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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된 아들 안고 40㎞ 음주운전한 40대 집행유예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안은 채 음주운전을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김청미 부장판사)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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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폴크스바겐의 한밤 추격전…잡고보니 '간 큰 중학생'
[연합뉴스] 훔친 폴크스바겐 승용차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무면허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폴크스바겐 등 수입차 11대를 훔친(특수절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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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무면허 9차례 반복···징역 1년4월 형량높다 항소 40대男 결국 실형
음주운전. [중앙포토] 10여년간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등을 반복한 40대 남성이 또 실형을 살게 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40)는 지난해 11월 10일 0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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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경찰에 담배연기 뱉고 "X새"…600만원 벌금때렸다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 뉴스1 음주운전 검사를 위해 출동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며 “X신아” 등 욕설을 하고 담배연기를 내뿜은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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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4번째 걸렸는데…법원 “개선여지 있다” 집유 선고
[중앙포토] 음주운전으로 3차례 형사처벌을 받고도 또 음주운전을 저지른 3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최유신 판사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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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김창우 사회 에디터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경찰 112 상황실에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도로 한복판에 SUV 차량이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편도 8차로 도로의 2차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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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감방 갈 거 너 죽이겠다" 前애인 잔혹 살해한 50대
[중앙포토] '더는 희망이 없다, 어차피 감방 갈 거 너 죽이고 가겠다.' 전 애인으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질 위기에 처하자 전 애인을 잔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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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을왕리 음주사고' 청원 답변…"음주운전 근절될 때까지 노력"
청와대 국민청원에 답변하는 송민헌 경찰청 차장. 사진 청와대 청와대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음주운전 사망사고 엄중 처벌' 청원 2건에 대해 "합당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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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잊었나…시행 1년 만에 음주 사고 다시 늘었다
‘윤창호법’ 시행 1년 만에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창호법 시행 1년 만에 음주운전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셔터스톡 삼성화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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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보내던 운전자가 내 아내 치어 죽여”…참혹함 경고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교통안전 운동 ‘싱크’ 교통안전 운동 ‘싱크’ “11년 전 한 가족은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아내를 잃었습니다. 운전 중 문자를 보내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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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국민청원 '부글'…배달기사 친 '만취운전' 벤츠 여성 구속될까
음주운전 사고를 당해 숨진 B씨의 딸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A씨 처벌 촉구 청원. [국민청원 캡처] 만취 상태에서 벤츠 차량을 몰던 30대 여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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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이든 10m만 갔든···음주운전 또 걸리면 징역형 때렸다
한밤중 도주국 펼친 만취 운전자.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음주 운전자 처벌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에 크게 미달하는 경미한 음주 운전자나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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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종근당 장남 1심 집유, 성관계 몰카는 별도 재판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아들 이모 씨(검은색 모자 쓴 이)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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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인사청문회···"국민 위한 법무·검찰 개혁 완성하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을 위한 법무·검찰 개혁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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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음주운전 제로선언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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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인증샷' 매일 올린 음주운전자 집유…재판부 "1년 보호관찰"
음주운전. [중앙포토] “피고인, 3개월 전 죄수복을 입고 그 자리에 서 있던 때를 기억해보세요. 피고인은 변화했습니까?” 짙은 회색 니트를 입고 법정을 찾은 A(34)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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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자 상대 운전자 살해···정신병력 30대, 두달전 약 끊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상대방 운전자를 자신의 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수법이 잔혹하고 무자비하다는 이유에서다.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교통사고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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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인천, 버스대란 초읽기…쟁의조정 회의에 달렸다
━ 인천, 버스대란 시작될까요. 경기도 광역버스.(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주 52시간 근무제를 앞두고 전국 시내버스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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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뒤 두 차례 친동생 행세…징역 2년 받은 형 사연은?
[중앙포토] 음주운전 뒤 두 차례나 친동생 행세를 하며 진술서를 쓴 40대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박성호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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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손목 자르고 돌로 쳐도 '신의 뜻'이라는 나라
━ 알쓸신세 최근 동남아시아 소국(小國) 브루나이에서 새로 시행하는 형법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면서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새 법에 따르면 동성애 혹은 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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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차 빼려고 100m 음주운전…두차례 전력에 실형
음주운전. [뉴스1]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100m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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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세상 떠난 엄마가 마지막으로 물어봤던 말
A씨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린 사진. 사고 당일 A씨 어머니가 A씨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왼쪽)와 사고 당시 A씨 어머니 차량.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음주운전 차량이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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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음주운전·사기·성범죄 상습범 가석방 전면 제한
박상기 법무부 장관 [뉴스1] 재범 위험성이 높고 국민에게 큰 피해를 야기하는 음주운전·성범죄 등 상습범에 대한 가석방이 전면 제한된다. 법무부는 음주운전·사기·성범죄 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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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끊긴 채 운전하다 버스 들이박고 도망…만취 30대 구속
“으악! 미쳤나 봐... 야 너 왜 그래!” 깜깜한 밤길을 천천히 달리던 차량이 교차로에서 신호등 빨간불을 무시하고 그대로 달리다가 마주오던 버스를 세게 들이받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