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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90만명 넘은 美···쿠오모 형제가 받은 특별한 마스크 2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가 미국에서 25일(현지시각) 90만명을 넘은 가운데,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형)와 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동생) 형제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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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실업률 30% 달하면 푸드뱅크 감당 못해···제2 대공황 온다"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는 코로나19가 촉발한 실업 대란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앙포토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식되더라도, 이번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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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6일연속 확진자 0, 싱가포르 1만…운명 가른 두 가지
같은 동남아 국가인데 한 나라는 6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고강도 이동 제한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반면 다른 한 나라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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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 4만명 넘어…하루 6000명대 증가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섰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대에 들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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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독거 노인이 '집콕' 안 해도 되는 그런 집 없을까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35) 최근 작은 어촌마을의 주민 공동체가 추진하는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의 자문위원으로 초대받아 방문한 적이 있다. 마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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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의 늦은 후회…"美 2월 폐쇄했다면 많은 사람 살렸다"
━ 제프리 삭스 "美, 한국처럼 증상자 모바일 추적하고 검사해야" 앤서니 파우치 미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12일 '붉은 여명'그룹의 조언대로 "2월에 조기 폐쇄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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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오사카 감염 경로 ‘깜깜이 환자’ 급증…재택근무도 찔끔
━ [코로나19 팬데믹] 새 뇌관 된 일본 10일 도쿄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텅 빈 도로를 건너고 있다. 일본에선 감염 경로 불명 확진자가 급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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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요? 안들려요? 재택 근무 잘하려면 '이것' 잘 갖춰야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인이 혼란스러운 생활을 겪고 있다. 이미 '장기 자택 격리'에서 해제된 중국이 코로나19가 몰고 올 IT 변화와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를 내놨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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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언제 출근한다냥?"…해리스 미국대사 고양이는 인터뷰 현장 급습?!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에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반려묘의 비명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EPA=연합뉴스] “지금까지 정말 잘 참아줬다냥. 내 집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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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집단면역 실험' 실패···확진자 120배 늘자 봉쇄 검토
5일 신종 코로나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스웨덴 말모에서 시민들이 봄날씨를 즐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봉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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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외유입서 줄줄이…경북 코로나 4명 늘어 총 1257명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위해 보호복을 갖춰 입은 간호사 등 의료진이 격리병동으로 들어가기 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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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엄마가 전화하래” 쿠오모 CNN 앵커 양성···"재택 방송”
지난달 16일 크리스 쿠오모 CNN 방송 앵커(왼쪽)가 자신의 형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를 인터뷰하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의 남동생이자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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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과장···"1인당 검사비율 한국과 대등" 알고보니 절반
━ 트럼프 "오늘 검사 1백만 돌파…바이러스와 전쟁에 역사적 이정표" 미국 내 확진자가 16만명, 사망자 3000명을 넘은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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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코로나가 '라이프스타일·의료·교육·국제관계' 다 바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나선 지구촌은 지금 가정, 일터, 사회, 국제 등 전 단계에서 변화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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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업장' 정의선 'e메일' 최태원 '재택'…코로나에 맞선 총수 경영 스타일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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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해양수산부, 업무 부분 정상화…감염경로는 물음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직원이 16일 오전 정상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 부처중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해양수산부가 정상 업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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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코로나19로 개학 연기…집에서 게임·책 잔뜩 즐기는데 왜 학교 가고 싶을까요
(왼쪽) 서후 학생기자는 집에서 피아노를 치면서 시간을 보낸다. (오른쪽) 서후 학생기자는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을 시간이 생겨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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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명 추가감염, 해수부 20명 확진…세종청사 4층 초토화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확진자의 부인 1명도 감염된 게 확인됐다. 해양수산부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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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콜센터 직원 1500명 내일부터 재택근무
서울 구로구 콜센터 내 집단감염으로 인해 콜센터 상담원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SK텔레콤이 통신업계 최초로 콜센터 구성원을 대상으로 재택 근무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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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구로 콜센터 확진 90명…11층 직원 77명, 접촉 13명"
5일 대구시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등 입원 환자들이 사용한 의료 폐기물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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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직원과 가족 등 7명 확진···직원 150여명 자가격리
세종에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이들 모두 정부세종청사 직원이나 그 가족이다. 해양수산부 직원 3명과 직원의 부인 2명,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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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자회사 직원 코로나19 확진…여의도 사옥 일부 사용 중지
KBS 사옥. 중앙포토 10일 KBS가 환경 담당 자회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여의도 KBS 사옥 일부 건물이 24시간 사용 중지에 들어갔다. KB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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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집단 감염' 코리아빌딩, 폐쇄 조치에도 뒷문은 개방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에 입주자들이 뒷문을 통해 출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40명 넘는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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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부 지침 불구 현장 돌려던 국세청…"실무 검토했으나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정부가 '사회적 격리'를 독려하는 가운데, 서울지방국세청이 직원 20명을 차출해 세무서 현장 순회 교육을 검토하다 중단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