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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건축조합장' 조합원 직접 선출
앞으로 아파트 재건축조합장은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들이 직접 선출하고, 조합이 원할 경우 이주비 등 사업경비를 시공사에 의존하지 않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직접 차입, 집행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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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사업 해제 잇따라
저소득층 주거지역에 새 아파트를 지으면서도 도로.상하수도등 공공시설의 주민 설치 부담이 적다는 이유로 선호되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갈수록 사업성이 떨어져 지구해제가 이뤄지는등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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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밀도아파트 재건축 추진 어떻게 되나
잠실.반포등 서울시내 5개 저밀도 아파트지구에 대한 재건축 방침이 확정되면서 이들 지구의 재건축 사업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추진될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구별로 재건축 추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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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밀도 재건축 확정후 업계 동향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서울의 저밀도 아파트지구 재건축허용범위가 확정되자 대도시일대의 저층아파트 재건축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각 지자체의 재건축 아파트 용적률.층수제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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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무료상담실 운영-한국감정원 정보제공
한국감정원(원장 洪文信)은 지난 1일부터 노후.불량 주거지역의 재건축.재개발사업에 대한 무료 상담실을 설치,운영중이다. 이 상담실은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조합측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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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구현대 5층아파트주민 재건축 관심없다
지은지 10년이 넘어서기가 무섭게 재건축 바람으로 술렁이는 일반 공동주택단지와는 달리 재건축시점인 20년이 코앞에 닥쳐오는데도 전혀 움직임이 없는 곳이 있다. 화제의 아파트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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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도립공원내 국민주택 재건축 차질-층수제한 묶여
[江陵=洪昌業기자]붕괴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돼온 경포도립공원내 강릉시저동 경포국민주택의 재건축이 층수제한에 묶여 차질을빚고 있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는 경포국민주택이 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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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1단지등 5개지구 저밀도지역 고층화 불가-서울시
서울시는 11일 송파구 잠실1단지등 5개지구(반포,청담-도곡,화곡,명일)의 저밀도지역을 현재로서는 고밀도지역으로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는 이날『아파트지구의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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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의혹 「제2수서」비화조짐/건설위 추궁
◎문정·중계·동부이촌동 새 사실 드러나 국회건설위는 30일 「제2의 수서사건」으로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건영에 대한 특혜사건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추궁과 해명의 열띤 공방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