3.재정·개혁-재정·경영현황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대가 공동 종합 1위로 나타났다. 국립대인 KAIST는 지난 4년 연속 포항공대에 밀려 만년 2위였으나 올해 평가에서는 등록금 관련 지표에서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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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IMF몸살' 53만명 휴학.제적
경제난.취업난으로 올들어 휴학하거나 스스로 학교를 떠난 대학생이 크게 늘었다. 특히 일부 지방대의 경우 다른 대학으로 빠져나간 편입생까지 겹쳐 충원율이 정원의 50%를 밑도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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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전국대학평가]3.재정·경영
학생 1인당 교육비 (2천8백66만여원)가 다른 대학에 비해 월등하게 많고 대부분 지표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한 포항공대가 4년 연속 종합 1위를 유지했다. 한국과학기술원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