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1차 재난소득, 고소득층에 더 많이 배분? 쓰레기 기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1차 재난지원소득이 고소득층에 가장 많이 배분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쓰레기”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최배
-
주호영 "서울시장 선거, 안철수와 같이 갈 수 있다…선택은 安에 달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난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
이낙연·이재명 재난지원금 충돌…"곳간 바닥"vs"나라 안망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이낙연 의원(오른쪽)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도청 접견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임현동
-
이재명 "30만원씩 준다고 나라 망하나…통합당 본색 드러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2차 긴급재난지원금 논란에 대해 “전 국민에게 30만원씩을 준다고 무슨 나라가 망하겠느냐”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
"재난지원금 기부땐 표창장 주자" 이런 말까지 오간 與전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박주민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CBS사옥에서 진행된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에 출연,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
-
재난지원금, 이재명이 '경제' 말할때 윤희숙은 '구제' 외쳤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확산으로 재난지원금을 다시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쟁이 뜨겁다. 보편·
-
재난지원금, 자칫하단 나락 빠진다…野 돕겠다는데 망설이는 與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어차피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을 하지 않을
-
심상정 "文정부 뭘 망설이나…거리두기 3단계로 불부터 꺼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4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2차
-
50%냐 100%냐…2차 재난지원금 놓고 여권 싸움났다
이재명 경기지사(왼쪽)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뉴스1·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정치권에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나오
-
이재명 "2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줘야…50% 지급은 상위소득자 차별"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이재명 경기지사가 "(정치권이 논의 중인) 2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24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
-
이재명 "2차 재난지원금 전국민에 줘야···선별 지급은 차별"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2차 긴급재난지원금 소득하위 50% 지급 방안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 분열과 갈등을 초래하는 것"이라며 반대했다. "재난지
-
“기본소득제, 빈곤·실업률만 끌어올려…180조 넘는 재원 조달도 문제”
“기본소득 도입이 오히려 빈곤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옥동석 인천대 무역학과 교수) “현금 복지만 늘리면 실업률은 높아지고 성장률은 낮아진다.”(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
'실업의 함정'에 연 180조 재원 어떻게…"기본소득 시기상조"
“기본소득 도입이 오히려 빈곤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옥동석 인천대 무역학과 교수) “현금 복지만 늘리면 실업률은 높아지고 성장률은 낮아진다.”(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캐시백 6% 되자 사용액 ‘뚝’···부산화폐 동백전 요율 다시 조정
부산지역 화폐인 동백전 광고모델인 이시언씨가 광안리에서 광고영상을 찍고 있다. 부산시 7월부터 부산지역 화폐인 동백전의 캐시백(환급) 요율이 다시 조정된다. 부산시는 체크카
-
[월간중앙] ‘쩐의 전쟁’에 한국이 취했다···정치권 ‘뜨거운 감자’ 기본소득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맛본 정치권 대책 없이 ‘베팅 경쟁’... 단기적 증세 명분과 표심 확보 수단 되면 갈등만 깊어져 기본소득 논쟁에 불이 붙었다. 논쟁은 거스를 수 없는 대
-
[월간중앙] ‘거여(巨與)’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의 21대 국회론(論)
“협치·상생으로 포장됐지만 소수당에 끌려다녔을 때 많았다” “초선과 다선이 반반인 21대 국회, 조화 이룰 구조는 갖춘 듯”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1대 전반기 국
-
"기본소득 동의 못한다"…정치권에 두번째 반기 든 홍남기
정치권이 쏘아 올린 전 국민 기본소득제 논쟁에 정부가 뛰어들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본소득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홍 부총리는
-
[이봉주의 이코노믹스] 월 32만원 지급해도 기존 복지제도 개편과 증세 불가피
━ 기본소득 논쟁의 안과 밖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기본소득에 관한 논쟁이 뜨겁다. 가위 ‘기본소득 백가쟁명’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학계와 시민단
-
“기본소득, 경제 아닌 정치로 접근하면 No” 핀란드 전문가 인터뷰
기본소득, 포퓰리스트 공짜 돈인가, 얼어붙은 경기를 살리는 마중물인가. [사진 pixabay] 기본소득 논란이 뜨겁다. 정치권에서 쏘아 올린 논란이지만 냉철한 경제적 분석이
-
내년 7월? 9월? 중도하차 없다던 박원순의 '중도하차 시간표'
'대권'을 향한 박원순(64) 서울시장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잠룡'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는 연일 '기본소득'을 두고 각을 세우고, 서울시를 인연으로 국회
-
박원순·이재명·이낙연·홍준표 다 숟가락 얹었다…기본소득 4파전
기본소득이 정치권 화두로 떠올랐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일 “배고픈 사람이 빵을 사 먹을 수 있는 물질적 자유”를 앞세워 기본소득 카드를 꺼내면서다. 코로나
-
[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기본소득제는 뒤로 미루고 현장과 전문가에 다가가야
━ 통합당이 비호감에서 벗어나려면 얼마 전 삼성그룹 사장에게 들은 이야기다. “삼성전자 30~40대 직원은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고액 연봉을 받는 축에 속한다. 그런데 이번
-
‘전 국민 월 50만원’ 땐 311조 필요, 증세·복지구조조정 필수
“기본소득제의 취지를 이해한다.”(8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본소득 문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해야.”(4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기본소득제가 정치권의 ‘
-
이낙연 참전으로 판 커진 ‘기본소득’ 논쟁…“받고 더블로” 포퓰리즘 우려도
‘포스트 코로나’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인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포퓰리즘 경쟁인가. 전 사회 구성원에게 일정금액을 최소생활비 명목으로 지급하는 기본소득제가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