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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자와주 규모 5.6 지진…"56명 사망, 수백명 부상"
21일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서자와주 치안주르의 한 병원에서 직원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서자와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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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날아간 가족사진…겨울철 美강타한 토네이도 미스터리
12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의 '메이필드 컨슈퍼 프로덕츠' 양초 공장이 토네이도에 완전히 파괴돼 있다. [EPA=연합뉴스] “웅크리고 피해(Duck and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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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활동 재개 땐 하루 확진 20만명” 비밀보고서 파문
11월 대선을 앞두고 신속한 경제 재개를 추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 복병이 나타났다. 뉴욕타임스가 4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건부·연방재난관리청(FEMA) 내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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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엘살바도르서 규모 7.0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중남미 엘살바도르에서 24일 오후 12시 43분(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AP통신ㆍ로이터통신ㆍAFP통신 등이 전했다.이들 주요 외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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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화산 폭발,여성1명 사망…화산재 묻힌 7명 등 32명 실종
일본 나가노(長野)현과 기후(岐阜)현 경계에 있는 온타케(御嶽, 3067m) 화산이 27일 7년만에 분화하면서 여성 1명이 사망하고 32명이 실종됐다. 일본 소방재난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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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분화로 50명 가까이 실종·부상…추가피해 우려
일본 나가노(長野)현과 기후(岐阜)현 경계에 있는 온타케(御嶽, 3067m) 화산이 27일 7년만에 분화하면서 여성 1명이 사망하고 32명이 실종됐다. 일본 소방재난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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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1 vs 75 … 리더십이 갈랐다
대통령 선거가 한창이던 2012년 10월 미국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동부 연안으로 치고 올라오고 있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0월 28일 백악관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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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강타 … 오바마 첫 명령은 "FEMA 급파"
일요일인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중남부 지방을 시속 265~320㎞에 달하는 토네이도가 강타했다. 아칸소주에서만 18명이 숨졌다. 토네이도는 미시시피·오클라호마·테네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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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새누리당, 재난청 신설 검토
세월호 침몰사건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재난·재해를 전담할 재난청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새누리당은 사고 피해자나 유가족이 극심한 외상후스트레스에 시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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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난대책 사령탑, 현장형·맞춤형이 맞다
세월호 사고 수습 과정에서 구조된 사람의 숫자나 ‘구조대의 선내 진입 여부’를 놓고 정부기관의 발표가 엇갈리는 등 일부 혼선이 빚어졌다. 이런 일로 정부에 대한 실종자 가족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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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첫 허리케인 대피령 … 항공·지하철·버스 ‘올스톱’
허리케인 아이린이 미국 동부지역에 상륙한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프리스코피어 근처에서 한 여성이 차를 버린 채 강한 비바람에 맞서며 발목까지 차오른 물 속에서 빠져나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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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난관리청, 산불 기자회견 조작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해 당시 늑장대응으로 비난받은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재난청)이 최근 기자회견 조작으로 큰 망신을 당했다. 워싱턴 포스트(WP)는 재난청이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