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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없는 장애 딛고 7대륙 최고봉 ‘우뚝’
2011년 김홍빈 홍보이사의 초오유 정상 등정 사진. 김홍빈(45)은 열손가락이 없다. 1991년 북미 매킨리 등반 중 동상으로 잃었다. 냉혹한 현실이었다. 산악인의 꿈은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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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K2 정상 도전
배훈희(左), 김홍빈(右)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20일 ‘영산강살리기사업 완공 기념 2012 김홍빈 K2 원정대’가 K2 등정을 위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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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서 신부 올해의 장애인상, 탤런트 정선경 대통령상 수상
정부는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2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가톨릭 사제가 된 박민서(40·사진左) 신부 등 5명에게 올해의 장애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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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김홍빈씨, 열 손가락 잃는 역경 넘어 7대륙 최고봉 모두 밟았다
김홍빈씨가 2008년 네팔 마칼루(8463m)를 등정할 당시의 모습. [원정대 제공]산악인 김홍빈(44·에코로바 홍보이사)씨는 한때 전국체전에서 스키 크로스컨트리 금메달을 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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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人三脚 경기 하듯
새해 벽두 저 멀리 남극에서 모처럼 기쁜 소식이 날아들었다.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44)씨가 2일 오후 3시50분(현지시간) 남극대륙 최고봉인 빈슨매시프(489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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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대륙 마지막 최고봉 오른다
장애 산악인인 김홍빈(44·사진) 에코로바 홍보이사가 7개 대륙 최고봉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남극 최고봉인 빈슨매시프(4897m)의 정복에 나선다. 김씨는 1997년 유럽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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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왕봉 오른 시각장애인들
가톨릭 시각장애인선교회가 주최하고 (주)농심이 후원하는 ‘장애인 김홍빈과 함께하는 시각장애인 지리산종주대’가 지난 1일부터 2박3일간 성삼재~노고단~세석평전~천왕봉~중산리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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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 없어도 … '투혼으로 해냈다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43.사진)씨가 마침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을 밟았다. 한국도로공사는 16일(한국시간) 김홍빈씨가 이끄는 등반대가 네팔 쪽 남동릉 루트로 에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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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성열 전 주성대 교수 별세 外
▶문성열씨(전 주성대 교수)별세, 문상열(스포츠서울USA 편집국장).형열씨(Y&C본드코리아 대표)형님상=15일 오후 4시 충북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43-26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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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의 끝없는 도전
"자신감을 되찾은 데다 몸이 고소 적응에서 완전히 풀리지 않은 이점이 있어, 이번 등정도 잘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43.광주 스포랜드 이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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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손 전혀 못 써도 7000m 高峰 오른다
"이번엔 꼭 정상에 올라 에베레스트(8천8백50m) 재도전의 발판을 탄탄하게 다지겠습니다." 손가락이 전혀 없는 지체장애 2급의 몸으로, 중앙아시아 남동쪽 파미르고원에 있는 레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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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장애인 킬리만자로 정상 도전
한국·뉴질랜드 장애인 세명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정상에 도전한다. 양손이 없는 스키 선수 김홍빈(38)씨와 1급 시각장애인 김소영(31·여)씨, 그리고 하반신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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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없는 장애산악인 김홍빈씨 5,642m 엘부르스 등정
"등산화끈이 풀어질 때 가장 난감하죠. 다시 묶을 손이 없잖아요, 하하. " 김홍빈 (金泓檳.34.광주시북구용봉동) 씨. 그는 양손이 없다. 지난 91년 북미 (北美) 최고봉 매킨