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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아들 친권상실 거부…"소송 기각해달라" 답변서
고유정 인물 관계도. [중앙포토] ‘제주 전남편 살해사건’ 피해자 유족이 “고유정(36)의 친권을 박탈해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낸 가운데, 고유정이 이를 거부하는 내용의 답변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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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꼼수' 막을 한국판 머그샷…'고유정 방지법' 나온다
지난달 12일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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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측 "졸피뎀과 뼈 무게 검색한 건 범행 때문 아니다"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후 은닉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재판이 23일 열렸다. 이번 재판은 공판준비기일인 만큼 고유정이 직접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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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잘 먹고 잘 잔다…19일 의붓아들 죽음 놓고 현남편과 '대면'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오른쪽은 고유정이 전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범행도구를 사는 모습.[중앙포토] ━ 교도소 측, 고유정 '독방 불허'…TV 나오면 부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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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교도소서 밥 잘먹고 인사 잘해…TV에 나오면 부담느껴"
신상 공개가 결정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카메라 앞에 선 모습. [뉴시스] '전 남편 살해 사건'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이 교도소에서 동료 입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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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들에게 성기변형 시술…‘구치소 허준’으로 불렸던 50대 남성
바늘과 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 픽사베이] 구치소 수감 중 재소자들을 상대로 불법 성기변형 시술을 한 50대 남성이 추가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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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한달 동안 이발 못해…이발 외출 신청 예정"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항소심 16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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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독방서 일절 안 나온다…종교활동·가족접견 다 거부"
서울구치소 앞 모습. 김경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출소자가 “박 전 대통령이 독방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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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식기세척기…나보다 내 마음 훨씬 깨끗이 닦아줘
━ [성탄 인터뷰] 한국생활 60년 트루디 김 여사 트루디 여사는 ’60년 전에는 한국이 이렇게까지 발전할 줄 몰랐다. 그래도 믿음은 있었다. 한국 사람은 정말 부지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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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직격 인터뷰] “현역의 두 배는 징벌” vs “1.5배로는 ‘가짜 양심’ 못 막아”
━ ‘교도소 근무 36개월’ 대체복무의 타당성을 묻다 임재성 변호사,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최병욱 상명대 국가안보학과 교수(왼쪽부터)가 28일 중앙일보사에서 헌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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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절도범에게 물어보니... "문 따는데 5분 이상 걸리면 범행포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안전융합기술센터 연구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알루미늄 방범용 창살의 강도를 확인해보고 있다. 발로 찬 충격에 휘어진 창살을 손으로 분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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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과 닮아 17년 간 억울한 옥살이…진범 잡은 열쇠는
17년간 억울하게 옥살이 한 리차드 존스(왼쪽)과 진범 릭 아모스(오른쪽) [켄자스 주 교정당국] 미국에서 한 남성이 진범과 닮은 외모로 누명을 쓰고 17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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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된 안양교도소, 대법서 재건축 판결 났지만 지자체 반대로 못해
━ 2018 교도소 실태보고서 ⑤ 거창구치소 신축 공사가 진행되기 전인 2014년의 모습(왼쪽). 한센인 집단 거주 마을과 축사가 보인다. 거창구치소는 법조타운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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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교도소표 도시락’ 수백억 벌고, 미국엔 재소자 취업 전담 회사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③ 미국 연방 교정시설에 수감된 재소자들이 미 육군에 보급되는 군복 등 의류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연방 교정국 산하 정부 법인인 교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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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호의 이나불] 조폭·건달만 사투리 … DJ “모래시계 PD 용서 못해”
대한민국을 일컬어 흔히 ‘서울 공화국’이라고 한다. 경제·정치·문화 등 대부분의 사회적 역량이 서울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현상을 나타낸 말이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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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모래시계 만든 사람들 용서할 수 없다" 분노한 이유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 극중에서 산모는 충주에서 산부인과를 찾아 돌아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해 택시에서 출산한다. 이에 충주 시청자들이 '충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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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강간·절도 10명이 한 방에 … 범죄학교 된 교도소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② 한국의 교도소·구치소에선 혼거가 일상화돼 있다. 과밀 수용이 가장 심각한 대전교도소는 재소자 6명을 정원 3명인 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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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교도소 짓고 가석방 늘린 일본 … 100명 정원 시설에 수감자 67명뿐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② 과밀 수용으로 인한 혼거가 교정의 아킬레스건이 된 지 오래지만 한국은 여전히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국내 범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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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폭행·절도 10명 한방에…잡범을 大盜로 키운 교도소
한국의 교도소에선 재소자 여러 명이 한방을 쓰는 혼거가 일상화돼있다. [중앙포토] 박찬우(38ㆍ가명)씨에게 교도소는 익숙한 공간이다. 원주교도소 접견실에서 지난달 12일 만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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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범죄자, 치료 필요한 고객” 출소 뒤엔 애프터서비스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① 스톡홀름에서 30여㎞ 떨어진 외스토르케르 교도소 . 교도소 앞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다. [윤호진 기자] 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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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선 1년 미만 재소자 집중 교정, 재범률 9% 줄였다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① 영국은 2010년에 1년 미만의 징역을 선고받은 재소자들에게 주목했다. 이들 중 60%가 출소 후 1년 안에 재범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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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비토리오 타비아니 별세...전세계 영화계의 형제 감독들
15일 이탈리아 거장 타비아니 형제 중 형인 비토리오가 별세했다. 88세. 그는 평생 동생 파올로와 함께 영화를 만들었다. 대체로 같이 각본을 썼고 번갈아가며 연출을 했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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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자발찌 신속대응팀, 미국은 1명당 8명 한국은 71명
━ 외국은 어떤가 우리나라에선 ‘전자발찌’라는 용어로 통용되는 전자감독제도의 도입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일종의 ‘이벤트성’에 가까웠다. 법안이 발의된 계기는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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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도, 갓난아이도, 장애인도 카메라 앞에선 모두 평등”
━ 사진작가 조세현의 특별한 포커싱: 입양아, 노숙자, 그리고 평창 아기 지운이와 함께 한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W’ 멤버들 아기 다훈과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팀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