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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임대 섞어짓고 공공 키즈카페까지…공동주택 달라졌다
길음재정비촉진지구 길음5구역 위치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 공동주택(아파트) 개발 방식이 달라졌다. 주택 단지에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건립하거나, 분양·임대 아파트를 섞어 짓는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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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스카이라인이 바뀐다] ‘돼지슈퍼’ 있던 아현1구역 아파트촌으로, 서울 낡은 주택가 정비사업 급물살
━ SPECIAL REPORT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아현동 699번지 일대. 311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뉴스1] 서울 도심의 낡은 주택가도 정비사업에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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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스카이라인이 바뀐다] 대치 미도 50층, 여의도 시범 65층, 이촌 한강맨션 68층…주요 재건축 단지 ‘35층 룰’ 뚫고 초고층으로 탈바꿈
━ SPECIAL REPORT 지상 최고 65층 2500가구로 탈바꿈할 서울 여의도 시범 아파트. [연합뉴스] 국내 사교육의 본산으로 꼽히는 서울 대치동의 한보미도맨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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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미도아파트, 용적률 300%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건축
서울시는 21일 대치동 미도아파트를 최고 50층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사진은 미도아파트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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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40년 대치동 미도 50층 된다…'35층 룰' 폐지 첫 아파트
준공 40년된 강남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으로 개발된다. 사진 서울시 서울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최고 50층, 380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의 ‘3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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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대폭 늘어난 비규제지역 … 문턱 낮아진 분양단지에 관심 집중 전망
분양시장 훈풍 기대 이달 14일부터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 조정안이 시행돼 분양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서울·경기 성남(분당·수정)·과천·하남·광명 등 ‘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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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아파트 최고 35층으로 바뀐다…표류하던 재건축 ‘탄력’
재건축 가능 연한이 된 서울 양천구 목동지구 아파트 전경. 중앙포토 잠실주공5단지·공작아파트·은마아파트에 이어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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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대구 뉴타운 브랜드 대단지, 도심 풍부한 생활 인프라 이용 편리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조감도)는 ‘그랜드시티’라는 단지 이름에 걸맞게 하나의 도시처럼 꾸며질 예정이다. GS건설이 10월 대구시 남구 대명3동 230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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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재개발촉진지구한강생활권 갖춰, 강남·잠실 접근 우수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조감도)은 전용면적 39~84㎡ 908가구(일반분양 4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양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 재정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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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 투자해 7억 건진다? 트리마제 맞먹을 시범아파트 유료 전용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은 30~50대 주택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트입니다. 미래가치가 큰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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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65층’ 턱밑까지 왔다…52년 버틴 여의도 시범아파트 유료 전용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은 30~50대 주택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트입니다. 미래가치가 큰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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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계동 신속통합기획 2차 공모 추진 중
서울역 인근 서계동은 2022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2차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2007년 뉴타운 후보지로 서계동 일대를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무산된 이후 2017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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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구청장 "유진상가 재개발, 서대문판 코엑스 짓겠다"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22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홍제역 일대 재개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서대문구 “강남의 코엑스 같은 랜드마크를 서대문구에 짓겠다.” 이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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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매력, 서울특별시] “유진상가와 인왕시장 재개발, 서북부 지역의 랜드마크 세우겠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인터뷰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22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홍제역 일대 재개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서대문구] “강남의 코엑스 같은 랜드마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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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철거 버티던 전광훈 교회, 결국 보상금 500억원 받는다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6차 명도집행이 진행되자 교인 등이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뉴스1 전광훈 목사가 소속된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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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檢총장 후보 아들, 7세∙4세 때 재개발 지분 증여받아"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이원석(53·사법연수원 27기) 검찰총장 후보자의 두 아들이 미성년자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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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돼지슈퍼’ 사라진다…아현1구역 재개발 후보지 선정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돼지 슈퍼(영화속 우리슈퍼)가 공공재개발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예정이다. 중앙포토 영화 기생충의 촬영지 ‘돼지슈퍼’가 자리한 아현1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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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북항 랜드마크 부지 개발사업자 공모
부산항만공사(BPA)는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의 핵심구역인 랜드마크 부지의 개발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BPA는 범국가적인 유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2030 세계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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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각자도생 큰 문제"…2.5만가구 신도시 리모델링 스톱?
1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 분당에서 리모델링 착공이 예상된다. 사진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분당 정자동 일대 아파트.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1기 신도시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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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南 ‘담대한 구상’에 北 ‘어리석다’…靑 겨냥 검찰(15~20일)
8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광복절 #윤 대통령 취임 100일 #박지원 #서욱 #한ㆍ미 연합훈련 #북한 미사일 #국민의힘 비대위 #이준석 #스토킹 전자발찌 #서해공무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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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49층 아파트 들어선다…재건축 정비구역 첫 지정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예시도. 사진 서울시 준공 후 4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여의도에서 첫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단지가 나왔다.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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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숨통 트인다…사업 3년 단축 가능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서울 50만 가구를 포함해 전국에 270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민간이 주도하는 재건축 사업과 역세권 재개발 등을 통해 도심의 공급량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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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0만가구 등 270만가구 공급…재건축·재개발 속도낸다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서울 50만 가구를 포함해 전국에 270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민간이 주도하는 재건축 사업과 역세권 재개발 등을 통해 도심의 공급량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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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 거래 빙하기 오나] “상한제·재초환 같은 반시장적 규제 풀어 주택 공급 늘려야”
━ SPECIAL REPORT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을 시행하면서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은 서울 동대문구의 한 재개발 구역.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