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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경영] 위기 대응체계 구축해 상황별 행동 매뉴얼 수립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2015년 2월부터 상품안전센터를 통해 식품 품질에 대한 사전검증과 상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상품안전센터는 8800건의 검증 업무를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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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재난시 유용한 라디오 기능, 스마트폰 CPU서 잠잔다
휴대전화에 재난 대비용 라디오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할 수 없나요? 베트남에서 구입한 삼성 휴대전화엔 기본으로 내장돼 데이터 사용 없이 등산이나 조깅 등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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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띄워 중국어선 불법조업 감시"
앞으로 인천시의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이나 어선 관리에 드론이 투입될 전망이다. 저어새 등 멸종위기 조류 모니터링에도 투입된다. 인천시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드론산업 육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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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지진 대처 논란
중앙일보 경주의 강진…지진 대책 근본적으로 다시 짜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지난 12일 오후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은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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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경주 지진이 드러낸 한국 경제의 취약성
김동호논설위원추석 직전 발생해 지금도 여진이 계속되는 경주 지진은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줬다. 한국이 지진에 거의 무방비 상태라 강진이 발생하면 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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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주의 강진…지진 대책 근본적으로 다시 짜야
지난 12일 오후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은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줬다. 1978년 기상청의 계기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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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Q&A] KBS는 왜 지진 방송 안 했나
경북 경주에서 관측 이래 최대인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에서 지상파 방송사들이 제때 재난보도를 제때 내보내지 않아 혼란을 키웠다는 시청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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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진 발생 3분만에 재난 상황 전달했다" 해명
13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한 주택에서 주민들이 전날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지붕에서 떨어지거나 파손된 기왓장을 정리하고 있다. 경주=프리랜서 공정식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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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지진특보' 손 놓은 방송사들…"JTBC 제대로 된 특보"
지진이 발생한 직후 대부분의 방송사들은 정규 편성 프로그램을 방영하느라 지진 특보에 늑장대응했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JTBC는 유일하게 지진 특보체제로 전환해 관련 내용을 발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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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반도 주변의 해역 지진이 불안하다
홍태경연세대 교수·지구시스템과학과지난 5일 오후 8시33분 울산 동쪽 5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0 지진은 한반도 남동부 지역 시민들의 평화로운 평일 저녁을 두려움의 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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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할 수 없는 위험 잘 파악해야
1 1953년 5월 29일 힐러리와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 힐러리 촬영. 5월 29일은 산악인에게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날이다. 네팔과 중국(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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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의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⑨] 자본의 황혼, 몰락의 에티카
개인이든 국가든 몰락할 때 품격의 진가 드러나…규모는 줄이고 소비의 마수에서 벗어나는 결단이 필요영화 는 미세먼지가 지구를 덮치는 상황을 그렸다. 창궐하는 미세먼지는 자본의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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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먼저 화성에 첫발 딛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탐사에 이용할 로봇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험가동에 들어갔다고 영국 BBC방송이 지난 4일 보도했다. 발키리라는 이름의 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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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구조 로봇 '발키리'의 변신…인간보다 먼저 화성에 첫발 딛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탐사에 이용할 로봇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험가동에 들어갔다고 영국 BBC방송이 지난 4일 보도했다. 발키리라는 이름의 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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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인권위원회 外
◆국가인권위원회▶운영지원과장 조영호 ◆문화체육관광부▶종무실 이상효(불교)▶〃 장우일(천주교) ◆관세청▶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정승환▶심사정책과장 이종우▶사업총괄과장 김현석▶서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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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민안전처·보건복지부 “공식 재난방송 불필요”
메르스 대응을 총괄하는 보건복지부와 국민안전처가 지상파 방송과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을 통한 공식적인 재난 방송 실시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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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일친선협회 이사장 김재호 外
한일친선협회중앙회는 14일 연차총회를 열고 11·12대 국회의원 출신인 김재호(사진) 수석부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 이사장은 1981년부터 35년간 한일친선협회 부회장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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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정부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저탄장 화재 발생 상황에 대응하는 안전 관리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진행된 201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정부 평가에서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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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안전인식 바뀌나…"애석하지만"
17일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무게를 이기지 못한 환풍구 덮개가 휘어져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사고 직후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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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대현 KBS 사장이 가야 할 '공영의 길'
조대현 신임 KBS 사장이 어제 취임했다. 취임 일성은 이랬다. “KBS가 왜 필요한지 시청자들이 느끼도록 만들겠다.” 조 사장은 적자 해소와 공정성 시비 탈피, 조직문화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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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송사 정정보도 낼 때 KBS는 계속 전원구조 오보"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7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공영방송사인 KBS와 MBC의 세월호 보도의 문제점과 향후 대책을 추궁했다. 여야 의원들은 세월호 참사 당일 언론 보도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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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시시각각] KBS, 히딩크 어떨까
이규연논설위원 그리스·미국·보스니아·스위스·온두라스·에콰도르·이란·일본·칠레·카메룬·코스타리카·코트디부아르·콜롬비아. 이들 나라의 공통분모는 축구대표팀 감독이 외국인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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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KBS 문창극 보도, 저널리즘 기본원칙 지켰는가
각계 인사 482명이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한 KBS 보도를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을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들은 “KBS가 교회 강연의 일부만 인용해 (문 후보자를) 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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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세월호'가 남긴 과제, 재난과 미디어
“바그다드의 하늘이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하늘이 불빛으로 가득 찼습니다.” 1991년 1차 걸프전을 보도한 CNN 종군기자 피터 아네트의 첫마디다. CNN 취재진은 이라크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