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슷하네 … " 엑스포 상징물 경주타워 공모작 디자인 도용 의혹
7일 개막한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07'의 상징물인 경주타워(사진(右))가 디자인을 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엑스포재단에서 실시한 공모전에서 우수상(2위)을 받은 재일동포
-
행복 가득한 그곳 오, 비오토피아
생명체가 모여있는 곳(Biocenosis)에서 이상향(Utopia)을 완성한 곳-. 비오토피아(Biotopia)는 지상낙원·무릉도원과 이음동의어다. 이곳의 콘셉트 는 자연과 인간
-
버려서 더 채워지는 마음 그리고 집
이타미 준(70·伊丹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건축가. 한국 이름은 유동룡(庾東龍)이다. 1964년 무사시공업대학 건축학과를 나와 한국의 전통미와 자연을 담은 집을 지었다
-
"조선백자는 나의 건축 교과서"
"이 상은 내가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내 뒤에 오는 한국의 젊은 건축가를 위해 내는 길입니다." 건축가 이타미 준(68.한국이름 유동룡)의 목소리가 살짝 떨렸다. 5일 오후 6시
-
[책꽂이]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사유의 열쇠(박이문 지음, 산처럼, 1만5천원)=언어.존재.형이상학.일원론.이원론.실재론.진리.합리성 등 철학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설명한다. 인식의 문제와 철학사
-
[전시회 산책] 이종상 기념작품전 外
*** 이종상 기념작품전 지난 25년간 교수로 봉직해 온 서울대 미대 동양화과를 이달에 정년 퇴임하는 일랑(一浪) 이종상(65)씨가 9일까지 서울 신림동 서울대 박물관에서 기념 작
-
이타미 준 佛서 회고전
이타미 준(伊丹潤.66)은 "몸은 일본에 있지만 나는 한국 사람"이라고 말하는 재일동포 건축가다. 유동용(庾東龍)이란 본명 대신 쓰는 이름 이타미 준을 그는 "일본 생활을 위한 필
-
MBC '성공시대' 유명인들 "난 성공못했다" 출연 고사
희망을 갖게 하는 성공담으로 무장한 MBC의 '성공시대' 가 처음 방송을 탄 것은 공교롭게도 외환위기의 공포가 막 밀려들 무렵인 1997년 11월이었다. 그후 삭막하고 메마른 시대
-
MBC '성공시대' 유명인들 "난 성공못했다" 출연 고사
희망을 갖게 하는 성공담으로 무장한 MBC의 '성공시대' 가 처음 방송을 탄 것은 공교롭게도 외환위기의 공포가 막 밀려들 무렵인 1997년 11월이었다. 그후 삭막하고 메마른 시대
-
[김대통령 방일 뒷얘기]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을 맞는 일본측의 태도와 관심은 어느 때보다 정중했고 컸다. 그런 만큼 많은 뒷얘기를 남기고 있다. ○…金대통령에게 보인 일본측의 극진함은 '대한민국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