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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쓰가무시·레지오넬라…올 후반 조심해야할 10대 감염병
해외 여행객과 외국인들이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의 발열감지기를 통과하고 있다. 해외 유입 감염병을 막으려면 현지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예방접종을 받는 등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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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이 흘리고 물 적게 먹는 사람 노리는 이 질환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소변볼 때 갑자기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소변의 미네랄·염분 농도가 올라가면서 돌같이 단단한 결석이 만들어지는 '요로결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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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붉은 발진 퍼지면...우리 아이 '수두' 조심하세요
수두에 걸려 온몸에 수포가 나타난 아동 환자. [자료 질병관리본부] '저희 아이 수두일까요?' '아이 몸에 두드러기가 났어요. 요즘 수두 유행한다고 들었는데 수두도 이렇게 올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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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10대 감염병 선정...메르스도 포함
지난 2015년 나라를 대혼란에 빠트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메르스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메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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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10대 감염병 선정...메르스도 포함
질병관리본부가 28일 중동호흡기증후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모기 매개 감염병, 병원성 비브리오감염증, 바이러스성 출혈열 등 5개 질병을 올 상반기에 주의해야 할 신종·재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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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환자 최근 3년간 20% 이상 늘어난 지역 17곳"
최근 3년 동안 C형간염 환자가 20% 이상 급증한 지역이 1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김광수 의원(국민의당)이 26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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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뎅기열 한국에 상륙할 가능성”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지난해부터 산발적으로 이어진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 15년 만의 콜레라 발생, 남양주와 광주에서 발생한 결핵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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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검진 때 C형 간염도 검사한다
40·66세 대상 국민건강검진에 C형간염 검사가 추가된다. C형간염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서다. 환자가 많은 지역에서 내년 상반기 시범 실시하고 전국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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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40세 국민건강검진에서 전수조사
전북 순창군처럼 C형간염 환자가 많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0,66세 국민건강검진을 할 때 C형 간염 검사를 받게 된다. 허가 받지 않은 주사제를 쓰거나 대리수술 할 경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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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또 C형간염 집단 감염…주사기 재사용 한 듯
서울에서 C형간염 집단 감염 사태가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과 올해 초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질병관리본부는 서울 동작구 JS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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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C형간염 무더기 감염 사태 또 발생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의한 C형간염 집단 감염 사태가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과 올해 초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질병관리본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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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서 또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주사기 재사용 의심
서울에서 C형간염 집단 감염 사태가 또 발생했다.지난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과 올해 초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무더기 감염 사태처럼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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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백신 맞아야
올해도 어김없이 봄과 함께 황사와 미세먼지, 심한 일교차라는 불청객이 찾아왔다.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은 매일같이 감기 등 급성 상기도 감염으로 찾아오는 소아환자로 붐빈다. 감염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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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통증·무기력부터 오르가즘 유발까지…눈에 띄는 '증후군' 어떤 것 있을까
1996년 미국 루이지애나의 한 병원에 운전 중 갑작스레 기절을 한 환자가 실려왔다. 그는 불면증과 구토·오한·환각·환청 증세가 심해 병원으로 가던 중이었다. 로버트 게리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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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고
중앙일보 생활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나라인가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임산부와 영·유아 등 143명이 폐 손상으로 숨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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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화 후유증 70대 “평생 15㎏ 산소통 끌고 다녀야”
메르스 그후 1년 끝나지 않은 고통앞으로 죽을 때까지 산소통을 끌고 다녀야 한다니 하루에도 몇 번씩 화가 치밀어. 이게 사람이 사는 거냐고….”| 344일째 호흡기로 연명 환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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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백신 맞아야
올해도 어김없이 봄과 함께 황사와 미세먼지, 심한 일교차라는 불청객이 찾아왔다.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은 매일같이 감기 등 급성 상기도 감염으로 찾아오는 소아환자로 붐빈다. 감염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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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재유행 우려…고위험군(노약자) 환자 지체없이 접종 받아야
신종플루 재유행 신종플루 재유행신종플루가 재유행할 것이 우려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계절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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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원주 C형 간염 수사 착수
강원도 원주에서 발생한 C형 간염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강원 원주경찰서는 16일 옛 한양정형외과의원이 개원할 당시부터 폐업할 때까지 근무한 간호사 등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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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한 의료인은 면허 박탈하라
지난해 97명의 C형 간염 환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 이어 이번에는 강원도 원주와 충북 제천에서도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원주에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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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면허 취소 추진, 의심 기관 공익신고 접수…주사기 재사용 근절방안 발표
앞으로 1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한 의료인에 대한 형사처벌과 면허 취소가 추진된다. 의료기관 종사자와 환자를 대상으로 주사기 재사용 의심 의료기관에 대한 공익신고도 접수받는다.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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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감사] 총체적 부실이라면서 질병관리본부에만 책임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사태 때 초기 환자들을 제대로 격리하지 않는 등 보건 당국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또 삼성서울병원은 환자 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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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 심해도 간 기능 수치는 양호…'정상' 판정 맹신 마라
우등생의 비결은 오답 노트에 있다. 건강검진을 받고 난 뒤 ‘성적표’를 꼼꼼히 점검하면 건강 우등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결과지를 들여다봤자 해석이 불가한 경우가 다반사다.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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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15회] 김도영 교수 “다나의원 C형 간염 집단 감염…주사기 재사용 핑계 황당”
최근 서울 양천구의 ‘다나의원’에서 주사기의 비위생적인 사용으로 76명이 C형 간염에 집단 감염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메르스 사태에 이어 일어난 이번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