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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전하는 휠체어에 발목 다친 삼각지역장, 전장연 관계자 고소
구기정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구 역장은 전장연 선전전 과정에서 휠체어에 다쳤다며 고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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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원톱에 장르·힐링물 동시 선전…예능계는 짝짓기 홍수
올해도 수많은 드라마·예능 콘텐트가 각종 플랫폼을 넘나들며 시청자를 울리고 웃겼다. 지난해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은 지난 9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제74회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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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으로 읽는 책] 케이티 엘리스 『장애와 텔레비전 문화』
장애와 텔레비전 문화 장애인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정 부분 특정한 종류의 용기가 필요하다는 이 기이한 가정의 뿌리는 장애에 관한 우리의 의식 구조에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뉴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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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하다하다…내일 개막인데 개막식 연출자 잘렸다
도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개·폐회식 연출자가 해임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2일 과거 유대인 '홀로코스트'를 개그의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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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망생 "300만원 빌려달라"…윤형빈, 폭행방조 반박 카톡 공개
개그맨 지망생 A씨가 윤형빈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법무법인 승전의 최영기 변호사 제공] 코미디언 윤형빈(40)이 개그맨 지망생을 상대로 폭행 및 폭언을 방조했다는 의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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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용광로’ 맞대꾸·패러디로 식히자
━ 책 속으로 혐오의 시대, 철학의 응답 혐오의 시대, 철학의 응답 유민석 지음 서해문집 “난민들은 테러리스트이거나 미개하기 때문에 추방해야 한다.” “당장 기장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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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일 부산 벡스코서 평생학습 박람회
25~27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평생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부산시·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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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받은 방탄 “국가대표 마음으로 대한민국 문화 알리겠다”
24일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화관 문화훈장을 받은 방탄소년단. [뉴스1] “국가대표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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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장애인·여성 비하 방송한 '아침마당', 결국 행정지도
코미디언 엄용수 [사진 KBS] 여성과 장애를 웃음의 소재로 삼은 KBS '아침마당'이 행정지도를 받게 됐다. 사후 심의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28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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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라디오 방송하다 혀 절단…장애 5급 판정받아”
라디오 방송하다 혀가 절단된 한 연예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1980년대 인기 코미디언 이현주(53)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그의 기구한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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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로 아가씨 받고” 여성·장애인 비하 논란…엄용수 사과
코미디언 엄용수 [사진 KBS] 개그맨 엄용수(65)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여성과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을 한 것과 관련해 20일 직접 사과했다. 엄용수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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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로 아가씨 받고”…엄용수 막말에 제작진 사과
코미디언 엄용수 [사진 KBS] 개그맨 엄용수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여성과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을 해 논란이 일자 프로그램 제작진이 사과했다. 앞서 엄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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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를 여자로 받는다"는 엄용수, 그대로 방송한 KBS
코미디언 엄용수 [사진 KBS] 코미디언 엄용수와 공영방송 KBS가 장애인단체 등 인권단체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발단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장수 교양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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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는 흰색으로 뭉쳤다 … 팝스타도 ‘미 투’
2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케샤(첫줄 왼쪽에서 셋째)와 비비 렉사·신디 로퍼·카밀라 카베요·안드라 데이·줄리아 마이클스가 함께 노래하고 있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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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미로 '미투' 외친 그래미, 흑인 향한 '타임스 업' 이어질까
케샤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디 로퍼, 카밀라 카베요, 안드라 데이 등 여성 뮤지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화이트 수트 및 드레스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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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발달장애인과 인형 만들고, 탄자니아 아이들 위해 연주회
종이공예 작가 겸 강사로 활동 중인 박태현씨. [사진 밀알복지재단] 어릴 때부터 유난히 로봇을 좋아하던 박태현(24)씨는 네 살 때 처음으로 종이에 로봇을 그렸다. 어머니 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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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여성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한다 (인터뷰)
(왼쪽부터) 배우 줄리아 옌체, 앤 조라 베라치드 감독, 배우 비얀 미들. [매거진M] 낙태를 둘러싼 고뇌 그린 ‘24주’ 앤 조라 베라치드 감독 뱃속의 아이가 다운증후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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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마돈나, 트럼프 향해 “fuck you!”…미 여성들 취임식 다음날 고양이 모자 쓰고 대규모 시위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여성들의 행진(Women`s March)’에 참가한 한 여성이 ‘이게 페미니스트’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트럼프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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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서커스·비트박스 섞어 ‘동네바보’들 세계인 웃기다
영어 한 마디 못하면서 세계로 나간 개그맨들이 있다. 2007년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로 방송을 탔던 ‘옹알스’다. 덩치 큰 어른들이 옹알이를 하며 내복 바람으로 서커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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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 가가, 시카고 북극곰 다이빙 참가, 얼음물 속으로 풍덩~!
레이디 가가, 빈스 본 등 연예인들이 1일(현지시간) 장애인 올림픽을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해 시카고에서 열린 북극곰 다이빙대회에 참가, 얼음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레이디 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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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냄새
‘2000살 먹은 남자’는 미국 코미디언 멜 브룩스가 1960년대 TV 코미디 시리즈에서 연기한 유명한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인터뷰를 통해 현대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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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 레이건에게 “전쟁광 성향 짙은 치매 노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왜 콜 총리는 거울 앞에서도 현명한 척 표정을 짓지 못할까?” “그는 자신을 속이려 하지 않기 때문이지.” “왜 콜 총리는 번개가 치면 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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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 레이건에게 “전쟁광 성향 짙은 치매 노인”
관련기사 “풍자는 정치 구호와 달라,공격 상대도 피할 자리 줘라” 고대 그리스부터 유행…웃음이란 보약과 파괴의 흉기 양면성 웃음·흉기 양면성 풍자와 조롱의 정치학 “왜 콜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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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체전 성공기원… 2011명 풍악소리 천지를 울리다!
하늘이 열렸으매 지축(地軸)인들 들썩이지 않으랴. 2011명이 두드리는 꽹과리·징·북·장구 소리로 천지가 진동한다. 자진모리장단에서 휘모리장단으로 몰아치는 우리 가락에 덩실덩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